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에서 일본 국내에 댓글부대 운영한다는 것은 이제 비밀도 아닙니다.
거기에 해외에도 댓글부대를 운영한다는 의심을 사는 정황들도 많구요.
특히나 혐한정서를 퍼트리는 것에는 집요합니다.
일본국내에서 혐한시위를 주도하는 조직에 아베를 비롯한 극우가 지원한 것도 이미 드런난 사실입니다.
거의 히틀러가 유대인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서 국내불만을 잠재우고 국론을 통일한 전술과 판박이 입니다.
일본과 진정한 협력을 할수 있는 것은 그나마 일본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입니다.
아베를 비롯한 극우세력은 한국과 협력하기 보다는 국내정치용으로 이용할 생각 밖에 없습니다.
마치 한국의 극우보수세력이 북한과 협력 통일보다는 정권유지를 위한 적대적 공생관계를 위한 이용물로 보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상태의 일본 극우정부에 협조하자는 이야기는 구한말 이완용를 비롯한 매국노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한 점은 일본의 국력이 한국보다는 강하지만 압도할 정도는 아니며 점점 국력자체가 쇠퇴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아베를 신뢰하지 않고 시큰둥하다는 겁니다.
미국이 중립만 유지해줘도 한국으로서는 한결 수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