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김종인이 경제민주화의 기준이 되었나요?

경제민주화도 그 강도, 방식, 해법 종류가 다양한데 경제민주화 뜻이 뭔지는 알고 그런 말 하세요?

그럼 경제민주화가 뭔지 말해볼래요?

현우1234 씨,
박근혜의 경제민주화가 뭔지 글로 올려보세요.

내 글을 제대로 독해를 못했나본데
두 후보의 경제관 경제정책에 대해 잘 알면 글좀 올리라는 겁니다.

대학시절 경제학입문 강의밖에 못들어봐서 문외한인데
현우1234씨는 잘 아나본데 글로
두 후보의 경제관 경제정책, 그리고 경제민주화에 대해 한번 글을 올려보세요.

크게 보면 박근혜 정책은 공정경쟁을 유도하는 쪽에 힘을 쏟는거고

문재인씨는 대기업 규제에 무게를 두는게 가장 큰 차이죠.

박근혜는 당근과 채찍을 이용해서 대기업이 정부의 눈치를 봐서라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라는 소리고..

문재인씨는 그냥 대기업을 무조건 억압하는 정책을 씁니다.

현우1234 씨도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군요. 알겠습니다.
이정도로 하지요.

이건 또 뭔 개소리?

현우1234 씨 자세한 경제관, 경제민주화에 대한
자세한 글을 올리시려면 게시글로 자세하게 올려주세요.
문재인 박근혜의 정책은 확실히 비교해야 합니다.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면서 데려온 사람이 바로 김종인입니다.

데려왔다고 김종인이 내놓는 정책 100% 수용해야하는 이유는?

박근혜 캠프에 경제전문가들만 해도 수십명 있어요.

이사람들 의견 다 무시하고 김종인 의견만 100% 수용하는게 맞다는 소리?

당장, 박근혜 정책 브레인인 김광두교수도 수정 자본주의자에요.

이 사람 벌써 5년전부터 경제민주화 이야기 하던 사람이고요..

이런 사람들 다 무시하고 김종인 정책을 100% 수용해야 할 이유가 뭔데요?

그러니까 박근혜의 경제관을 잘 모르겠으니
능력자가 후보의 경제관이나 경제민주화에 대해 글을 올리라는 겁니다.
현우1234씨가 한 번 저에게 잘 가르쳐줘 보세요.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하려고 데려온게 김종인입니다.

그런 박근혜가 김종인을 내치려하고 김종인은 비판하고 하면 그게 경제민주화입니까?

과거 줄푸세와 경제민주화는 같은 개념 같은 뜻이다"라며 쉴드치던

이정현의원의 말이 생각나네요.

해양수산부 없애는 법안 발의했던 박근혜후보가 이번에는 해양수산부를 다시 부활시킨다라는 공약을

가져왔습니다.

이게 뭡니까? 대체!

박근혜가 언제 김종인을 내침? ㅋㅋ 허위사실유포하네 ㅋㅋ

전에 엄청 분란있던건 생각 안하시나요?

김종인과 박근혜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시면 이런말씀 못하실텐데요.

이상돈 "김종인 마음 떠나 朴 메시지전달 걱정"
| 기사입력 2012-11-27 10:46 | 최종수정 2012-11-27 10:53
 
새누리당이상돈 정치쇄신특위 위원(자료사진)

"100% 국민대통합..야권 단일화 비정상적인 것"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새누리당 이상돈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27일 경제민주화를 놓고 박근혜 대선후보와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이 갈등을 빚은 것과 관련, "김 위원장이 사실상 마음이 떠났는데 그런 이미지가 워낙 강해 후보의 메시지가 전달되는 데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 "일반 유권자는 구체적인 역할을 뜯어보는 게 아니라 김 위원장이라는 하나의 상징성으로 판단을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진통일당과 합당이나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총재의 지지선언에 대해 "보수 프레임이 아니라 100% 국민대통합이며 후보 입으로도 보수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도 "그런데 저도 지나치게 (보수 결집으로) 비치는게 수도권 203040세대에서 우리가 상당히 취약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가) 지난 한 달은 좀 자기 기반을 다졌다면 앞으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취약한 지역, 취약한 세대 이런 쪽을 많이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야권 단일화와 관련, "좀 비정상적인 것"이라며 평했고,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서는 "적어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 중에서 안 후보 같은 경우는 없었다. 대단히 비정상적인 현상이고 한국 정치의 비정상성, 비예측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