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국민을 위한 당은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 지켜보면서 양쪽다 정말 그지 같아서
분노가 치밉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인간이야 없겠지만
양쪽다 먼지구덩이고... 문제는 서로 둘다 그걸 털고 자기는 깨끗하다 하고...
국민들 입장에서 이런 야당 여당 을 편들게 아니라
분노를 해야 정치가 바뀌는건데...
이건머 아예 선긋고 나는 이편이니깐 이쪽만 죽어라
나는 저편이니깐 저편만 죽어라...
그리고 상대방 은 좌좀이니 빨갱이나 수구 꽁통이니....
말도 않되는 소리들이나 하고...
저는 이번 선거 지켜보면서 점점 뽑을 사람이 없다라는 생각만 가득해 집니다...
왜냐 자기네들 끼리 자기네 치부 다 들어 냈거든요....
저는 그런것에 분노가 치밉니다...
진짜 이 대한민국 땅에 나라를 생각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텐데...
그런 사람들은 정작 정치라는곳 근처도 못 가겠지요...
원래 정치가 더럽다 더럽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더러워 보입니다...
선거 몇일 않남았죠...
이런꼴 더이상 않보려면 선거 하자고 하는데...
뽑을 인간이 있어야 뽑죠...
누가 정권을 잡건 잘못하면 그것에 분노를 해야 하는게 국민 아닙니까 ?
게시글들 찬찬히 읽고 있으면...
이미 굳어 있는 진짜 신자들 처럼 보이네요...
나 자신의 한표로 바꿀수 있는게 선거라 하지만...
이번 선거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 똑같아 보이는데요 머...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참 신기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좌측의 논리 대로 라면 우측이 나라 망쳤고
우측의 논리 라면 좌측이 망치고 있고...
하지만 이렇게나 잘살고 있으니...
누가 뽑히던...
거기서 거기 일꺼 같습니다...
전 누가 뽑히던 여성부나 없앴으면 좋겠네요...
정치적 색이라면 이거 하나 네요...
그넘의 여성부가 내는 정책은 대체 이해가 되질 않네요...
남자라서 그런지...
여성부를 없애거나 축소 시킨다고 공약한 대통령 후보는 없습니까 ?
그런 사람 있으면 저는 거기에 표를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