그래서요? 깔깔깔깔
퍼온것도 어디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같은거나 퍼와가지고는....ㅉㅉㅉ

미국 GE, 인텔, 애플 등 대기업이 자회사 만들어서 동네마다 빵이나 커피나 팔고 있는 양아치 짓을 한다는 소리는 못들어 봤습니다. 님은 들어봤나요?

대기업은 대기업이 해야할 분야가 있고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이 할만한 분야가 있는 겁니다.

맞습니다.

박정희는 여러가지로 잘했네요...30년전에 이런 정책 했으니
반면
노무현은  좋은 정책도 폐지하는 멍청이 였군요...

옳소

미국 제네랄 모터스, 크라이슬러, 포드 같은 회사들이 철강, 제조, 부품, 금융, 물류까지 자회사와 계열사로 무장해서 싹쓸이 한다는 소리도 못들었네요. ㅋㅋㅋ

그거 아세요? 순정부품이란 말도 한국에만 존재합니다.
덴소, 보쉬 같은 회사들 아시죠? 이런 외국 자동차 부품회사들은 벤츠나 비엠더블유에도 납품하지만
여러가지 납품 부품 외 스펙을 다양하게 한 부품을 별도로 내놓아 충분히 먹고살만한 애프터 마켓 시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 없어요. 왜? 모비스가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아예 자동차 부품 애프터 마켓 시장을 죽여버리고 순정부품 아니면 죽는다 즉, 모비스 스티커가 붙어야 한다고 광고하는게 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 수준이니까요. 지금까진 어느정도 성공했죠. ㅋㅋ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왜 힘들까...가뜩이나 힘들지만 더 힘들게 하는 양아치들이 아직 많아요...
근데 그 양아치들을 국내 정치권에선 돈받아먹고 도와주고 있구요...물론 여야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노무현은 왜 저런 좋은 정책을 폐지해서 대기업 살판나게 했을까....
참 죽어서도 욕 먹네요.... 그나마 명박이가 다시 살렸으니 ... 다행이네요...

아직 멀었죠...마트나 빵집 뿐만 아니라 더 대기업들 삼성, 엘지, 현대기아 등을 더 족쳐야 합니다. 그동안 수출만이 살길이라해서 국민들이나 중소기업들이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해줬지만 이제는 거의 한계가 왔어요.

대기업만 살아서는 국가 경제 성장엔 한계가 있습니다. 근간이 튼튼해야 합니다.
서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대기업의 성장도, 국가의 발전도 이루질 못하죠.

ㅋㅋㅋㅋ그런데도 아직도 서민대통령이라고 노빠들은 노무현 칭찬하며 질질 짬....

2012년 어느 국정감사 자료입니다. 이명박보단 노무현이 중소기업 정책에는 더 투자를 많이 했네요....ㅋㅋㅋ

"◊ 5년간 정부총예산 31%증가 대비 중기예산 전혀 변동없어...
 
 
 
-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수의 99% 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는 경제의 골간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 들어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 노무현 정부 때인 2003~2007년의 기금을 포함한 중기청 예산의 규모와 이명박 정부 들어서 2008~2012년 중기청 예산의 규모를 비교해 보면,
 
- 2003년 정부총예산은 192조에서 2012년 283조로 약 47%가 늘어났다. 금융위기로 대규모 추경예산을 편성한 2009년을 제외한 이명박정부의 예산은 그전 5년에 비해 평균 31% 늘어났다.
 
- 노무현 정부 때의 중기청 평균 예산은 5조9천억원이고, 이명박 정부 때의 예산은 평균 5조8천억으로 1%로 감소되었다. 정부 총예산 31% 증가에 비해 중기청 예산은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이다. 오히려 약 1천억원 정도 감소되었다.
 
- 이상의 통계를 보면 이명박 정부는 기업프랜들리라는 이름으로 친기업 정책을 폈다하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는 고사하고, 기업프랜들리라기 보다는 반 중소기업 정권이라 판단된다."

이명박이 중소기업을 살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라기님은 이명박이 중소기업을 살렸다는 게 아니라 박정희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정책을 노무현이 폐지했는데 그 정책을 다시 부활시켰다는 의미같은데요?

아무래도 까만콩님이 바라기님 댓글을 제대로 안읽으셨거나 오해하신 듯 하네요.

그리고 조선일보 사설중에 삼성이나 현대같은 대기업에 연구자금 지원해 주는 정신나간 정부라는 글도 보이네요....

"조선사설은


“정부가 대기업에 연구개발 비용을 직접 대주는 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연구개발 투자액은 8조원, 현대·기아차 그룹은 4조6000억원에 이른다. 반면 10대 핵심소재 사업은 1조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2018년까지 앞으로 9년 동안 220여개 기업·연구기관에 나눠주는 것이다. 중소기업들에는 큰돈이겠지만 삼성전자·현대자동차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대기업들이 은행보다 돈이 많다"며 대기업의 현금 쌓아두기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세금으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회사 명단에 글로벌 기업들 이름을 즐비하게 올려놓은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대기업들은 정부가 하지 말라고 해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연구개발 투자를 하게 돼 있다. 대기업에 줄 돈이 있으면 중소기업에 몰아주고,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산·학·연(産·學·硏)협력을 지원해 기술력 있는 유망 기업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한다. “

비록 허울뿐인 중소기업 유망업종 제도를 폐지한게 노무현인지는 모르겟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무현이 중소기업을 신경쓰지 않았다는건 헛소리네요... 안그래요 수꼴님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