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은행 총재의 추가 양적 완화 발표 후 급등한 닛케이 증시:
당장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처럼 보이는 아베노믹스:
양적 완화가 일본의 경제를 부흥시켜줄거라 자신하는 일본은행 총재 구로다와 재무상 아소 다로의 미소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아베노믹스의 효과는 예전의 일본의 경제력을 회복하기에는 한참 미흡:
엔화의 가치의 폭락
아베노믹스는 일본의 산업 생산력 증대에 별 효과를 못 보고 있고:
실질 가계 소득은 줄어들어 서민 살림은 날이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무역 수지는 계속해서 적자 행진:
You only know with
hindsight, but there’s a good chance that Japan’s economy has just
moved into the terminal ward of mismanagement and decline. Kuroda went
nuclear just as Mr and Mrs Watonabe… never mind the rest of the world…
had begun to realise that “Abenomics” wasn’t working. Real household
incomes in Japan are running 6.0% lower year-on-year, which is close to
the worst they’ve been in a decade… and most of the bad data points have
followed the implementation of Abenomics.
지나 봐서야만 알 수 있겠지만, 일본 경제가 부실 경영과 쇠망의 말기에 돌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미스터 미쎄스 와타나베와 마찬가지로, 나머지 세계가 아베노믹스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 개의치않는다.
일본의 실질 가계 소득은 매년 6.0%씩 하락하고 있고 이는 지난 십년간 최악의 수치에 가깝다. 이러한 나쁜 지표들은 아베노믹스 이후 발생했다.
아베노믹스: 그들은 아름다운 일본 전역에 돈을 뿌리겠다고 말한다. 국가는 할아버지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다.
번역: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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