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ㅠ

의료보험은 1883년 프러시아에서 사회보험으로 처음 실시되었다. 이후에 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 실시하였고, 이어 소련·일본 등에 파급되었다. 1930년의 세계공황 후에는 미국·캐나다를 비롯하여 라틴아메리카로 확산되었다.

한국에서의 의료보험의 실시는 1963년 12월 6일 의료보험법의 제정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구체적으로 실시되는 것은 1968년 장기려(張起呂)가 청십자운동(靑十字運動)을 전개하면서이며, 국가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은 1977년 제4차 경제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생활보호 대상자에 대하여 의료보호사업을 실시하고 500명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면서부터이다.

1979년에는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과 300명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까지 적용대상에 포함하였으며, 점차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여 1988년에는 5명 이상의 사업장에까지 확대되었다. 또한 이 해에 농어촌지역 의료보험이 실시되었고, 1989년에는 도시지역 의료보험이 실시됨으로써 전국민 의료보험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밖에 1987년에 한방의료보험이, 1989년에는 약국의료보험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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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박정희가 만든 의료보험은 속칭 "제대로된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보험이었음.

옷가게하는 우리집 같은데는 꿈도 못꾸는.. 그런 의료보험.

장기려박사가 만든 청십자운동에 의미는 89년 이후에나 빛을 봄. 이상.

그 토대를 만든 박통 ㅜ ㅜ

그냥 단군할아버지가 대한민국의 토대가 되었고 홍익인간이 의료보험의 토대가 되었다고 하시는 게 이해하기 쉽겠네요. 솔직히 전 박통이 멀 했는지 모르겠는걸요. 박통 죽었을때 우시던 할머니들 보면서 당시에 아무생각없었던 제가 부끄러운데...왜 이게 나쁜건지 모르는 암흑기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루이 나폴레옹 3세와 조지 부쉬 주니어의 공통점은 유명한 친척을 들먹였고 또한 확실하게 망했다는 점이 같네요.

ㅡㅡ 그 당시도 글쿠 지금도 글쿠 대한민국 정부가 돈이 얼마나 많길래 전국민을 상대로 의료보험을 시도합니까?
정부 예산은 쇼미더머니 쳐서 얻는게 아닙니다.
복지에 예산 다 꽂아넣어야 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참나 이병철때 삼성이 지금과 같은 세계 굴지의 기업이 되었나요?
뭐든지 시작이 있어야죠.

누가 박통이 모두가 혜택을 받을수 있는 의료보험을 만들었답니까?

뭐든 시작이 있어야지요 1960년대 초에 시행은 됐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요 의료보험 이란게 회사에서 일정부분 부담을 해줘야 합니다 그당시엔 그정도 재정을가진 기업이 많지않았기때문에 님이말한 제대로된 회사밖에 적용이안된겁니다  제대로되 회사다니는 사람들만 위한게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기업을 상대로한 테스트 정도로 개념을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당시에 지금같은 지역의료 보험제했다가는....머잘아시리라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