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의 능력을 다시한번 보이는 계기가 되는군요.
외교적으로 미.중. 을 동시에 아군으로 만들어가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면서
오늘 임종석 실장이 김성태를 만나 UAE건 설명해주면서 김성태 면을 세워주고
김성태로 하여금 국회에서의 협조를 약속받았습니다.
물론 자한당이 결국은 다시 헛발질하면서 발목잡겠지만
정치적인 면으로 보면 현정부가 할수 있는 가장 현명한 카드를 내민것이죠.
예상컨대 조만간 청와대발 신년 영수회담 제의가 나올수도 있어보이고
바른당 국민당은 내부문제로 거절 예상되고
문재인대통령의 홍준표와의 단독회담 제의가 깜짝카드로 나올수도 있어 보입니다.
홍준표가 거절할수는 없을것이고 그 회담이 이루어질수만 있다면
어떤 중요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