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보면 락이 이상한 부심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죠.
음악 실력 어쩌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야
클래식쪽이 이미 정점인데.
그 쪽은 아예 화성학 자체를 놓고 이건 이거네 저건 저거네 하고 법칙을 만드는 판이고
음하나 창법하나 제대로 되냐 마냐에 따라서 아예 무대 설 자격자체를 주지도 않는 탈락까지도 시키는 동네인데
그렇다고 클래식계에서 대중가요를 저렇게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하현우를 까려고 글을 쓰신건가? 누구나 초창기에는 자신만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했습니다.
저때 가진 생각으로는 저런 편견이 든 것이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저도 이번 프듀48을 보지 않았다면 같은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을 것 같네요.
이렇게까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을 쉴드치는것도 어찌보면 이상할 정도로 스스로를 판단하고 있지만, 저 의견은 존중합니다.
물론 고의적으로 같은 글을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글을 쓰는 파렴치한 인간과는 다르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