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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1 04:09
헐;;진짜 이게 사실이면 좀 반성합시다
 글쓴이 : 알겠죠
조회 : 1,277  

[윤미숙기자] 30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부산 중구 남포동 피프광장 유세 현장에서 장애인단체와 박 후보 지지자들 간 충돌이 벌어졌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피프광장에 도착, 곧바로 단상에 올라 연설을 시작했다. 해가 져 어둑어둑해진 시각, 광장에는 이미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상태였다.

박 후보는 "밤이 되니 날씨가 더 쌀쌀해 지는 것 같은데 많이 모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순조롭게 연설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때 군중 한 가운데서 비명소리가 났다.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10여명이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 올리려다 박 후보 지지자들과 충돌이 벌어진 것이다.

한 남성은 "치아라, (박 후보) 좀 보자"며 "장애인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여기 있는 다른 사람 권리도 존중해야 될 거 아이가"라고 소리쳤고, 또 다른 남성은 "국가에서 주는 돈 받아먹으면서 편하게 살면 조용히 좀 해"라고 외쳤다.

"문재인이 한테 가서도 이런 말 하나? 문재인이 오면 말도 안 하면서 왜 여기와 그라나", "빨갱이들은 가라" 등의 말도 들렸다.

이 과정에서 한 중년 여성은 피켓을 들고 있던 여성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며 "그만해라 이X아"라고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이에 자신을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이라고 소개한 제청란(32.여) 씨는 "박 후보가 온다길래 우리의 주장을 보여드리려 했던 것 뿐인데 지지자들이 이렇게 폭력을 쓸 줄은 몰랐다"며 울분을 토했다.

제 씨는 "우리는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주장하면서 박 후보 뿐만 아니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에게 매일 엽서를 쓰고, 100만인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다"며 "100일이 넘도록 엽서를 썼지만 박 후보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는 비인권적이고 차별적인 제도이기 때문에 철폐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한 바탕 소란이 일고 있는 동안에도 박 후보의 연설은 계속됐다.

박 후보는 "저는 이제 저의 마지막 정치여정을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바치고 싶다. 국민의 행복이 바로 저의 행복"이라며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벌어진 사태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싶다'는 박 후보의 '소망'을 무색케 하고 말았다.
 
이게 사실이면 좀...반성하셔야겠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얼마나 상처받으셨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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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2 12-12-01 04:16
   
"이게 사실이면"
알겠죠 12-12-01 04:17
   
아!이거 사실인거같네요
지금 인터넷에 다른뉴스에서도 올라옴
걍놀자 12-12-01 04:22
   
이게 사실이면 욕먹어도 싸네요. 선택적 복지를 주장하는 사람으로서는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줄 정도의 아량은 있었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그 후 어떨헤 되었는지는 안나왔나요? 이건 해명하고 이게 맞다면 사과는 필수네요. 에휴 잘하더니만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네요.
허각기동대 12-12-01 04:23
   
아닌말로 다리도 못쓰는 장애인하고 한쪽 손가락 장애인하고 등급을 동등하게 해달라고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부국인걸로 착각하는거 아닐까요.
     
속삭이는비 12-12-01 05:17
   
아..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이게 그런 내용인가요?

뭐 전 잘 모르겠네요ㅋ

근데 저기 누님 지지자들이 그걸 알고 때렸을까요?

또 누님은....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5:20
   
두 줄 까지는 진솔하셔서 마음에 들었고

밑에 두 줄은 꽤 무리수라서 실망스럽네요.

위에 두 줄 상황도 잘 모르시면서

아래 두 줄 상황은 본 것처럼 기정사실화 하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지지자가 그랬는지 주민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당사자 말도 들어봐야지요.
               
속삭이는비 12-12-01 05:31
   
알고 때렸다면요?
                    
허각기동대 12-12-01 05:33
   
알고 때렸다는 말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맞은 당사자가 고발을 해야겠지요. 아마 님이 열렬히 믿는대로 동원된 지지자가 그랬다면 소속이 있을거고 대한민국 경찰이라면 라면 하나 먹을 시간안에 잡아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난다음엔 폭행에 해당되는 죄값을 치러야 겠죠.  명쾌하죠?
                         
