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를 위해 5개 시도에서 700명씩, 3500명의 후보 추천장을 받아야 한다는 걸 아는지?
27일 선거운동 시작인데 주말 빼고나면 26일 하루남는 것이 현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단일화로 씨름하고 있다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요?
추천장 채우는 거야 안후보가 못할리는 없지만 주말 내내 못하면 월요일 하루만에 추천장
제출까지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안후보도 모를리가 없을텐데.
월요일까지 단일화를 타결하는 극적연출을 위해서?
아니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버티기?
아니면 이미 추천장을 받아놓고 월요일까지 기다리는 것일지.
어쨌든 월요일 저녁이면 뭔가 확실해지긴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