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니 새정치운운하면서 대선출마했던 양반이 단일화틀어지고 나니 사람이 이상해진듯..
더럽고 치사하지만 단일화를 위해서 사퇴를 했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단일화한 후보를 돕든가..
이건 뭐 지지하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책임론은 지긴 싫은 나머지 억지 행보하는게 눈에 훤합니다.
광화문에서 문재인 지지할때도 당당하게 "저 안촬스는 문재인을 지지합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될 것을 말을 비비꼬아서 결국은 청중들에게 질문던지는 식으로 애매하게 지지표현 하고 말이죠..
더 웃긴건 내일 투표후 바로 출국은 왜합니까?
대선이 국민축제여야한다면서 네가티브선거가 되지 말아야한다고 말하던 양반이 축제의 결과도 안보고 미국을 도망가시겠다?
이건 아니지요..
처음에 대선출마연설 들을때만해도 정말 이 사람 믿어주고 싶다는 맘이였는데 정말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