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쪽으로 붙으면 좋을게 없음.
일단 현재 미국+일본 vs 중국+러시아 이렇게 됬는데
한국이 중국 편을 들면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도 적으로 만들어야 됨.
경제력으로 비교해도 미국쪽이 압도적이고 군사력도 미국>중국+러시아 이렇게 된니깐....
물론 꼭 미국 편을 들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축생레벨= 지나네가 꼴뵈기 싫은 거는 본인도 마찬가지인데..짱개국하고 손을 잡는 거가 국익에선 지금 이로운거가 현실이죠,,
한국은 지정학상 외교를 잘해야 하는데 무조건 지나는 안된다 란..사고는 아주 문제가 큼니다...우리가 필요하다면 염라 대왕 하구서도 손을 잡아야 하거늘 ,,국내 일부 즉 보수층들의 대미 사대주의가 국가의 앞날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북한을 망하게하는데는 베이징을 거쳐서 가는 길이 가장 지름길이고 미국하고 우리가 결속시에는 통일은 멀어짐니다
우리가 북을 집어삼키느냐 못 삼키느냐 열쇄는 지나측이 가지고 있어섬니다
이 문제는 거의 답이 나온 상태입니다.. 노인정에서나 친미냐 친중이냐를 외칠 뿐....
보수진영은 통중봉북을 외교적 기조로 가지고 있고.. 진보진영은 친중연미통북이 기조가 됩니다.
역사적으로 동북아에서는 한반도가 어느편에 서는가에 따라 판도가 달라졌습니다.
일본과 한반도가 연결되었던 삼국시대에는 결국 고구려가 중국에 위협이 되었고....
고구려와 백제 패망 이후 한반도가 중국과 연결되자 일본은 고립되었죠..
결국 근대에 이르러 일본은 한반도를 합병했고.. 그러자 만주는 일본 손에 떨어졌고..
중국은 다시 침탈을 당하게 됩니다...
지금도 마차가지의 상황이죠.. 한반도가 중국권에 편입되어 버리면.. 미국이 태평양 넘어에서
제아무리 후견인 역할을 해 주더라도..일본은 고립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미국도 강 건너 불구경꾼 위치가
되어 버리죠.. 중국 역시 한반도가 미일로 넘어가 버리면 중대한 위협이 됩니다....
중국 외교부가 작년인가 미국무장관에게 공식적으로 경고했죠.. 한반도는 우리의 현관이니..우리 현관에서
어떠한 짓도 벌이지 말라고....
남북한의 보수진영은 동일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동북아 정세야 어찌되건 상대를 고립시키자...
해서.. 나온 전략이 북은 통미봉남이고.. 남은 통중봉북입니다...
북은 한반도 문제를 미국과 직접 결판을 내겠다며.. 핵개발 카드를 꺼내들었고.. 조미양자회담과 조미수교를
향해 갑니다... 누가 약속을 파기했느냐가 아직도 설왕설래이지만.. 북한과 미국은 나름 비선을 통해 연결되어
있지요....
남은 용천 사건.. 친중 쿠테타..등등의 루머가 보여주듯이.. 중국에 대해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결국 통중을 통해 북한을 고립 궤멸시키겠다는 것이죠...
반면 남북한의 진보진영은 다른 생각을 갖습니다.. 동북아 문제의 핵심은 남북문제이고.. 그렇다면..
남북문제의 헤게모니를 갖는 측이 동북아 문제의 헤게모니도 쥘 수 밖에 없습니다.
김영삼 대통경 시기 클린턴 행정부가 북한 폭격 계획을 수립하자.. 김영삼 대통령은 읍소를 하며 막았다고...
회자되곤 합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95년 북핵 위기 당시 미국이 한반도 폭격 계획을 세운 것은 사실이고..
이 계획은 목전에 이르러서 취소됩니다. 결국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한국 정부는 어떠한 결정권도 헤게모니도
갖고 있지 않음을 증명한 사건이었죠..