속삭이는비 12-12-01 05:36
   
동원된 지지자와 그 지지자의 소속
그건 댁의 평소 생각이겠죠
전 거기까진 생각도 안 했는데요?ㅋ
                         
허각기동대 12-12-01 05:37
   
저는 님이라고 하는데 댁이라고 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저도 막말하려고 들면 남못잖게 잘하거든요. 분하시더라도 최대한 일정한 라인에 맞춰주시고. 생각 못하시는거야 본문 보고 이미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속삭이는비 12-12-01 05:42
   
욕 하세요ㅋ 전 분하면 욕해요
'동원된'과 '소속'이라는 생각은 댁같은 부류 아니면 당연히 생각 못 하죠

그리고 댁이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라니ㅋㅋㅋㅋ
아 진짜 잼나네ㅋㅋㅋㅋㅋ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5:45
   
재미 있으셨나요?  희한하네요. 제가 상당히 썰렁한 사람인데.  이거 소수취향이신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하구요, 모르셨다면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잘 모르는것에 확신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죠. 차차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속삭이는비 12-12-01 05:51
   
그러게나 말입니다
뜬금없이 '소속에 동원된'이란 자기 사상을 남에게 들이미는거하며
'댁'이란 단어를 쓰는게 예의에 어긋난거라든지ㅋ

못 배운건 잘 못이 아니죠
못 배운 주제에 쓸데없이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게 문제지
                         
허각기동대 12-12-01 05:53
   
자기 사상을 남에게 들이미는거하며 // 아..아니..제 글 어디에 그런 엄청난게..대단한 통찰력에 감복할 준비를 해야할듯..


'댁'이란 단어를 쓰는게 예의에 어긋난거라든지ㅋ// 그 앞에 부연했던 말 대가리는 잘라 드시는게 먹성이 대단히 좋으신듯 하고

못 배운건 잘 못이 아니죠
못 배운 주제에 쓸데없이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게 문제지 //  제 말이..ㄷㄷㄷ
                         
속삭이는비 12-12-01 05:58
   
그 말대가리가 뭔가요ㅋㅋ

댁은 님이라했는데 <= ?ㅋㅋㅋ

댁은 예의없고 님은 괜찮고 이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가 이래서 정게를 못 끊음ㅠㅠ
                         
허각기동대 12-12-01 06:02
   
너무 머리가 좋으신 듯 해서 길게 안하고 짧게 부연 설명 할게요

학생이면 선생님에게 댁이라고 불러보시고

사회인이면 사장님이나 상급자에게 댁이라고 불러보시고

이거도 저거도 아니면 부모님에게 댁이라고 불러보세요.

말은 짧게 한다 해놓고 이놈의 노파심에 몇줄을 더 쓰게 되네요.

정게는 끊지 마시고 자주 오세요 제가 조금이나마 부족한걸

채워드릴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속삭이는비 12-12-01 06:04
   
남의 집이나 가정을 높여 가리키는 말.

남을 높여 그의 아내를 가리키는 말.

예전에, 양반이 하인을 대하여 자기집을 가리키던 말.

상대방을 직접 부르지 않고 높여서 완곡하게 가리키는 말.

이게 댁이 말하는 예의에 어긋난 '댁'이네요ㅋㅋㅋ
                         
속삭이는비 12-12-01 06:06
   
댁이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이러는 사람들 앞으로 죽빵 한대 날리세요

예의없네ㅋㅋㅋㅋㅋㅋㅋ
                         
속삭이는비 12-12-01 06:06
   
이거 밑에다 다시 달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6:07
   
높임말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거

싫으니 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저를 님이라고 부르기 싫다면  저 다섯줄짜리 타자는

님 인생에서 가장 쓸데 없는 설명중 하나가 될거에요.

그 뻔한 속내가 훤히 비치는거니까. 이건 초딩이라도 알겠죠.
                         
허각기동대 12-12-01 06:12
   
음 댓글이 순차적으로 달리지 않아 중간에 보시는 분들은 혼동이 갈수도 있네요  위에 죽빵글에서 이어지는 댓글입니다. 

 가정을 뜻하는 댁과 상대를 부르는 댁은 다르겠죠. 뻔히 알고 이러는거 다알지만 버릇은 고쳐 놔야 하겠기에 귀찮아도 말다는 대로 끝까지 이성적으로 대꾸해 드립니다. 그것도 열심히.
                         
속삭이는비 12-12-01 06:13
   
네 확실히 제 인생에 가장 쓸데없는 설명 중에 하나긴 하겠네요ㅋ

차두리 나왔으니 전 이만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6:14
   
결국 이렇게 gg칠것을.. 흠..ㅎ 잘가요.
                         
속삭이는비 12-12-01 06:45
   
차두리 끝났네요ㅋ 아쉽게도 15분 출전ㅠㅠ

gg는 못 배운 애들이나 치는거죠ㅋ
                         
허각기동대 12-12-01 07:19
   
대접 해주는 사람한테 말 쉽게 하는 사람이 못배우기로는 더 하면 더하지 못하진 않을거에요. 근데 못배웠다는말 참 좋아하시네요. 학벌 되게 좋으신듯.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높은 배움에 그렇게 저렴한 논리를 펼치시는지.. 겸손이라면 겸손이고 내공이라면 내공인듯.
장인2 12-12-01 05:22
   
남유세장와서 반발성 소란 피우는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저걸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뭘 반성하라는 건지?

