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도 유럽 대륙에 속하지 않은 호주가 우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유럽인들이 2위였던 우크라이나에 점수를 많이 준 듯.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도 국가 대항이기 때문에 유럽내에서는 굉장히 열기가 높은 노래 대회이지요. 결승전이 끝난 후 영국인들의 분위기를 보면 2년 연속 낮은 랭킹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많았는데 (유럽국가가 아닌 호주가 왜 참가하냐고 욕하는 댓글들이 아주 많았었음. ) 우크라이나가 1위를 했지만, 유럽인들로부터 아주 혹평을 받았지요. 유러비젼 노래는 정치적인 내용이 포함되면 안되는데 우크라이나 노래는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 따라서 원래는 출전 불가가 정답.
게다가 노래 자체가 장송곡을 연상시키는 아주 무거운 분위기의 노래.
결승전이 끝난 후 10일 정도 지난 후...... 우크라이나 노래가 3년전에 이미 공개가 되었던 노래라는 사실이 발각 되어서 또 다시 논란에 빠졌지요. 하지만 유로비젼 주최측에서는 3년전에 공개된 비디오의 조회수가 수백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 )
헐 난 김연아가 더 속상한데
레벨도 안맞고 승복할만한 상대였음 이해하겠는데
와 진짜 별 거지같은 듣보한테 김연아가 졌다고하니 더 어이가 없었음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임 우리가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는것에 대해
누구보다 누가더 그렇다 라는식의 논리를 가져다 붙이면 좀 웃기지 않나 싶네요
일부러 어그로 끌라고 이러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어투는 다른사람들을 조금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거든요
김연아를 언급마시던가 ㅎ
말하는게 참 어이없으심
이게 어이가 없는 비유라고 하시니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님 생각을 인정하구요.
예를 들어, 1. 똑같은 유럽에서의 대회, 2. 대회주최측 조작질에 억울하게 우승놓치고 2위한 상황
이정도 비슷한 상황이면 어떤 글이건 누구나 비유하며 글 쓰지 않습니까?
김연아팬들의 한국에서만,의 광신도급 극성은 어제오늘일이 아니지만(얼마나 한국에서만, 김연아팬들이 광신도짓을 했으면 심지어 김연아엄마가 한국에서 스케이팅쇼를 안하겠다고 선언할만큼)
그렇다고 전 김연아를 싫어하지 않고, 아직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다만, 전 김연아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지만, 임다미 팬입니다.
경쟁률만 보더라도 전세계 소수나라만 하는 극 극소수인만 하는 피겨스케이터 보다는
200여국 각나라 대중가수없는 나라가 있나요? 대중음악의 대중가수의 전세계 경쟁률은 어떤 종목보다도 거대하고 치열하다고 봅니다.
임다미는 1년진행에 다양한장르 테스트거처 호엑5에서 100만 경쟁률을 뚫고 압도적으로 1위한것도 모자라
수많은 호주가수들 디스하고, 호주최초 정식참자가에 + 유로비전 61년간 세계최초 동양인으로 진출한가수..
유럽 42개국의 각나라 엄청난 경쟁을뚫고 유로비전진출한 각나라 대표가수와 경쟁해서
또 세계인이 인정하는 임다미가 리얼 1위한걸 전 개인적으로 더 대단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트리스님이 김연아팬이라서 김연아가 더 뛰어나고 훌륭한스케이터라고 생각하는점도 전 이해하고 인정하며
나 또한 한 임다미팬으로서 정말뛰어나고 훌륭한가수라고 생각하는점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연아는 평생 남는 기록이고.. 비교의 가치가 좀 다르다고 생각함.
오디션 프로그램은 1등하면 더욱 좋겠지만 탑텐만 들어도 자기가 보여줄수 있는 모습과 역량은 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기 PR하러 나오는 것이라..
2등해도 이미 세계적인 이슈를 받아서 성공했다라고 생각함..
티비 프로그램 특성상 더 드라마틱한게 더 감동을 줄 수 있기때문에 1등을 주는거지 임다미가 1위한 사람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듯...
임다미 한국 사람임. 복가에 나와 자긴 뼈속까지 한국인이라고 정체를 밝히고,
유로비전 공식사이트엔 한글로 임다미 이름이 적혔는데요?
친척중 외국인 한명도 없고,부모님은 한국에 거의계시고,
박근혜가 호주랑 에프티에프 맺을때 한국인 이라고 이용했는데요?
심지어 한국호주명예대사라 한국국적도 있음.
한국국적도 있으면서 + 스스로 뼈속까지 한국인 이라고 정체를 밝히고 +
한국토종인과 똑같은 한국어발음에 + 세계어딜가나 임다미소개엔 한국이란말이 들어가는데
더 근거가 필요하나요?
복면가왕에 작년에 출연해서 한국인이 아닌 자긴 뼈속까지 한국인이라고 공중파에서 정체성을 실토했는데 국적제기는 아닌것 같아요.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알고있는 키메라와 임다미가 다른점이..
키메라는 남편이 중동재벌이지만(그 돈 영향으로 최초 오케스트라 동원 음반만들어 히트)
임다미는 대학원장학생임에도 남편은 영어 잘못하는 공장다니던 고졸 한국인이죠.
