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우리나에 있는 두개의 지형에 지목을 합니다..
하나는 통일전망대가 있는 임진각 유역의 오두산성..
또 하나는 강화도 화개산성..
오두산성은 육로로도 다이렉트로 들이칠수있는곳이기도 하고 수비하는 쪽에서는
병력분산이 심합니다..
화개산성은 바다로 둘러 쌓여있어서 육로로 들어올수 있는곳은 없으며
수비 하는 쪽에서는 병력분산이 없이 한곳에 집중할수있는 최적에 조건이기에
공격하는 쪽에서는 굉장히 어렵고 병력손실도 상당했으리라 추정합니다..
광개토태왕 비문에서는 관미성을 함락하기위해 20여일을 밤낮가리지 않고 쉴세없이
공격퍼부어 겨우 얻어던걸로 봐선 상당히 고구려군이 악전고투전했던 전투였음을 설명합니다..
따라서 저는 화개산성이 관미성이였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