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개발정책이라고 계획은 있었다고 들었네요 뭐 계획짜는거 누가 못하겠냐만은요

ㅡㅡ그 계획 박정희가 보고 다시 짰음

어디에 무슨공장 지어야 하는지도 안나와있던 허접한 계획이었음

듣보잡 회사에도 계획은 있음 유능한 경영자가 와서 새로 게획 세우고 회사가 번창하면 이전 계획이 잏으니 유능한 경영자가 없어도 회사가성공했을 거라는 정신나간 소리 하지 맙시다

초딩 방학전 계획짜보셧쬬?

하물며 초딩계획도 안지키는데...

지키는게 더어려움.

지킬 기회를 강탈했죠ㅜ

ㅡㅡ 아 장면정부가 그대로 계획서워서 운용했다면 고속도로 포스코 잘도 세워졌겠다ㅡㅡ

이건희가 없엏어도 계획 세워둔게 있어서 삼성 성공했겠네

아니 그럼 경영자 왜필요항?

원초적이네요 참 ㅋㅋ 더 성공했을지 어케암?

더 성공을 했을거라고 어떻게 암?

그러니까 너도 나도 모르는거죠 뭘

암 이건희가 없었으면 삼성이 더 성공했을 지도 모르니

이건희는 삼섬을 좀 먹는 존재구먼

글고 서울대생 공부법을 공개하면 모두 서울대감?

1960년대 말 이후의 경기침체로 실업자는 240만에 이르고 60년대 말 현재 경인지역 공장의 80%가 조업중단에 들어갔다.

그리고 2백만 농민이 보릿고개를 겪고 있을 정도의 식량난에 허덕이는 시기였다.

장면내각은 경제제일주의를 내걸고, 1961년 봄부터 댐건설을 비롯한 '국토개발사업'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장기경제개발계획'을 성안하여 다음해 시행하기 위해 재원확보에 나섰다.

1960년의 혼란기를 거쳐 61년 이후에는 정부와 민주당의 지도력이 차츰 강화되면서 사회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경제개발계획은 이승만 정부(제 1공)하에서 먼저 7개.년 계획이 수립되었고, 장면내각(제2공)에서는

이 계획을 일부 수정하여 5개.년 계획안을 작성하여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정치불안으로 시행하지 못하였다.

박정희 군사정부에 의해서 1961년 7월 경제재건 5개.년계획이 발표되면서 6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하였다.

암 농업국가 됐으면 더 성공한당께!

박정희 없었어도 중화학 조선 전자 자동차 생겼났당께!

다른 나라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우연이랑께

이런 식의 1차원적인 생각은 자신의 분별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 써있듯이 장면내각에서는 댐건설을 비롯한 '국토개발사업'에 착수하였고

'장기경제개발계획'을 성안하여 다음해 시행하기 위해 재원확보에 나섰습니다.

박정희 5개.년계획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장면내각의 계획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죠.

경제계획의 성공은 군대식도 한몫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박정희공을 강조하기 위해 과정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 아버지세대에 자식들만이라도 잘 키우자는 일념으로 저임금과 하루 12시간 이상의 열악한 환경에서 사투를 벌였습니다.(독일에 광부나 간호사로, 중동에 건설노동자로, 베트남전에서는 자신의 목숨도 불사하셨지요. )

이 때는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대단했었죠.

이런 눈물겨운 돈과 재원확보를 위해 일본과 굴욕적인 외교를 펼쳐 얻어낸 돈이 합쳐져

경제발전에 투자되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박정희를 무조건적으로 칭송한다면 과정은 무시되고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변태적인

생각만을 낳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