키메라는 20년간 한국에 온적이 없지만, 임다미는 해마다 빠지지않고 한국에와요.
올해엔 30여곳 개인콘서트 투어 일정이 이미잡혀서 시간이없어서 못올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올해부터 전화투표 방식에도 높은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전화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우크라이나가 1위가 되면서 우승.
( 아마도 유럽 대륙에 속하지 않은 호주가 우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유럽인들이 2위였던 우크라이나에 점수를 많이 준 듯.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도 국가 대항이기 때문에
유럽내에서는 굉장히 열기가 높은 노래 대회이지요.
결승전이 끝난 후 영국인들의 분위기를 보면
2년 연속 낮은 랭킹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많았는데
유럽국가가 아닌 호주가 왜 참가하냐고 욕하는 댓글들이 아주 많았었음. )
우크라이나가 1위를 했지만, 유럽인들로부터 아주 혹평을 받았지요.
유러비젼 노래는 정치적인 내용이 포함되면 안되는데
우크라이나 노래는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 따라서 원래는 출전 불가가 정답.
게다가 노래 자체가 장송곡을 연상시키는 아주 무거운 분위기의 노래.
결승전이 끝난 후 10일 정도 지난 후
우크라이나 노래가 3년전에 이미 공개가 되었던 노래라는 사실이 발각 되어서 또 다시 논란에 빠졌지요.
하지만 유로비젼 주최측에서는 3년전에 공개된 비디오의 조회수가 수백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
호주는 작년에 60주년기념으로 바로 결승행 티켓 주면서 특별참가했구요
올해에 첨으로 준결승거치는 정식참가를, 임다미가 최초로 호주국가대표 가수로 참가했죠.
여기나온건 결승결과일 뿐이고, 준결승에서도 압도적으로 임다미가 1위 했죠.
특히 임다미 우승을 막을려고 유럽비전측이 더 필사적인 이유는, 우승국에서 다음년도 개최를 하는데
호주개최? 유럽인들은 아침10시에 생방을 봐야하는 사태가 벌어지죠.
그럼 시청률과 스폰서등등 엄청난 혼란이 벌어집니다.
결국 노래실력 보다는 돈.. 인거죠......
그나저나 와 전광석화님 임다미 한국팬인 나보다 더 잘아세요.
혹시 유로비전팬?
올해 유로비전 전반적인 자세한 설명에 저도 한 수 배웠네요. ㄳ
네 덕분에 저도 좀더 알게 되었네요.
유로비전측에서 설마 유럽인들이 투표하는데 호주가 우승하겠어 하고, 정식티켓을 주었는데
임다미가 어떤 가수입니까?
백호주의 인종차별 젤 심한 호주에서, 엑스팩터 100만 참가자중 동양인최초 생방 진출하더니
매주 1위하면서 3명남은 결승에서조차 압도적인 실력으로, 혼자 60%가 넘는 호주국민투표로 신기록우승한(시청률이 42%가 넘었다고 함. 그후부터 호엑시청률은 반토막) 심지어 호주에서 임다미신드롬이란 신조어가 생길만큼의 월클가수 인데다가
유로비전 호주 최초참자가 뽑는 프로가수에서 조차도
호주 모든 프로가수들 디스하고, 1년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들 평가로 호주국가대표 가수로 뽑힌
이런 임다미인데 유로비전측에서는 임다미란 대형가수를 너무 우습게 본거죠.
저 후시딘님에게 유로비전에 관해 관심가지라고 한적 없구요..
후시딘님 임다미가 한국에서 뭐 하나라도 뜯어갈려고,
지긴 뼈속까지 한국인 이라고 말한 거라구요? ㅎㅎ
작년 임다미 복면가왕 출연후에, 신문기사에도 한국공연 요청쇄도란 가시 나왔어요. 검색해 보셈
이해가 안가시길래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경제용어로 가장쉬운 빅맥지수 아시죠?
이해가 안가시면 한국대비, 호주에서 빅맥한개로 담개 몇개살 수 있는지 나와있음.
http://blog.naver.com/allencarr/220130021904 편하게 보시라고 가저와드림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2500원짜리 담배 1갑(20개비)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빅맥 가격의 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매우 싼 편에 속한다는 것이죠
한국에서는 빅맥 하나 값으로 32.8개비(한 갑 반 이상)의 담배를 살 수 있습니다.
반면 호주에서는 빅맥 하나 값으로 담배 6개비만 살 수 있고,)
호주가 미국보다 잘사는 나라인건 아시죠?
후시딘님 말처럼 임다미가 한국에서 뭐 하나라도 뜯어갈려고 한들
상식적으로 월드급인 임다미 출연료를 한국에서 호주만큼 맟춰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정도의 상식은 이해 하시겠지요..
글에서 무식이 뚝뚝 떨어지는구만..뜬금없이 빅맥지수라니 ㅋㅋㅋ
연예인에게 가장 중요한건 경제 규모고..한국의 경제규모가 호주보다 큼. 중국의 개개인이 잘살아서 연예인이 중국가는게 아님. 그만큼 중국시장이 크기 때문에 가는거지.
