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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4 19:34
[2011국감]4대강 홍수피해 줄었다? '통계조작' 덕분
 글쓴이 : 루슬란
조회 : 1,131  

경제플러스=이지하 기자] 정부가 지난 장마철 당시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홍수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는 발표는 엉터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국토부가 이번 장마에 따른 4대강 유역의 피해는 비슷한 강우량을 기록한 1998년, 2006년과 비교할 때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날조된 자료에 따른 허위 주장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소방방재청과 기상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대강 유역의 수해 피해규모는 비슷한 강우량을 보인 2003년, 2006년에 비해 오히려 증가했다.
특히 국토부가 2006년 장마기간 4대강 유역의 홍수피해액은 1조5356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지만, 이는 4대강과 무관한 강원도 지역 피해액을 포함해 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2006년 당시 1조1841억원의 피해액을 기록했으며, 강원도 지역을 제외하면 4대강 유역의 피해는 3515억원에 불과했다.
강 의원은 또 국토부가 중부와 남부지방의 강수량 기준도 무시해 홍수 효과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6년 강수량의 경우 수도권 지역은 2011년과 비슷했지만, 남부지방은 2006년에 비해 2011년이 약 3분의 2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하지만 국토부는 같은 기준을 적용해 낙동강 홍수피해 효과를 높였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국토부가 2006년과 1998년의 피해액을 산출할 때는 장마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기간을 선택해 피해를 부풀리고 2011년은 장마기간의 피해액을 산출해 홍수효과를 극대화했다."며, "무려 22조2000억원이란 막대한 돈을 투입해 4대강 사업을 추진했지만 홍수피해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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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 13-01-24 19:36
   
주장 제기한거 말고 자료를 가져와줘요.
아래 노네임님이 올린 자료를 반박 하지 못하는 기사라는 건 아시죠?
     
루슬란 13-01-24 19:37
   
국감 자료가 틀렸다는 말인가요?


정부의 자위를 믿어야 한다는건가요?


그래서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 털린건가요?
          
늘푸름 13-01-24 19:38
   
저기에 국감의 결론자료라고 어디 써있어요?

국감에서 민주당 강기정의원이 제기한 주장이라고 했죠.
          
늘푸름 13-01-24 19:39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 이야기 한건 뭐죠? 보문제죠?
보문제 턴키수주방식이라 추가 예산문제 없다고 했죠?
          
Noname 13-01-24 19:39
   
국감 중에 강기정 의원이 주장한 내용일 뿐이랍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Noname 13-01-24 19:39
   
1. 2006년과 2010년 강수량은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지역별로 편차는 있지만 40~100% 늘었습니다.
2. 강원도 및 4대강과 무관한 지역을 제외해도 저 수치는 나올 수 없습니다.
3. 결국 반대를 위한 반대
     
Noname 13-01-24 19:40
   
강원도 따위 버리고 피해 컸던 지역의 실제 얘기를 들어봅시다.
http://www.fnn.co.kr/content.asp?aid=2309e36147e7454a917cf21ce7f1a3d3
루슬란 13-01-24 19:39
   
이번 홍수에 4대강 사업 효과가 검증됐다고?
박창근 교수, 국토부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0080&CMPT_CD=P0001
     
Noname 13-01-24 19:41
   
     
늘푸름 13-01-24 19:41
   
그러니까 자료를 가져오라구요. 반박 주장 말고 ㅋㅋㅋㅋㅋ
나참 ㅋㅋㅋㅋㅋ

주장한걸 가지고 사실이라고 올릴려면 대선때
박근혜 아이패드 정청래의원 주장도 사실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루슬란 13-01-24 19:45
   
수공, 홍수 막는다던 4대강 ‘홍수 가능성’ 인정박철응 기자 hero@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92214065&code=940701


수공도 홍수피해를 걱정하는데 말이죠 .....
     
Noname 13-01-24 19:46
   
홍수피해는 당연히 걱정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4대강 사업을 하는 거죠.

근데 수공에게 고소 당한 박창근 선동가 기사를 퍼오시면 어떡합니까 ㅋ
     
늘푸름 13-01-24 19:47
   
홍수피해예상은 매년 하는 것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홍수피해를 줄이자는 거지 ㅋㅋㅋㅋ4대강 지역 홍수피해 줄어든거 자료를 보여줘도
4대강과 관계 없는 강원도가 빠졌다고 헛소리하는 주장은 왜 하는거죠? ㅋㅋㅋㅋㅋ
          
루슬란 13-01-24 19:52
   
국정감사 자료가 틀렸다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할말이 없군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91296.html
               
늘푸름 13-01-24 19:55
   
누가 4대강지역에 아예  피해가 없었대요?
노네임님이 올린자료에도 이명박정부때 피해액 50억 넘잖아요.
그자료에 노무현때 피해액이 2000억이 넘는거 자료 보이잖아요.
이상한 분일세?
                    
루슬란 13-01-24 19:59
   
하지만 여기에는 통계의 허점이 있다. 하천 정비가 미흡하던 1999년 당시는 태풍 올가로 유례없는 홍수 피해가 났었고, 2004년에는 3일 동안 300여㎜의 집중호우가 내렸던 특수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정부는 지난 6월25일 왜관철교가 무너진 낙동강의 피해액을 불과 5억원으로 집계하는 등 통계의 신뢰성도 의문시되고 있다.

실제 상황을 보면 기록적인 피해가 난 2002년 8월 태풍 루사 때도 제방 피해 453건 중 국가하천의 제방을 넘는 홍수 피해는 단 3건에 불과했다. 산사태 피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80년대 280억원에 불과하던 산사태 복구비는 2000년대 들어 8394억원으로 급증했다. 결국 홍수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류·지천과 산사태 등에 대한 대비보다는 수해 가능성이 거의 없는 4대강 본류의 수위를 낮추는 데만 22조원을 쏟아부은 셈이다
                         
늘푸름 13-01-24 20:06
   
한겨레 기사는 믿을만 하고
국토부가 발표한 자료는  못믿겠다?

국토부 자료 자체가 이전정권부터 이명박정권의 자료를 총괄해서 발표한건데요?
                         
Noname 13-01-24 20:27
   
낙동강이 수해 가능성이 없대 ㅋㅋ
               
Noname 13-01-24 19:55
   
자꾸 옛날 글에 댓글 달아서 포인트 올리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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