반대로 내가 문재인 유세장가서 지지자들 속에서 깽판 부리면 어떤일이 일어 날꺼 같은가?

애초에 저런행동은 저런곳에선 하면 안되는 행동이고 편지를 쓴다고 답장이 안와서 그랬다는건 얼라도 아니고 나이먹고 쪽팔린지나 알았으면 좋겠네
     
속삭이는비 12-12-01 05:33
   
대선 후보에게 저런 목소리 낼 수도 있죠

저게 소란 내지는 깽판이고 저게 민주주의가 아니라구요?

터널 길막은 정치적 한 수

이건 민주주의고?ㅋㅋㅋㅋ
          
장인2 12-12-01 05:49
   
유세장에서 반발성 행동을 해도 된다고?

내가 문재인 유세장에서 명품의자사진카피해서 들고 서 있으면 어쩔?

터널길막은 공사인데 뭘 어쩌라고?
               
허각기동대 12-12-01 05:51
   
일본 민주당 후보 연설장에 태극기 들고 휘두르던 극우 유신회 회장보고도 옳다고 할 정도의 마인드인데 별 생각이 없이 얘기하는 분인듯 해요.
                    
속삭이는비 12-12-01 05:59
   
나로호 발사만큼 멀리가시네요ㅋ
                         
허각기동대 12-12-01 06:02
   
너무 명료해서 보통은 엎어질텐데 근성 하나만큼은 호소가이급이라고 인정해 드릴게요.
               
속삭이는비 12-12-01 06:03
   
하세요 안 말림ㅋ
그거 하나 들고 있다해서 쳐 맞을 정도로 문재인 지지자들도 병싄이면 저도 지지 안 함ㅋ

터널 길막은 공사가 아닌 정치적 한 수 이죠

댁이 한 말임ㅋ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6:09
   
억울하면 집권해서 터널공사 하면 될일.
                         
속삭이는비 12-12-01 06:11
   
그런 병싄짓은 '댁' '소속'이나 하는거죠ㅋ
                         
허각기동대 12-12-01 06:15
   
ㅋ 당하고 우는 소리하는게 ㅄ이죠.
                    
장인2 12-12-01 06:15
   
실제 노무현 지지자들 행사장에 보수성향 할아버지 둘러 싸고 사람 하나 ㅄ같이 만든적도 있는데 뭔 개솔?

터널길막은 좌파에서 하도 말해되니 정치적 한수라고 한거지 명분은 공사인데?

내 말은 뭘 할라면 명분을 가지고 하던가 그냥 자기가 싫다고 가게앞에 와서 징징되면 얼라나 다름 없지.

실제 터널공사인데 좌파들은 안믿자나 그래서 내가 완화해준거 좌파들 듣기 기분좋게 정치적한수,

나도나름 이해되고 좌파들도 대략이나마 이해하고

내가 어린애 놓고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일일이 다 설명해 줘야되는게 귀찮다
태을진인 12-12-01 06:03
   
아참 얼마전 박정희대통령 현충원 추모식이 있었을때도 분탕질하는 여자가 주위 관중들에게 질질 끌려서 퇴장한 사건도 있었는데 아마 한달전쯤인가 그랬을거에요.왜 굳이 지지하지 않는 인간이 유세장 가서 깽판을 부리는지 모르겠음
허각기동대 12-12-01 06:22
   
옛 고승의 말을 비틀자면 ... 부처에겐 부처의 법으로  병슨에겐 병슨의 법으로  이런말이 성립이 될텐데 ..
논리 가출한 애들하고 이야기 할때 제일 지겨운게 되도않게 승복없는 말꼬리 오랄배틀이 벌어질때 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형태의 말지랄이라 하겠는데. 이게 희한하게 다른거와 달리 한 번 벌어지면 물러서지 않게 되더군요. 아직은 기력이 쓸만한가 봅니다. 비싼 쌀밥 먹고 헛되게 시간을 썩이고 있는데도 기력이 넘치니.
     
