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曰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북한은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유언비어를 퍼트리지 마라."
그러나 핵은 만들어짐...
황장엽 曰
“만약 김대중 정부가 5년간 북한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이미 한반도는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김대중은 민족 반역자입니다” 강력한 어조로 황장엽씨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주장은 김대중 정부가 북한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북한은 지금쯤은 붕괴되어 독일처럼 남한이 북한을 흡수, 한반도는 통일되었으리라는 것이다. 북한 최고인민회의(국회) 의장을 역임하였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창조한 장본인인 황씨의 주장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본다. 그는 누구보다도 북한의 김정일 독재정권의 실상을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