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837364
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 연인 A씨(37)의 임신으로 불거진 갈등을 풀었다. 김용건이 아이를 호적에 올리고, A씨는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12일 디스패치는 김용건이 A씨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용건과 A씨는 지난주 서울 모처에서 극비리에 만났다. 혼전임신 갈등 이후, 약 2개월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진심을 확인했다.
김용건은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기로 했다. 동시에 A씨의 출산 및 양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