속삭이는비 12-12-01 06:44
   
오 그렇군요
제가 제발 나중에 댁같이 나이먹고 헛소리 하느라 기력 쓰는 짓을 안 하길 빕니다ㅋ
          
허각기동대 12-12-01 07:11
   
ㅋ 보니까 행간에서 나이정도는 캐치하는 정도의 이해력은 보유하셨군요. 본인을 위해서 불행중 다행입니다.  위에서 대화할때 조금 우려스럽더라구요. 깝깝허니 생활 어찌할래나.. 아무튼 이건 온전히 괜히 분하다보니 그게 아닌거 알면서도 그냥  한 번 앵겨본거라고 판단하겠습니다. ㅋㅋ
               
속삭이는비 12-12-01 07:22
   
네 디아3 업뎃이 길다보니 또 어르신 글에 댓거리 해서 미안합니다아 ㅠㅠ

댓 님 글만 봐도 나이든거 티나요ㅋ

쓸데없이 글 늘려 쓰는것만 봐도 못 배운게 보이구요

그리고 판단은 댁 님 가정께서 하시는게 아니죠

주제넘게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7:23
   
ㅋㅋ 귀엽네여.
니가카라킴 12-12-01 06:56
   
아무리 장애인들 모임이라지만..
후보 연설중 난입해서 자기주장을 떠들어 훼방을 했군요..
연설후 개별 만남을 통해 주장을 전달한다는 상식적인 생각은 못했나 보군요..

설혹 자신들 주장이 옳다 치더라도
후보 연설중 자신의 목소리를 높인게 잘한걸까요?
     
속삭이는비 12-12-01 07:05
   
자기주장 떠들며 훼방을 놓았다..

근데 때렸네요?

목소리 높인게 때린걸 덮을 정도로 댁 기준엔 잘 못한 짓인가 보군요ㅋ

누가 보면 뭐 때려 부신 줄 알겠네

그 '장애인' 분들이
          
허각기동대 12-12-01 07:12
   
때린사람이 잘못했죠. 그러니 그 사람 잡을수 있으면 잡아다 벌줍시다. 자.. 뭐... 더 할 말 있으신지?
               
속삭이는비 12-12-01 07:18
   
네 때린 사람이 잘 못 했네요

근데?
                    
허각기동대 12-12-01 07:21
   
?
니가카라킴 12-12-01 07:24
   
저 기사 내용을 보니..
상황이 짐작이 가는군요..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아가나 봅니다.

유세장에서 난동을 피운다라..

유세 연설을 방해하는데 가만있을 지지자들이 어딨겠습니까..

그리고 살짝 밀치거나.. 멱살 잡고 끌어내는 행위 또한 모두 폭력이고.. 때린거가 됍니다.

설마 날라차기 옆차기 했을까요..


딱 답이 나오네요.. 훼방꾼과 그걸 끌어내려는 지지자들의 멱살잡이 실랑이 ㅋㅋ


상식적으로 그렇게 판단돼지 않나요? ㅋㅋ

여기서 누가 더 잘했네 못했네.. 라는 기준이 서 집디까? 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7:27
   
상식이 없는 애들이 볼땐 야 이거 퍼날라야지 하는 소스가 되죠. ㅋ 결국은 괜히 눙물콧물 쏟으면서 잠못자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땜에 핏대만 오른채로 씁쓸한 결말이 나지만.
          
니가카라킴 12-12-01 07:28
   
장애인 단체나 지지자들 모두 잘못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퍼와서는

박근혜 지지자들 장애인에게 폭력 행사..  이렇게 떠들고 있습니다 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7:34
   
누구 잘잘못이 핵심이 아니라 온당한 주장을 하는 소외된 장애인하고 소통도 안되고 폭력이나 휘두르는 박근혜와 그 일당들을 까보겠노라 보무도 당당하게 기사를 퍼갖고온게 핵심인데요.

일단 주장의 맹점조차도 모르다가 뒤늦게 제 얘길 듣고 까닫게 된데다
원래 의도와 달리 사태가 누가 때린게 사실이라면 그 사람이 잘못했네로
얼척없이 사태가 축소되어 버리고..

분김에 말도 비딱하게 뇌까리면서 감정이 먼저
치달아버리니..  ㅋㅋ 사실 좀 미안하긴 합니다. 저 비님한테는.
사적인 감정없어요 전. 약오른건 본인 논리가 달리니 그런거지
제가 예의없이 굴었거나 일부러 먼저 약올린건 없잖아요.
                    
속삭이는비 12-12-01 07:38
   
저도 댁같은 분들 갖고 놀면서 따로 감정은 없어요

그냥 재밌으니 하는거지ㅋㅋㅋ
                         
허각기동대 12-12-01 07:40
   
아이고 또 오셨네. 자 이번엔 뭘 갖고 저를 갖고 노시려구요. ㅋ
발렌시아 12-12-01 10:37
   
싸우지들 마세요 어차피 좌우 논쟁은 존망입니다 누굴 빨던 남는건 허무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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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3 명불허전 오늘의 조작인들 또 잡게에서 조작질 함. (4) 늘푸름 11-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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