노무현 대통령은 이 문제를 직시하면서 취임 초기 북한과 남한이 연결되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만
외세의 무리한 개입을 막을 수 있다는 외교 정책을 명확히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일본이 동북아 문제에서 완전히 고립되어 버렸고.. 일본의 불만은 폭발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은 6자회담이라는 틀을 만들어 자신이 의장국이 되므로써.. 한반도의 헤게모니를 쥐려고
했으나.. 남북이 소통하고.. 북한이 통미를 해버리자.. 소외되어 버리고 맙니다.. 결국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직후.. 김정일이 3자 또한 4자의 평화선언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자..중국의 불안과 분노는 폭발합니다.
3자라면 휴전협정 당사자인 북중미 3자여야 하지.. 당사자가 아닌 한국이 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중국의
입장이지요.. 그런데.. 김정일의 발언은 중국을 제외하고.. 남북미 3자를 언급했던 것입니다.
미국은 부시 행정부 당시 한반도 문제는 후순위였고..일순위는 중동 문제였기 때문에.. 노무현 정부에게
끌려다니는 입장이었으나.. 미국 내의 북한 정책자들의 극심한 반발을 사게 됩니다. 미국은 상식과 달리
오히려 민주당측 진보진영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강경한 자세를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이 소외되지 않고 헤게모니를 쥐려면 이렇듯 주변 국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북관계의 끈을 이어가면서 형식적으로나마 통일헌법 준비위까지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단지 진보진영에서 시작된 게 아닙니다.
이것은 남북 모두 강력한 민주족의우파 정권이 서 있었던 박정희-김일성 시대에 시작된 문제의식이고..
74남북공동성명을 통해 남북의 자주적 해결을 통한 한반도 안정이라는 목표가 확고히 수립되었죠..
이 74남북 공동성명의 배경 역시.. 중미가 핑퐁 외교라면서 급격히 가까워지고.. 한반도에서의 문제가
한민족의 손에서 떠나게 될 위기 속에 나온 것입니다...
지금의 한반도 분단 체제는 1905년 이전 체제의 연장입니다... 영미세력은 동북아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
일본을 이용했고.. 일본을 부추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일으킵니다. 이 막대한 전비는 영미의 금융자본이
부담하였고.. 일본은 이 자금을 이용해 동북아의 패권자가 되었고.. 한반도를 병합했지요...
이러한 일영동맹을 통한 동북아 패권에 브레이크를 건게..독일,프랑스,러시아의 대륙권 세력의 삼국입니다..
러시아를 통해 한반도 분할 통치 안이 나왔고.. 일본이 1930년대에 만주사변을 일으키며 폭주해 버리자..
결국 일본 패망 이후 재차 동북아 안정을 위해 나온 안이 한반도 분할 통치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유지되는
것이죠....
이 분할통치의 경우.. 그 의도 자체가 대륙세력과 영미일 세력의 충돌의 결과물이고...
불안정한 합의 체제이기 때문에 언제든 붕괴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안 자체가
한국인의 이해득실과는 전혀 무관한 외세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이 체제의 붕괴 역시 한국인들의
이해득실과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친중으로 가건..친미로 가건.. 각각의 세력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한반도는 이내 전쟁의 화마에
휩싸이게 되고.. 한반도는 대륙세력과 영미일 세력의 전쟁터가 되어 버리죠..
결국 한반도 문제의 헤게모니를 남북이 쥐므로 인해 어떠한 빌미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북 문제의 헤게모니를 남북이 쥐고 있을 때.. 친중친미가 아니라.. 미과 중이 친한으로 접근해 오게 됩니다.
다만.. 남한 뿐만 아니라 북한 역시 보수파의 반대가 극심합니다.
남북 모두 서로를 봉쇄하고... 친중이냐 친미냐의 생각에만 골몰해 있지요....
