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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1 10:52
[기타] 하정우, '최연소 1억 배우'의 추락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321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526347

하정우(43·본명 김성훈)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믿고 보는 '최연소 1억 배우'로서 쌓아온 대중의 신뢰도를 스스로 추락시켰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하정우에 대해 "피고인은 마약 취급자와 공모하며 2019년 19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 김 모(성형외과 원장) 씨와 공모해 타인의 인적 사항을 건네주는 등 진료 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했다"라며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했다. 또 8만 8,749원의 추징금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하정우 측은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관련 증거에도 모두 동의했다.

특히 하정우는 최후 진술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이 자리에 서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제가 경솔했다. 더 신중하고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동료와 가족에게 피해를 줬다. 사죄드린다.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재판장님 앞에서 다짐하고 싶다.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 이 과오를 만회하고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재판장님께 선처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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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21-08-11 12:29
   
2019년이면 이미 프로포폴 사용으로 연예계 난리난 이후 였을 건데.
허투루 21-08-11 12:44
   
프로포폴 불법 투약에 대한 형사처벌 자체는 당연하지만,

별다른 환각이나 쾌감을 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개운하게 잘 수 있어서 투약하는건데 얼마나 수면 장애를 격으면 그럴까 싶어 개인적으로는 반성하고 이후 투약 안하길 바랄뿐입니다.
토미 21-08-11 14:05
   
연예인 지금 그만둬도 잘먹고 잘살만큼 벌었는데.. 걱정할 필요가 있나?
가생의 21-08-11 14:18
   
운없게 걸린것 뿐 한두명일까 ㅋㅋ
여리47 21-08-11 14:56
   
갖물주라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음.
ZZangkun 21-08-12 14:03
   
별로 훅간거 없는거 같은데 앞으로 전과 같이 잘나가진 않겠지만 그렇게 욕먹는거 같지도 않고
보드카22 21-08-12 18:06
   
안 걸릴 거라 생각했기에 저렇게 수없이 맞았겠지.
걸린 다음에 후회하면 뭐해...
국민배우가 어쩌다.. 아깝네. 그래도 열심히 해봐. 주지훈도 재기했잖아.
보드카22 21-08-12 18:06
   
안 걸릴 거라 생각했기에 저렇게 수없이 맞았겠지.
걸린 다음에 후회하면 뭐해...
국민배우가 어쩌다.. 아깝네. 그래도 열심히 해봐. 주지훈도 재기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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