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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9 15:27
숫자도 계산못하는 인간들하고 내가...
 글쓴이 : 대략난감
조회 : 898  

박정희 독재기간 17년?????
 
5.16당시 전 국민이 지지하고 심지어 서울대학생회 부터
수많은 대학단체에서 지지성명 발표하고 (육사는 거리행진까지)
최근 떳던 장준하도 혁명이라고 치켜 세우던게 당시 5.16사건임.
당연 국민투표로 앞승.
김대중 덤볐다가 간신히 연임.
이게 독재기간으로 보임??
 
그냥 님들 세계에 개념없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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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 12-09-09 15:34
   
야권이 분열해서 표가 분산되도 박정희 독재기간이 되는구나.
감시추적자 12-09-09 15:43
   
개념 말아드신 님.
박정희의 쿠데타를 이렇게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우기는데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요...ㅋㅋ
박정희 지지자라도 당신 같은 뻔뻔한 말은 차마 못하지요.
다만 과는 있으나 실이 많으므로..하면서 쉴드 치지 쿠데타 마저 찬양했다라고 입밖에 내지도 않습니다.
후안무치의 극을 달리는구만..ㅋㅋ
     
대략난감 12-09-09 15:44
   
위에 열거한 사실중 팩트에서 벗어난 말이 뭐가 있나요?
          
감시추적자 12-09-09 15:45
   
다 빗나갔습니다요
김대중과 막상막하 하나만 맞네요..ㅡ,ㅡ
               
대략난감 12-09-09 15:53
   
확인좀하세요..내가 당신 선생도 아니고..
귀찮으니 장준하 선생부분만 제자 손세일 아시조?
증언에 의하면 박정희의 결단을 "필사적 군사혁명"이라고 치켜세웠어요.
당시 4.19이후 10개월간 데모 횟수가 어느정도 인지 아세요?
무려 2만건이 넘습니다...이건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조..
사실확인부터 제대로 하고 그 당시를 보세요..알겠습니까?
                    
감시추적자 12-09-09 15:57
   
장준하선생에 대해 아시나요?
장준하선생이 남산지하실에 끌려간 후 산에서 실족사로 발견되고
30년이 지난 지금 진실규명을 위해 소송중인것은 아시죠?
장준하 선생은 김대중보다 먼저 최대의 정적이었습니다.
그의 죽음에 관한 진실이 밝혀질지는 미지수이나 두개골에 나타난 흔적이
낙상의 흔적이 아니라는 검시관의 견해가 나와있습니다.
장준하선생이 그런말을 그 당시에 했다고요?
근거를 제시바랍니다.
                         
대략난감 12-09-09 15:58
   
사상계 1961년 6월호 장준하 5.16 혁명 지지글 발표.
                         
대략난감 12-09-09 16:02
   
그리고 장준하가 최대 정적이라구요?,,풉 (아~웃음만 나온다)
그건 허구입니다..선동질일뿐 당시 정치계에선 박정희와 레벨자체가 달랐습니다.
                         
감시추적자 12-09-09 16:13
   
사상계에 기고된 글을 읽어봤는데 장준하는 박정희개인에 대한 찬양이 아니고 4.19로 어지로운 시대에 질서를 재편되어 부정과 부패로 사회의 혼탁을 잡아줄것으로 기대하며 처음에는 지지 성명을 발표했지만 군사혁명으로 새로운 질서가 확립될것이라는 기대가 박정희 개인의 권력욕으로 변질되는것을 보며 등을 돌린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처음 군사쿠테타가 발발했을시 박정희는 전면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2개월뒤 국가재건최고위 수장을 교체하고 박정희가 권력을 쥐고 민주인사들을 탄압하고 압제를 펼치자 돌아선것입니다.
박정희의 군사 쿠테타가 4.19 이후 어지러운 정세를 바로잡고 민간에 이양될줄 믿었지만 박정희의 야욕으로 그 의미는 사라졌다고 봐야지요.
초기의 기대와 다른 전개에 따른 강력한 반대자로 돌아선것입니다.
그것은 박정희의 독재적 정치에 기인한것입니다.
그이후 장준하는 의문의 시신으로 발견되므로 초기에 지지 발언은 박정희의 독재를 지지하는것과는 무관하다고 봐야지요.
                         
감시추적자 12-09-09 16:15
   
장준하 [張俊河]한국 언론인·정치가 | 브리태니커 현재 페이지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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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요약정보
태어난 때 1918. 8. 27
태어난 곳 평북 의주
죽은 때 1975. 8. 17
죽은 곳 경기 포천.
소속 국가 한국
직업 언론인·정치가
1918. 8. 27 평북 의주~ 1975. 8. 17 경기 포천.
언론인·정치가.

장준하
기독교 목사인 장석인과 김경문 사이에서 4남 1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944년 6월 일본군 학도병으로 중국전선에 배치되었다가 곧 탈영하여 중국군에 편입된 후 바로 김준엽 등과 함께 충칭[重慶]으로 가서 1945년 1월 광복군에 가담해 광복군 대위가 되었고, 1945년 8월 중국 시안[西安]에서 미육군 군사교육을 받고 국내 밀파 특수공작원으로 대기하다가 8·15해방을 맞이했다. 1945년 11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의 수행원으로 입국, 김구의 비서, 비상국민회의 서기 및 민주의원 비서 등을 역임했고, 1953년 4월 월간 〈사상계〉를 창간하여, 지속적으로 자유·민주·통일·반독재 투쟁에 헌신했다. 1962년 8월 막사이사이 언론문학부문상을 수상했고, 1967년 3월 야당통합을 위한 4자회담을 주선하여 통합을 이루어냈다. 1967년 4월 대통령 선거운동중 국가원수모독죄로 구속되어 3개월간 투옥되었으며 그해 6월 옥중출마로 서울 동대문을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72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에 참가했고, 1973년 민주통일당 창당에 참여하여 최고위원에 피임되었다. 1973년 12월 '민주회복을 위한 개헌청원 백만 인 서명운동'을 주도했으며, 1974년 1월 대통령 긴급조치 제1호 위반으로 구속되어 1974년 4월 15일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12월 지병인 협심증이 악화되어 형집행정지로 출옥했다. 출옥 후 곧바로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등을 통해 다시 박정희정권과 맞섰고, 1975년초에는 민주회복을 위한 범민주세력의 단합을 강력히 촉구, 각계에서 그의 호소에 동조하는 성명이 잇따르면서 재야세력의 확고한 구심점이 되기도 했다. 1975년 8월 17일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도평 3리 약사봉에서 의문사했다. 저서로 〈돌베개〉가 있다.→ 사상계

