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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2 22:11
[자동차] 베트남·대만·인니, 전기차로 ‘車언더독 반란’ 꿈꾼다
 글쓴이 : 나이희
조회 : 12,2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6391?sid=101 [104]

폭스콘이 공개한 전기차 모델들. 왼쪽부터 모델V, 모델C, HHEV.OS폭스콘 공식 홈페이지
대만, 위탁생산 노하우로 전기차 승부수

“고객과는 경쟁하지 않는다”는 ‘위탁생산의 나라’ 대만은 전기차 산업에서도 같은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대만에서 전기차 사업에 손을 뻗는 회사는 세계 최대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이다. 지난달 다목적 전기차 ‘모델C’ 등을 공개하며 완성차를 생산할 저력이 있음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7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모터스에 1억 70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도 단행했다.

앞서 2020년 폭스콘의 주요 고객이기도 한 애플이 ‘애플카’를 만들겠다고 하자 “우리에게 맡겨달라”며 공개적으로 구애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현재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충하는 동시에 모듈러 설계에 초점을 준 전기차 플랫폼(MIH)을 앞세워 협력사를 늘리고 있다. 폭스콘 주도로 결성된 ‘MIH 컨소시엄’에는 독일의 보쉬, 중국의 CATL, 미국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합작사 ‘시어’(Ceer)를 설립한다고 밝히며 중동 고객들을 위한 전기차를 2025년까지 만든다는 목표도 전했다.

이호중 한자연 책임연구원은 “양산과 공급망 관리 능력은 폭스콘의 강점이지만, 자동차 생산에서의 규모의경제를 달성하는 데에는 난관이 예상된다”면서 “빅테크 등 새롭게 완성차 시장에 도전하거나, 전통 기업의 생산 현지화 수요 등을 폭스콘이 빨아들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국민차 빈패스트 ‘전기차 올인’

2017년 설립한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 빈그룹 산하의 완성차 제조사다. 최근 몇 년 사이 글로벌 모터쇼에 크고 화려한 부스를 꾸리면서 이름을 알렸다. 실제로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속 ‘국민차’로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현재 미국 시장에 상장을 준비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을 따라잡겠다”는 야심 찬 목표도 세웠다.
빈패스트 VF8
하지만 100년간 쌓은 산업의 노하우는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잦은 품질 문제와 낮은 글로벌 인지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빈그룹은 지난해 빈패스트 연구개발(R&D) 투자로 6조 5000억원의 매출을 내고도 374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한다. 올해도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한 5조 1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그러면서도 빈패스트의 수익구조는 공개하지 않은 걸로 전해진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1조 3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빈패스트 VF9
그러다 최근 빈패스트가 전략을 대폭 수정한다. 내연기관차는 아예 안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급진적인 ‘전기차 올인’이다. 물론 이런 게 가능한 이유는 5년 남짓한 짧은 업력과 낮은 점유율 탓이다. 벌려놓은 게 없으니 거둬들이기도 어렵지 않다. 빈패스트는 모든 생산라인을 전기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도 덧붙였다. 빈패스트의 순수전기차 모델로는 ‘VF8’과 ‘VF9’가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로 완성차 시장의 규모가 작은 내수보다는 북미와 유럽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에 올인한 빈패스트의 미래’ 보고서를 작성한 양재완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투자에 따른 재무 리스크,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인한 미국 시장 공략 지연, 브랜드 인지도 개선 등은 과제”라면서도 “전기차 공급망의 탈중국 기조가 확산되며 아세안(ASEAN) 지역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 베트남 빈패스트가 수혜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탄탄한 천연광물…“인도네시아로 오세요”

인도네시아는 자타공인 ‘천연광물 대국’이다. 전기차용 배터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핵심 광물인 니켈의 매장량은 무려 2100만t 규모다. 연간 니켈 100만t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 인도네시아는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조코 위도도(왼쪽 첫 번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위에 서명을 하고 있다. 정의선(두 번째) 현대차그룹 회장이 옆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현대차 제공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국을 글로벌 전기차의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직접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게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공장을 지어달라”고 요청한 것은 대표적인 사례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올해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올해 초 가동을 시작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현지 배터리 합작사도 착공하고 있다. 세계 1위 배터리 회사인 중국 CATL도 진출하는 등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밸류체인을 갖춘 곳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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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2-11-13 00:09
   
동남아들은 일단 바로위 중국을 넘어야..
네오구리 22-11-13 12:37
   
그 태슬라 조차 qc 개판이라고 아직도 욕먹는데 ㅋㅋㅋ
Korisent 22-11-14 02:35
   
전기차 보다 발전소, 교통, 안전 부터 시작해라 ㅋㅋ.
한이다 22-11-14 09:53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진...
땡말벌11 22-11-14 11:05
   
