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2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2.23. mangusta@newsis.com
"검찰, 정경심 재판 증거 조작"..시민 5만명, 감찰 진정
- "PC기록 잘못돼..위법 수집 증거 가능성도"
- 서기호 변호사 등 대검 정문에서 기자회견
- 정 교수,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억 선고
"檢, 조작 증거로 재판부 기만"···정경심 사건 감찰 진정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대한 감찰 진정서가 등장했다. 진정서를 제출한 시민 55,195명 외 공동 진정인들은 "검찰이 조작증거, 허위증거로 재판부를 기만해 정경심 교수의 중형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하며 대검찰청 내 감찰을 요구했다.
아주경제와 뉴시스 기사.
이 중 뉴시스 기사는 다음 포탈뉴스 사회면 3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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