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은 미국에서 5년 전부터 일어나고 있지만, 주류들은 인정하려 들지 않고 있다. 펀치라인이 다소 희석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여기 다시금, 별 논평을 달지 않고 케인즈주의 경제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도표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
현재 3년째를 맞고 있는 일본의 양적완화의 결과에 대해서 일본 은행 총재는 매우 명확히 말해왔다:
구로다: 일본은행의 양적완화는 의도한 효과를 내고 있다 (2015년 5월 14일 발언)
구로다: 일본은 완전 고용에 육박하고 있다 (2015년 5월 13일 발언)
구로다: 일본 경제는 양적 완화 정책 시행 이후 괄목할 정도로 좋아졌다. (2015년 5월 13일 발언)
요약하자면, 매달 800억 불 가량과 결부된 (폴 크루그만의 조언을 따르는 ) 케인즈 주의 정책들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주장인데, 적어도 그것은 프로파간다 (선전선동)일 뿐이다. 이제 여기 일본의 "완전 고용"이 어떤 것인지 진실을 보여주겠다.
도표1: 비정규 아르바이트 직종 급증 (진한 실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직업, 옅은 실선: 풀타임 정규직종)
도표2.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직업의 대부분은 "노인들과 가정주부들"
도표3.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실질 임금 (진한 실선: 명목 임금, 옅은 실선: 실질 임금)
번역: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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