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의 완성차제조업체 혼다가 국내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이유는 간단. 차를 잘 못 만들고 있어서다.
최근 5년 동안 소비자 안전과 직결된 각종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를 받은 규모가 판매대수를 압도. 그럼에도 혼다는 뚜렷한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신차도 출시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 기만행위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유. 다른 업체에 비해 미래 모빌리티 전략도 엉성한 혼다는 갈수록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떨어져 ‘0%’대 진입도 코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