그리고 미국 연예인도 한국에 립서비스 많이 하는데..그거야 당연히 한국서도 인기끌면 나쁠건 전혀 없으니까 그러는것임.
월드급이고 나발이고 도대체 저 여자가 우리한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 모지리스러운 분은 뭘까
한국국적은 이미 가지고 있다니깐..
그리고 임다미가 왜 본인 말의 진정성을 인정받아야 함? 누구에게? 네까짓것에게? ㅋㅋㅋㅋ
딱봐도 뭐 별로 내세울 것도 없겠구만...원래 못난 것들이 남 잘나가면 배아파하고 삐딱하게 보는 법임........
못난 넘들은 못난 티를 꼭 내는 법임..
후시딘님 관심없다면서 무슨의미가 있냐느니 하면서
그냥 관심없으면 읽다 말고 다른 좋은정보 찾아가면 될것을..
글은 다 읽고, 심지어 댓글마저 다 읽고 계속 댓글다는건 뭔 심뽀인가요?
댓글 그만 하시라고 햇음에도. 집요하게 댓글잡고 늘어지시네..
말꼬리 말장난 그만하시고 억지부리면서 남의 트집 잡으려고 하는것처럼,
자아에게도 그렇게 억지부리면서 자신의 트집을 한번 잡으려고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비유를 정말 거꾸로 들었음. 한국인의 정의는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임. (용어사전 찾아보길 바람)
한국이 근대에 왜국에 식민지화를 겪다보니 그에 대항한 민족주의에 아직도 비정상적으로 물들어 있는 것이지..
한국의 헌법과 법률..사회적 제도의 구속을 받는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이 한국인인 것임.
이걸 부정하는건 1+1=2를 부정하는것과 똑같은것임.
그나마 이제 한국도 과거같이 한국계다 해서 유난 떠는건 많이 없어졌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임.
국가라는건 거대한 사회적 틀이라고 할수 있는데..이것이 단순히 민족으로 구성되는게 아님.
단일민족이라는것이 실제 존재하는지는 제처두고라도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도 사실상 거의 존재하지 않음.
다시 말하지만 국가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것은 국민. 국토. 주권 3가지인데 여기서 말하는 국민은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것임.
한국인이냐 아니냐는 단순히 국적만 취득했다고 그나라 사람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임다미같은경우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문화와 한국언어를 습득하고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간 경우기때문에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한국계 2세들중에서도 특수한 가정환경때문에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내국인처럼 이해하고 사용할수있다면 한국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질은 자신이 정체성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있겠네요
한국계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만하죠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때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습니까?
차범근의 레전드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했습니까?
김연아가 홀로 세계무대에서 우뚝서는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찡했습니까?
그들은 국적이 한국이지 않냐고요? 그래서 같은 국민이라서 그런거라고요?
그런게 아닙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죠
신승훈씨는 대전 태생이시죠? 지금은 서울에 주소지가 있구요
그럼 신승훈씨가 대전에 콘서트를 하러 오면 대전사람들은 좋아할까요? 아니면 왜 서울사람이 대전에
와서 기웃거리냐 하고 텃세를 부릴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서울에서 사는데 왜 대구사람들은 아직까지 좋아할까요? 서울사람인데?
상황이 다르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언혀 다른게 아닙니다
같은 학교 출신,같은 동네 출신,같은 지역 출신, 같은 부대 출신, 같은 나라 출신...
우리가 임다미에 박수와 관심을 보내는 이유는 그녀도 우리도 모두 한국이라는 같은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말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국적의 조혜련씨가 일본에서 활약하는 것보다는
호주 국적일지라도 스스로 본인의 뿌리를 잊지않고 있는 임다미씨가 훨씬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유로비젼 노래자랑이 세계적으로..특히 선진국과 그 식민지 경험한 국가들에게 있어서눈,,,
동계 올림픽보다 훨씬 더 인지도나 무게감이 있는 대회라는건 알고 있고.
임다희가 한국계라는점 때문에 친근감도 더 느끼긴 하지만,
태극기 달고 나간게 아니고, 한국이 출전 할 수도 없는 대회이기도 하고,
그리고 한국계라거나 한국인이라서가....아니라 호주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는 점 때문인지...
안됐다...는 느낌은 들어도 김연아때처럼 분하다고 느낄 건덕지는 별로 없는데...
한국계분들한테 도데체 왜 내셔널리즘적인 감정을 느끼는 겁니까? 물론 혈통주의가 강한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그런 경향이 있을수 밖에 없긴 하지만 같은 아시아국가라도 우리나라빼고는 자국국적없는 사람은 그냥 외국인일뿐입니다. 조승희가 한국계라 한국인들이 부끄러워하고 걱정하고있다는 여론이 전해지자 미국인들이 무척 이상하게 생각했다 하죠. 물론 한국계인분들에게 아무래도 관심이 더가고 팔이 안으로 굽는 감정까지야 이상할것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만 한국인으로서의 혈동이나 국가적인 자부심과 연결하는것은 정말 무리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