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양당제로서 각각 견고히 좌와 우를 대변하는 형식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말이 새눌당이 우파당이고 민통당이 좌파당이지.. 사실 특색없이 철새처럼 사상을 바꿔가면서 국민 사상 변화를 쫒아가고 있거든요.
덕분에 각당마다 정책면에서 몇몇 부분만 제외하고 큰 차이가 없으니, 네거티브와 흑색선전만 판치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치권에 몸을 담은 사람들이 좀 신념을 가지고 정치에 임한다면 정치가 발전할 것 같습니다.
한쪽은 좌측에, 한쪽은 우측에 자리를 확실하게 잡고 말이죠.
그렇게만 된다면 뭐 국민이 알아서 마음대로 투표하면서 좌와 우를 적절히 맘에 들게 섞겠죠.
우파당이 국민이 좌로 향한다고 좌정책 내지 않고, 좌파당이 국민이 우로 향한다고 우정책 내지 않으면, 제 생각에 국민이 원하는 대로 입맞에 맞게 적당히 좌로 혹은 적당히 우로 국가의 방향을 조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저는 내각 책임제가 그런 의미에서 좋은 정치체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