전기차가 기술적으로 만들기 힘든건 아닌데. 자동차가 달리기만 한다고 자동차는 아니죠.
베트남, 대만의 경우 사실상 조립의 형태이고 이에 따른 수리, 유지, 관리가 더 힘들 겁니다.
1천만원 이하의 조립식 1인용 전기차까지 나오는 판에 가격도 저렴한 것도 아니더군요.
전기차도 좋지만 전고체와 자율주행쪽에 집중해서 기술 로얄비 받는게 더 유리할텐데요.
이스라엘이 블루오션을 그렇게 개척해서 수익을 내죠.
인도네시아는 스스로 신뢰를 잃어서 국격을 낮추는 특이한 나라인데.......정치판이 개판이라........
한국도 뭐 남 비웃을 일은 아니지만
PaulSmith 22-11-14 13:53
   
전기차 시대가 오면서 기존 내연기관 시대에 비해 기술적 문턱이

휠씬 낮아진 것도 사실이고~  도전하겠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
     
xkflf 22-11-20 18:06
   
그렇지 않아요. 운영체제 싸움이 중요한데
지금이야 사람이 운전하니까 뛰어들 수 있지만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자 마자
쟤네들은 다 나가리 입니다.
구르미그린 22-11-14 21:29
   
당분간 자체 브랜드로 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서구, 한국 대기업 공장 지어서 국내생산량 늘리고 노하우 축적해서 세계시장 점유율 늘리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국 자동차 수출대수가 한국 앞지른 이유
+ 2000년 4위였던 프랑스 자동차 생산대수가 2010년 이후 10위 밖으로 떨어진 이유
+ 15년전부터 언론이 한국의 모델국가처럼 언급하고, 네티즌들이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최고!!!!!"라 했던 독일의 자동차 생산대수가 한국에 밀리고 일본 반도 안 되게 떨어진 이유..... 는 여기에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22-11-14 21:29
   
삼성전자 한국직원수는 2007년 이후 제자리걸음이고, 지금 베트남직원이 한국직원보다 많습니다.
게시판에 "삼성전자 베트남 R&D센터 완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카이스트는 베트남 분교 설립했고, 서울대도 베트남 분교 설립 추진 중인데,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유입 추세"에 대한 한국 언론/인터넷의 반응은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구르미그린 22-11-14 21:29
   
2007년부터 "일본은 외국인 안 받아 망하고, 독일은 외국인 많이 받아 활력이 넘친다. 한국은 일본처럼 되지 않기 위해 독일 같은 외국인 정책 펴야 한다"는 논리의 기사가 쏟아지고, 그런 논리에 입각한 정책이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1) 한국보다 먼저 이민 정책 시작해, 외국인 천만 이상인 독일, 프랑스는 어째서 한국, 일본보다 빠른 속도로 제조업 공동화 일어나고 있을까?
2) 중국소비재시장에서 한국점유율은 없고, 한국소비재시장에서 중국점유율은 계속 늘어, 반도체 제외한 대중무역수지는 2019년부터 적자추세인데,
모든 자원/식량을 달러 주고 수입해야 하는 한국이 제조업 공동화되면 어쩌지?.....고민하는 한국인은 적습니다.
구르미그린 22-11-14 21:30
   
"저출산 고령화로 인력부족해질 것"이란 얘기가 근 20년간 언론/인터넷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산업/기술/기업해외이전/국제경쟁 추세를 보면,
지금 한국국민 생전에 진짜로 인력부족으로 문제 겪을 가능성보다
제조업공동화로 식량 수입할 달러 벌 길 막히는데, 국내 외국인까지 먹여살리느라 허리 휠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모든 상권을 중국인이 잠식하고, 중국인이 만든 프랜차이즈 식당에 납품하는 트럭운전수도 중국인인 현실에서 보듯)
이미 국내 외국인 절반인 중국인은 거의 다 내수업종(자영업, 배달업, 서비스업, 건설업)에서 일합니다.
나머지 외국인도 중국인 뒤를 따라가는 추세....

올해 "조선업 용접공 부족하니 외국인 더 수입하라"는 기사가 자주 뜬 이유도
제조업 취업 명목으로 들여보낸 외국인들 중 상당수가 내수업종으로 빠지는 현실,
+ (국내법상 불법인 중국인/태국인 마사지사 고용한 중국/태국 마사지업소가 우후죽순 생기는 현실에서 보듯) 일단 들어오면 외국인이 어디서 무슨 일 하든 정부가 단속하지 않는 현실.....에 있습니다.
     
