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한테도 발렸던 박근혜가 아니던가...

토론은 스킬이 아니라 포지션이 중요한 것임.
보채지 않아도 첫번째 공식 토론 주제인 안보, 통일에서 탈탈탈 털어줄 것임.

그렇게 토론 좋아하면 이정희씨랑 1:1 토론 하세요.

어차피 공중파에서 토론 3회 하는데 왜 자꾸 별도 토론 요구하세요?

지난번 단일화 토론에서 보듯이 국민들 토론에 별 관심 없던데요?

공중파 3사 시청율 다 합쳐도 시청율 20%도 안나오던데?

정치에 좀만 관심 있으면 모두 아는 것을 서울맨님이 모를 리가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뭐 글 올린 의도는 알겠습니다.. 못하면 못한다고 비판하면 되지 왜 모르는 척을 하시는지..
어느 누구도 토론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근혜 양자토론하면 지지율 5% 내려가는건 기정사실이죠.

그렇다고해서 문재인이 말잘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문재인도 긴장을 해서 잘 못한다 라고 생각하지만 박근혜 역시 그보다 낫다고는 보질 않네요.

지지율 5% 내려가는건 기정사실이죠.
-> 이것은 팩트입니까? 님의 단순 주장입니까?

전에 이명박하고 토론했을때도 사람들 토론보고 상당히 많은수가 기운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상대의 질문의 요지조차 파악못하던 실력이었는데 믿고 맡겨지나요?

지금이야 과거보다 많이 늘었다한들 저번 국민면접토론에서도 임기응변이 약한걸로

판명된사실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난 대선에는 이명박이 안철수였습니다. 박근혜가 아니라 누가와도 못이겼어요. 게다가 이명박이 말잘한다는 소리 오늘 여기서 처음 봅니다. ㅋㅋ 뭘 까려다 보면 마구 갖다 들이대게 되나봐요

그때 박근혜는 이명박을 공격할 수가 많았습니다.

전과14범이라던지 BBK라던지..

하지만 토론을 거친후에도 승기를 잡을수가 없었죠.

솔까말 박근혜후보가 임기응변에 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토론에서는 상대에게 빈틈을 보인후에 상대방이 들어오는 시점에서

막고 역습으로 받아치는게 묘미인데.. 이게 된다고 여기십니까?

솔까말 이명박 vs 박근혜때는 이명박대통령이 약점을 많이 잡힌상태에서

박후보가 하나도 제대로 건진게 없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광적으로 믿으시니 그런건 안보이시나봅니다.

기정사실이라면서요

왜 님의 주장을 팩트화 시키나요?

박근혜가 토론을 못한다면
대통령의 능력 중에 상당부분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본인 스스로 말을 잘 못한다면
대통령이 되어서도 대외 활동에 있어서 비서나 측근에 의존하기 쉽고
각종 부작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박근혜가 문재인과 대등한 토론 능력을 보여준다면
이번 대선에서 따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아도 당선 될 겁니다.

ㅋ 좀 약세를 보인다 싶으니 집요하게 파고드네요. 대법관출신 이회창씨가 말을 못해서 대통령 못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오랄질로 프레임을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해봐야 애초에 싫었던 사람이나 효과있지 소수 부동층 제외하고는 헛된 노력이라고 봐요.

이회창이 왜 졌습니까?

아들 군면제의혹때문이 거진입니다.

또한 그때 국민들에게 엄청나게 지지를 받던 정몽준의원이 노무현전대통령과의 단일화

약속을 어기는 장면에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은게 큰 부분이구요.

국민은 약자에게 더 정을 줍니다.

그게 작전이었다면 정몽준의원의 지략은 어마어마한겁니다.

그때 3자 지지율 대결에서도 노무현 전대통령은 지지율이 바닥이었습니다.

근데 대통령이 됐지 않나요?

이회창이 진 이유는

인터넷입니다.

노무현은 인터넷을 아주 잘 활용했고.

이회창은 완전 컴맹처럼 전혀  이용하지 못한것이,

패인입니다.

말은 제대로해야죠
이회창이 진이유는 민주당의 드러운 네거티브 아닙니까.
김대업이 주장한것중에 사실로 드러난게 뭐가있죠?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식의 네거티브에 말린거죠.
이번에도 슬슬 드러운본성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웃기는  좌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