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겠다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좀 거시기하긴 하네요

부작용없게 하기 쉽지 않을텐데..

언제부터 제일 싼 식당만 사람들이 가게 되었는가요???
오늘도 미어터지는 각종 레스토랑이나 고깃집이 가격이 싸서 사람들이 그리 많이 가는거였나요?

반값식당으로 죽는 다른 식당주인들이라...

꼭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여하는지 라고 하시면서
정작 그 식당주인들 살리려고 소외계층을 죽여야 합니까? ㅋㅋ

공감백배가네요!!!

지금 쓰신걸 자신이 보고 괴상하다고 안느끼셨는지 모르겠네요; 위 기사 내용은 저소득층 지역에 소위 '반값 식당'이라는 것을 만든다는 건데, 위 발제 문(로코코님)에서 문제 삼는건 그 저 소득층 지역에서 장사하는 식당을 말하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거의다 영세 식당이실텐데 괜찮은가 하는거죠, 애초에 IMF 이후에 김밥천국 같은 싼 식당이 우후죽순 들어선거 보면 가격도 경쟁력중 하나로 볼수 있을텐데 그 점을 무시하시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가격 안따지는 중산층 이상이 찾는 식당(소위 끄으랏차님이 주장하시는 레스토랑이나 주요 고깃집)이 그런 지역에 있지는 않지요; 지금도 싸고 맛있는 식당 같은 정보 올리면 그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 질문만 엄청난데; 좀 너무 단순하게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라리면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글 쓰신분 생등심 150g 일인분에 45000원하는 식당옆에 22500원 하는 식당 차리면 되겠네요..
가격만 싸면 무조건 근처 식당 죽일수있다고 생각하는 단순함에 전률을 느낍니다...ㅠ.ㅠ

'전율' 이고요, 애초에 1인분 45000 하는 장소 같은 경우 돈에 신경 안쓰는 사람이 보통 가는거 아닌가요? 가격 보다는 분위기랑 자기 위안에 취하는 그 장소에 저소득층이 가는 식당과 비교하신다는게 좀 에러같네요;
'돈'을 중요시 하는 사람과 '돈'을 하나의 스파이스로 알고 분위기나 시간을 사려는 사람을 단순하게 비교하시면 곤란하죠; 애초에 기사에 나오는 저소득층 지역에 45000 하는 식당을 차린다고 해서 그 분들(저소득층 지역 주민)이 거길 가겠습니까?? 45000 짤 고급점을 저소득층 지역에 차리면 예상 고객인 중산층 이상 고객이 그 곳을 갈거라고 생각합니까?

생각이 없는 애들입니다.
지금 저런 게 몇개 늘어나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걸립니다.
처음부터 개소리인거죠

박원순이가 대가리가 나쁜듯...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뭔지 모름..
지가 하는 말에 문제 있다는걸 모름...
200억 매출이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걸림..

바보 박원순

위에 있는 애들도 모릅니다 ㅋㅋㅋ
중소기업 적합업종 틀리고 저것 틀린지암 ㅋㅋㅋ
골목상권 보호하자더니 좋겟다..(밥 2천원짜리주면 골목 상권이 보호 되겠다)

전형적인 바보들이죠.... 대기업이 하청기업에 이익을 많이 주라면서 지들은 싼것 먹겟다네요.,
싼것 파는 식당이 좋은 식당이라네요 ㅋㅋㅋㅋ
식당이 비싸게 팔아서 많이 남기는게 좋은 식당이죠. 그만큼 욕구를 채웠으니 팔리는거죠
민주노동당이 공정거래하자더니 거래하로 가니 사은품 안주냐던데 ㅋㅋㅋ
그게 현실임.. 지일에서는 싸게 쓸려구하고.. 남들 일에는 공정거래하라고함

저런식으로 민간영역에 공공조직이 침투할수록 생산성하락으로 단가는 올라갑니다.
이게 눈에 안보여서 그렇기 저 조직 관리하는 공무원들 월급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고시촌 같은데서는 싼 값에 백반 먹을 수 있는데 많습니다. 민간에서 해결 가능한 영역에 공무원들이 머리 들이미는건 세금을 한푼이라도 더 쓰겠다는 심보에 불과합니다.

불쌍한 사람들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건물에 세들어 장사하는 가게 주인과 노점상이 마찰이 생기면 무조건 노점상 편을 들죠. 사실 가게 주인이 임대료에 세금에 더 많이 벌어야 하는것은 관심도 없고 그냥 눈에 보이는데로, 노조가 주장하는 데로 아무 생각없이 떠들기만 합니다.

박원순은 저런 거 할 여유 있으면 제설작업이나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티 안나고 인기끌기 어려운 일은 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자기는 화려한 일만 하고.

지돈이 아니니.... 착한척하는거죠..
전 요즘 우리나라 돌아가는것 보면 국운도 다된듯합니다.,.