파김치 22-11-15 14:01
   
이사람은 맨날 주절주절 도배질 하는데 정작 자신의 생각은 없음 ㅋㅋㅋㅋ 이래야 한다, 어떻게 해야한다 비전을 좀 제시해보셈
ZzipYo 22-11-15 14:31
   
바람직하네요.
유럽이 주춤한 상황에 내연 자동차시장에 기술부족으로 진입하지 못했던 국가들이 전기차 시장의 주류는 힘들더라도 값싼 중품질의 시장에라도 뛰어들어 몇몇 살아남은 기업은 훗날 주류가될지 누가 아나요?
삼성은 뭐 처음부터 글로벌 리더기업이였고 현대는 뭐 처음부터 고급자동차를 만들었나요? 다 그러면서 크는거지.
소문만복래 22-11-15 20:24
   
가능성 없지 않습니다.
심지어 남미나 중동,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국가들도 당장 전기차 뛰어들 수 있어요.
모터 기술이 좋지 못해도, 수입해다가 달면 됩니다.
안전성? 자국산업 보호한답시고 판매허용 해주면 됩니다.
편의성이나 기능성 역시 대충 따라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당장 깡통 내연차도 잘 팔리는게 3세계거든요.
유명브랜드와의 경쟁? 국민차 이름 붙이고 가격만 낮추면 충분히 가능해요.
내연기관에서 좁힐 수 없던 격차가 전기차에서는 존재하지 않거든요.
심지어 전기차는 패밀리카 정도의 수준에서는 선발주자와 후발주자간 비교에서도 주행할때 기술차이를 느낄 수 없는 분야기이도 합니다. 제로백이 어쩌니 어쩌니 해도 그런 속도를 낼 일 자체가 없으며, 주행거리도 테슬라마냥 인산철베터리 잔뜩 때려넣어버리고 눈속임 하면 됩니다. 비효율적이라 해도 어쨌건 기름값보다는 전기값이 싸잖아요.

결국 모터와 자율주행기술, 베터리를 가진 자들이 각국 메이커에게 수출하고 핵심기술을 독점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더이상 완성차 메이커가 주도하는 시장은 없을거에요.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요.
     
익스플로전 22-11-16 17:03
   
만일에 완성차 메이커가  주도권을 빼앗기게 된다면  이미 전기차 생산 실적이나  시장까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확보한 중국 메이커들이 전세계 시장을 장악할 확률이 높지
동남아 메이커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딱히 크지 않을듯 싶네요
user386 22-11-16 19:30
   
전기차 산업은 내연기관 산업보다 진입 장벽이 낮아 가능성 없는 얘기는 아니지만... 원래 없던 기술력을
가지고 내연기관에서 동력만 바꾼 자동차 산업으로 성공하기 매우 힘든것도 사실 입니다.

자동차 산업만큼 기술적으로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성공하는 산업도 드물죠.
중국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지 30년이 넘었고 러시아, 동유럽, 동남 아시아 국가도 자체브랜드 자동차 생산하지만
아직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가 자동차 산업에 들어가는 수많은 소재 부품들의 기술력, 노하우, 내구성, 등등이
모자라서 이며 이 모든것을 인티그레이션 즉 통합하는 능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산업 같은 종합 엔지니어링 산업을 한 국가의 기술성숙도의 척도로 보는 겁니다.
구달이 22-11-18 23:37
   
베트남차가 1억을 넘는게 골때리네...ㅋㅋ
황제폐화 22-11-19 02:39
   
이제 저개발국가들이 제조업으로 자국브랜드를 만들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기술 훔치던 중공조차 미국의 대규모 압박으로 무너질 일만 남았으니까요. 나머지 국가들이야 인프라 자체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전기차 만들어도 내수보다는 수출에 집중한다고 합니까? 내수없는 수출은 사상누각이죠.
     
토왜참살 22-12-14 09:02
   
이말이 상당히 수긍이 갑니다.
"내수없는 수출은 사상누각이죠."
마르티넬리 22-11-21 10:52
   
원인과 결과를 반대로 보고 있는데

탐스러운 자동차 시장에 벳남 같은 국가가 진입해서 경쟁이 심화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이 아닌

베트남 ,대만, 인니의 자동차시장의 진입으로 인해 완성차가 그렇게 먹을만한 시장이 아니다고 해석해야 하는 것임.

엄밀히 따지면 자동차라는 개념이 바뀌게 되고 스마트폰이 그랬듯 생산-시장의 변화를 겪어가는 과정일 뿐임.

즉 스마트폰 조립 자체는 아프리카국가도 할 수 있는 수준이고 스마트폰 완제품을 놓고 제품프리미엄을 부여하지 않는 것과 같음. 스마트폰을 만든다는건 주요 고부가가치 부품을 만들고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브랜드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바뀌었을 뿐.


전기차도 이제는 자동차가 전자제품, 휴대전화와 같은 급이 되었다는 의미이고 단순한 조립사업자는 그렇게 이득을 보는 곳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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