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 드는 만화는 강철의 연금술사 인거 같네요. 만화책은 몇번을 정주행 하기도 햇죠.
굳이 좋은 점을 뽑자면 뿌려놓은 떡밥들을 잘 회수하는것도 좋았고 다른 만화들 처럼 갑자기 이야기가 옆으로 세어 삼천포로 빠지지도 않고 쭉 이야기가 이어가는게 너무 좋았어요. 특히 강연에 버릴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 더더욱 좋았습니다.
강연을 처음접한게 애니 오리지널 이였는데 옛날 Tv에서 오리지널 할때도 꾸준히 보고 재미있기는 했었지만뭔가 제 취향과 거리가 멀었거든요. 특히 결말이..ㅋㅋ
그 뒤에 잊고잇다가 만화방을 갔는데 강연이 있더라고요 한번 읽어볼까 해서 본 뒤로 빠져가지고 아직도 가끔가다 읽습니다 ㅋㅋ
만화책 뿐만 아니라 2009년에 방영햇던 브라더후드도 참 재밋게 봣는데 말이죠
강연은 오프닝이나 엔딩이나 노래들이 참 듣기 좋아요 :)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