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식이죠.. 반대할꺼 알면서 공수표 남발하는 노무현식.. 공약..
반대하면.. 기득권의 반발때문에 하면서.. 약한척..
찬성하면.. 나중에 문제 생기면.. 너희도 찬성하지 않았느냐.. 공범.. 덮어씌우기..

자 이제.. 박근혜 대답을 기다려 볼까요.. ㅋㅋ

박근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문재인 ^^

민주당이 박근혜도 모르지만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군요
발의 해봐야 민주당 내에서도 찬반 갈리겠지요
박근혜는 민주당 스스로 쥐어뜯고 하는 꼬라지 느긋하게 지켜보다가
스스로 잦아들길 기다리던가 아니면 동결 정도로 마무리 짓겠지요
그래봐야 결국 세비 인상안 또 나올테니까요

지금 평창 동계 올림픽 북과 공동주최 하면서 DMZ에 경기장 만들겠다고 한 것하고
50프로 지역할당제 이야기 한 것 묻을려고 하나?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안될거 알면서 양아치짓 하는군요

새누리당 40

ㄴㄴㄴㄴ 그건 아니죠. ㅋㅋㅋ
그렇게 하면 정말 안되죠 ㅎㅎㅎ
국회의원 세비 삭감은 모두다 동감할테지만
이런방식은 안되죠.

상대방이 카드를 꺼낸다고 해서 무조건 더 큰 카드 꺼내고 하는건
전형적인 포퓰리즘과 정치공략적밖에 안됩니다.

맞습니다. 합리적인 삭감 비율을 따져본후에 하는게 맞는거겠죠..
문재인측 전략이 너무 형편없다는 느낌이 나는게..
절차가 없어요..

국회의원 삭감에 대한 형평성을 연구중이라는 언플을 먼저한후 뜸을 들이고 나서
새누리쪽과 협의할 의사가 있다.. 라고 약을 친후에
시간좀 기다렸다가.. 협의가 진척이 돼질 않아서.. 자체적으로
이러 이러한 사안이 좋다고 생각해서 발의한다.. 라고 하면..

모양새가 좀 좋겠습니까..

문제가 뭐냐면

대선 코앞에.. 부랴 부랴 공수표 남발하는 거죠..
세살먹은 어린애라도.. 쟤들 왜 저래.. 할껍니다..

어찌됬던 카이저님과 오랜만에 정게에서 만나서 기쁘네요.

다들 좋은밤 되십시오.

세비삭감같은 것 말고 국회의원들에게도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적용하는 법이 더 나은것이 아닐까요?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지르려면 화끈하게 질러야죠. 근로자만 무노동 무임금원칙 지키라고 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등원해야하는 날 놀러가는 의원들 세비 깎아버리고, 싸움하면 깎고, 이러면 세비 받아갈 의원들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