비만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박원숭이 이 위선자 새끼 가식 떠는 꼬라지 봐라.

ㅋㅋㅋ 리플들 진짜 웃긴다...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공동식당 만든다는데 골목상권 드립치고 앉았네...ㅋㅋㅋ
저소득층 밀접지역이란 곳을 니들이 가보기나 했냐? 그런 곳에 상권이란게 변변하게 있을까? 풉
방구석에서 알바만 하니 알턱이 있나....ㅋㅋㅋ
아직도 서울 일부지역엔 달동네, 판자촌이 존재하고 그곳에 사는 독거노인 등 많은 사람들이 정부나 구호기관에서 주는 식량으로 근근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재능기부등 이곳저곳에서 도움을 받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세금 운운하는 ㅂㅈ들은 또 뭐고?
그리고 애초에 서울 사는 사람 아니면 관심들 끄세요. 서울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크게 불만이 없고 오히려 쓸데없는 보도블럭 교체 공사등 엄청 줄어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타지역 분들이 난리실까?

그렇게 불쌍한 사람들 돕고 싶으면 제발 각 지역에서 서울로 몰려오는 노숙자들이나 잘 관리해주세요.
서울사람들 아주 힘드네요....ㅋㅋㅋ

ps: 이명박, 오세훈 스탈의 시장이 좋으면 모셔다가 님들 사는 곳 지자체장으로 뽑아주시던지요. 남의 동네 일에 드럽게 말 많네

식당이 차려지는 곳이 그런 여건의 곳이라면 식당을 만들게 아니라 차라리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조를 해줘야죠.
사랑의 도시락이나 기타 등등이요.

그래야 소외된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지 않나요?

저건 그냥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의도밖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청 구내식당은 박원순이 시청 주변식당 민원으로 일반시민한테 팔던거 중지시키고,  다른곳에 반값식당을 문을 연다고요?  그럼 반값식당 주변 식당에서 민원 들어오면 어떻게 해결할생각인지?
뭐 이런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돼는데요.

님은 뇌가 없으니까요....

애초 상가밀집지역인 서울시청과 변변한 식당하나 없는 빈민가와 같이 비교하는거 자체가...에러....

빈민가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가게도 있고 식당도 있습니다.

게다가 기사를 보면 영구임대아파트 상가등에 공동식당을 운영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주변식당등이 없는 곳이 아닙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20900240849424&outlink=1

전 마치 이명박의 기부재단이나 대출등의 재연을 보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천지에 식당이 없는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심지어는 산꼭대기에도 장사하기 위해서 물하고 컵라면 들고 올라가서 장사하는분들이 있는마당에요.

헛소리 하지 말고...서울 개포동 판자촌 같은데 함 가보세요...
아이러니 하게도 부의 상징인 타워팰리스가 바로 보이는 곳에 625대나 볼수 있음직한 판자촌이 아직도 있어요.

브로미어님 서울 안살죠? 모르면...나서지 말고... 아닥하셈...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20900240849424&outlink=1
여기보면 영구임대아파트 상가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식당이 아예없는 곳이 아니라 이미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싼임대나 무료로 세우는 것입니다.

생각을 좀 해보세요.

무상급식을 학생들한테 해준다면  학교에 급식소가 있는게 상식이겠죠?  근데 그 무상급식을 학생들 집앞에 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급식받으러 집근처 급식소 갔다가 다시 학교올까요?  똑같아요. 빈민들 집근처에 식당이 없지도 않겠지만  빈민들이 돈벌러 나가지말고 집근처 반값식당을 짓는다는게 현실에 맞는 정책으로 보이십니까?
빈민들이 원하는건 일자리와 현실적으로 직장근처에서 밥사먹을 돈이 필요할거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하다못해 빈민들이 밥을 지어먹을 쌀을 지원해 주는 정책같은게 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브로미어님...님이 말한 정책은 이미 그거대로 하고 있구요요....ㅋㅋ

설마 서울시 복지정책이 님의 사고수준만큼 허접하다고 생각하심? 레알? ㅋㅋㅋㅋ

아는척좀 자제요...ㅎㅎㅎ 아욱겨...

까려면 서울시의 전체적인 복지정책에 대해 살펴보고 뭔가를 까던가 까야지...

이번 식당 이슈만 가지고 까려니 그렇게 허접한 논리밖에 안나오는거죠...ㅎㅎㅎㅎ

브로미어님 말씀이 까만콩님 말씀보다 훨씬 설득력있고 논리적입니다.
이치에 맞습니다.

결국 콩님 말은 이번 반값식당건은 더이상 실드가 불가능하니,

전체 서울시 전체복지정책으로 따져야 된다는 엉뚱한 논리로 빠지시는군요.

박원순은 서울의

비정규직 살리자고 정규직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을 죽이는 인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