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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3 19:08
누가 되든
 글쓴이 : 메론TV
조회 : 896  

제발 4대강같은 큰 일은 오랫동안 검토 했으면 하는 소망임

독일은 4대강보다 훨신 적은 길이의 구간 강을 몇십년동안 조사해서 시행했다는데 

우리나라는 몇 개월 만에 시행해서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기는 느낌임

오랫동안 부족하면 다음 정권에 넘겨서라도 장기간 동안 생각 좀 했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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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 12-12-03 19:11
   
제발 임기중에 반드시 뭘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대북정책 포함해서)
시기와 절기.. 호기가 있는법인데.. 상승의 기운이 아닌 바에야 현상 유지만 해도..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마라도1 12-12-03 19:12
   
이명박 청계천 재미보고 (이걸 잘했다고 칭찬받을만한건지..)..업적을 하나 더 만들려고 무리했죠.
불도저라는 별명이 딱인듯....여당 , 야당 , 전문가들 거의다 반대하는데도 밀어 부쳐서 하는거보면..
결국 국민들만 피보는 결과물..
lzuu 12-12-03 19:35
   
4대강에서 파낸 골재값이 8조원 이라는데 다 어디로 갔죠?
허각기동대 12-12-03 19:39
   
하려면 확실히 대운하를 파던가 반대여론이 심해 못하겠으면 접었어야 하는데 취임초기 광우병사태로 정권 초기 반년의 귀중한 시간동안 내내 좌빨러쉬를 당하며 이상한 오기가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대운하하고 fta가 패키지로 묶여 극딜을 당하는데 사실 그게 공약이거나 전 정부의 정책이었기 때문에 기가 멕혔을겁니다.  아마 광우병드립이 없었고 정권 초기부터 정상적으로 흘러갔으면 이리 서두르지도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광우병을 주도한 세력들이 거의 시위가 폭동화 되어가던 리즈시절 무슨 소리까지 하냐 하면 "이명박은 집권 5개월 만에 레임덕이 왔다.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끌어내릴수 있다." 뭐 이딴 소리를 실실 하기까지 합니다.  대통령을 전혀 몰랐던 거죠.  바람이 잦아들고 언제그랬냐는듯 광화문에 촛불이 꺼지자 청와대는 아예 말을 않거나 조용하게 수면밑으로 내려가 할 일 하기 시작합니다. 운하도 포기하고 4대강 정비사업으로 돌려 과거 현대건설의 주특기기도 했던 속도전으로 반대자들이 어어 하기 전에 일을 팍팍 진척시켜 나가죠.  무리수라는거 알았을테지만 이 사업은 자기때 마무리 하지 않으면 다음 대선에 이게 이슈가 되어 선거에 지장을 초래할수 있고 누가 되어도 자신의 임기가 끝나면 공사가 하다말고 완전 중단될 가능성이 충분했으니까.  또 한가지는 대운하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면 규모가 방대해 어차피 자기 임기내에 불가능 할것이므로 공사진척이 훨씬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진행했을겁니다. 사실 4대강 개발사업이 싫었으면 반대자들은 정권초에 그럴게 아니라 가만히 냅뒀다가 지금도 한창 공사중이었을 대운하 사업을 대선때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졌으면 상당히 재미를 봤겠죠.  나무토막을 앉혀놔도 돌아간다는 정권초기부터 행악을 부려놔서 공사는 공사대로 거의 마무리 되버리고 공사하면 재정파탄나고 나라가 망하는것 처럼 떠들었는데 그냥저냥 잘돌아가고 큰 이슈도 안되고.. 총선때 약간 재미본거 말고는 뭐..
얌얌트리 12-12-03 19:56
   
4대강만 생각하면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참..

이런 큰 사업을 환경영향성 평가도 제대로 안하고 한다는것 자체가

후진국 발상이죠.

이명박 4대강 무턱대고 지지하셧던 분들..

반성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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