장준하가 정적인것이 허구래요...ㅋㅋ
                         
대략난감 12-09-09 16:23
   
별 쓸데없는것 끌고와서는...
본질 장준하 5.16사건 지지성명 발표 맞지요?

내용이 기니 일부 발췌=====
4.19혁명이 입헌정치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민주주의 혁명이었다면,
5.16혁명은 부패와 무능과 무질서와 공산주의의 책동을 타파하고 국
가의 진로를 바로잡으려는 민족주의적 군사혁명이다.
따라서 5.16혁명은 우리들이 육성하고 개화(開花)시켜야 할 민주주의
의 이념에 비추어 볼 때는 불행한 일이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
으나, 위급한 민족적 현실에서 볼 때는 불가피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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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딜봐서 지지글이 아니란건지..제 정신인지..
할말없으면 닦치고계시요.
일일히 토달시간 없으니..
                         
감시추적자 12-09-09 16:34
   
4.19혁명이 입헌정치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민주주의 혁명이었다면,
5.16혁명은 부패와 무능과 무질서와 공산주의의 책동을 타파하고 국
가의 진로를 바로잡으려는 민족주의적 군사혁명이다.
따라서 5.16혁명은 우리들이 육성하고 개화(開花)시켜야 할 민주주의
의 이념에 비추어 볼 때는 불행한 일이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
으나, 위급한 민족적 현실에서 볼 때는 불가피한 일이다.

라며 처음에는 질서 개편을 바랐지만 결국 그 바램은 바램으로 끝나고 2개월뒤 박정희가 평위 대가리를 숙청하고 권력을 지들이 잡으며 압제에 들어가니 허황된 기대로 끝난거잖아요.
초기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독재적 본능을 간파 못한 장준하선생의 실책이란 말이죠.
거기에 찬양했다면 그가 옥살이를하고 타살의혹을 받는 시신으로 발견되었을깝쇼?
안그렇소?
왜 그는 박정희와 대립을 했을까요?
찬양했다며?

가려진 박정희의 독재야욕을 바로 보지못한 실책이었죠.

하지만 박정희는 장준하선생의  그 기대와 다르게 2개월만에 판을 엎은거지요? ㅇㅋ?
그러므로 장준하가 박정희의 쿠데타를 찬양했다는 말은 2개월만 유효하단 말입니다.
얌얌트리 12-09-09 15:44
   
나 참 -_-;

1년을 하든 30년을 하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를 했으면 독재자지

논점에 무슨 차이가 있다고 ㅉㅉ

박정희가 한 30년 풀로 독재했으면 님이 박정희 독재자 ㅄ색이라고 까대실거임?

아니죠?
싱싱탱탱촉… 12-09-09 15:53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중앙동장닭 12-09-09 15:59
   
만일 김정은이가 북한을 엄청 경제성장 시켜 놓으면 공산당 독재고 뭐고 다 닥치고 옹호할 인간일세...
폴투 12-09-09 16:03
   
독재라 하시는말 (제가볼때) 맞습니다 독재 연관치 않는다면 .커다란 업적이 있는게 맞습니다(다문히개인적관점에서입니다) 둘을 함께 토론 한다면 답을 얻기가 힘들어보입니다 그렇다면 결부치 말고 답을 찾아 보는거도 방법일거같은데  ...아마도 그건따로 논할 그런 사안이 아니다 라면서 ....부족한 쪽은 반대하겠죠?
폴투 12-09-09 16:06
   
공산당 이론적인 정치를 행하면서 국민이 잘살면 당연히 옹호해야죠..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욕먹지요..현실적으로 잘살수가 없으니 실패한 사상이죠 현재까지는,,
대략난감 12-09-09 16:06
   
내 논리가 틀리면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반박하면 그만인것을....
별 헛소리만 달고 가는 인간들은 모지??
     
감시추적자 12-09-09 16:20
   
당신이 쓴 본문이 옳다고 우기는것인가?
박정희가 독재 권력을 잡은 기간이 우리나라 모든 근대사와 기록에 17년이라는데
부정하는것이 웃긴일이 아닐까?
헛소리를 작작해야 사람들이 옹호를 해줄것 아닌가..이런.
          
대략난감 12-09-09 16:24
   
님은 국민투표도 부정하는군요...토달시간 없으니 공부하세요/
               
감시추적자 12-09-09 16:36
   
국민 투표는 독재를 자행하다가 3년 후 예편을 하면서 지가 민간 신분으로 코스프레하고 한것이지요.
3년동안 독재자로 군림하다가 모양새를 바꾸고 국민투표를 그제서야 실시했다는 것은 근대사에나와있습니다.
님의 말은 5.16 쿠데타가 지지를 받고 국민투표로 했다고 우기는 꼴이랍니다.
쿠르르 12-09-09 18:57
   
독재는 유신부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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