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 방법, 시점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데 일부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지원을 재촉하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민주당 출신 인사가 '지원을 하지 않으면 실무진을 데리고 떠나겠다'는 뜻을 후보에게 전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기자회견 개최 계획이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언론에 흘러 들어갔고, 결국 안 전 후보는 회견 시점을 결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효.. 그만 진흙탕에서 나오지.. 머하러 자꾸 민주당과 얽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