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힘들게 연습생하는 아이들인데 다 잘되면 좋죠

NHN벅스가 자회사인 하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민서,
왕크어가 주축이 된 걸그룹을 올해 하반기에 선보인다네요.
http://www.osen.co.kr/article/G1111073509

왕크어는 이미지가 차오루, 우기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거부감은 좀 덜하네요.

걔들이 사실상 진정한 프듀 48의 승리자입니다.
막말로 개인사무소와별반다를것 없는 원포인트릴리즈격인 how란 회사자체를 광고효과로서는 최고죠.
현재 한한령으로 인한 메인도 놀고 있는 와중에서
기획사 홍보를 이렇게 화끈하게 할수 있었던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뭐 상황보아하니. . 2년후에나 가능할듯.
아직 기획사에서 교육조차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거기에 춤도.. 그다지.

그리고 kpop전체가 미주진출붐이 일어난 마당에 엄청난 자본을 껴야 하는데
how의 규모로서는 거의 힘들다고 보면
이번 걸그룹데뷔는 그리 급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소나기는 피하고 봐야죠.

그런면에서 지금 데뷔한 신인걸그룹은 조금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달내로 데뷔및 복귀 하는 규모가 어떻게 보면 사상최대 아닐까싶을 정도임.
트와이스
블랙핑크
있지
아이즈원
구구단
여자친구
소미
러블리즈
clc
g아이들
sm신규데뷔각*(현재 신규걸그룹데뷔 계획소리가 나오고 잇음)
오마이걸.

플래디스는 일본진출을 위한 이가은을 위시로. 일본진출을 노리고 있고,
프리스틴을 곁가지로 일본에 진출계획.
다이아.
공원소녀
이달의소녀
위키미키
우주소녀
김청하.
exid
마마무


거기에 아이유도 슬슬 올여름쯤에 신곡발표계획이고,

cl. 박봄.  공민지  각각 솔로예정.

소유를 위시로한 시스타멤버의 솔로플레이가 슬슬 나오고 


올해에 승리한자가 사실상 진정한 승리자일 정도...
현재 신인급도 장난아니여서..
어쭙잖은 실력으로 데뷔햇다간. 폭망하기 딱좋은해입니다.

만약 how라면 소나기는 피해야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순전히 걸그룹만이고
bts를 위시로한 보이그룹은 폭발적이고...


한마디로 웬만한 기획사라면 .. 소나기는 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NHN(네이버)에서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리
NHN엔터테인먼트(시가총액 약1.5조원)가 벅스를 인수
하여 NHN벅스를 계열편입, NHN벅스가 HOW엔터 지분
70%를 인수해서 자회사로 편입..

HOW엔터가 듣보이긴 하지만 완전 개인 회사는 아니네요..
나름대로 대기업 계열사에요..

NHN벅스가 하반기에 HOW걸그룹(김민서, 왕크어) 런칭
한다고 발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