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도 대단하네요. 이런 사업이 가능하다니. 약간 사기같네 니콜라는 한 대의 수소 트럭도 생산·판매한 적이 없는 스타트업이지만 기업 가치(시가총액)는 174억달러(약 20조원, 지난 14일 종가 기준)에 달할 정도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비전’과 ‘계획’만으로 이룬 성과였다.
미국의 경우 수소트럭의 대상이 되는 대형트럭을 이용한 운송업계는
트럭이 항상 다니는 정해진 경로로만 일년내내 왔다갔다하며 화물을
수송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소충전소가 많지않아도 일단
수소트럭으로 운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기차충전소와 개념이 다릅니다.
트럭이 왕복하는 구간에 충전소를 몇개만 깔아줘도 그 구간에
화물운송을 개시할수 있죠. 이렇게 수송라인 1개가 만들어지는거죠.
미국은 화물차운전을 며칠동안 하죠. 대륙을 횡단하니까요.
대륙횡단하는데 수소충전소 열몇개만 있으면 된대요.
이런식으로 미국전국에 수소차 운송라인을 깔려는 계획입니다.
니콜라의 수소차는 전기배터리로서 도저히 만들수 없는
대형수송트럭을 목적으로 한거라 이런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미국이 거대하고 물동량이 많아서 착안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