결국 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것은 진보진영이 아니라.. 서로를 적대시하는 보수 진영들입니다.
남북관계의 첫 단추가.. 박정희-김일성에서부터 출발하였듯이 그 진행과정 역시.. 김대중, 노무현이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되어야 실질적인 남북문제의 개선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를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한반도 안에서 해결하겠다는 문제의식과 의지가
있을 때 한국의 외교적 입지 역시 강화됩니다. 우리문제를 우리 스스로가 해결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누구 편에 붙어야 유리할 까를 계산하고만 있다면.. 우리의 운명은 남들이 결정해 주길 바래야 하겠죠..
친중으로 간다면.. 중국이 결정해 주길 기다려야 하고.. 친미면 미국이 결정해 주길 바래야 하고..
양쪽을 왔다 갔다하면.. 박쥐 취급을 받겠죠.. 1870년에서 1905년까지의 우리 꼬라지가 딱 그랬죠...
청에게 기대어 우리는 청의 속국이라고 떠들다가.. 러시아에 붙었다가.. 결국 나라를 잃게 된 겁니다...
장문의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궁극적인 해결책인거 같네요..
근데 남북이 강대국들을 배제하고 님 말씀처럼 헤게모니를 서로 공유하면 좋겠지만,,
쉽지않은 문제네요...특히 김정은 정권에 그걸 기대하기는....
아직은 정치적인 문제 뿐만아니라...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양 진영의 눈치를 봐야하는게
한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언제쯤이나 남북이 통일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합심해
나아갈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은 우리 국가에다 별로 도움이 못되죠(의외로 한국을 불편하게 만드는 나라가 미국임,,일본이 그 이유) ,,국가전략적으로 한국에다 가장 유용한 나라는 러시아이고 ,,당장은 변하기는 힘드나 앞으로 러시아하고 더 가까와져야 합니다..미국은 이제부턴 멀리 해야 하죠
해양 국가하고 손 잡아봐야 아무 이득도 없고(그네들 보호벽으로서 한국을 이용하러들 뿐) 한국은 이제 적극 대륙 진출을 해야 합니다,,대륙에 이 나라 미래 가 걸려있다고 위정자들이 자각해야 하는 검니다
그래도 한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이 G2에 올라선 것을 되외시할 수 없습니다..
이번 중국이 AIIB창설을 했죠..유럽등 각국과 60여개국이 참가하고 있는데요..
아시아와 세계 금융발전에 기여한다고 하지만 ,, 미국을 견제하고 중국 팽창주의를
넓히기 위한 것이겠죠... 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야심을 드러내겠죠...
소리장도 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번에 아베를 만나 시진핑이 웃고 있는 것은 일본 너희들도 미국을 버리고 AIIB에 참가해라
그런 뜻입니다...미일 사이를 분열시키려는 의도가 짙습니다...미국 주도의 ADB를 약화시키고
싶은 모양이죠...일본은 중국에게 미국의 교두보같은 곳입니다...언젠가는 큰 분쟁이 발생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G2중국을 되외시 할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경제 이익을 위해 각국이 참가하는 중국의 AIIB에 참가해
이권을 선점하고 이익을 챙겨야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미국과의 외교도 적극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한국만의 외교 문제는 아니죠...다른 나라들도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이익에 따라 줄타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물며 한국같은 지정학적 복잡한 상황에서 한쪽으로 치우친
일방 외교를 한다면 국익에 위험할수 있습니다...국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신중히 결정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난 글보기 해도 아시겠지만,
전 웃으면서 멀리하고 사실상 친미에 비중을 둔 외교 전략을 쓰자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실 미국에 매달려도 얘네들도 결국 남입니다. 제일 좋은건 내 힘, 내 실력이죠.
이거 없으면 외교고 거래고 협상이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요즘 원채 중국에 먹을게 많나보다라고 세뇌된듯한데..
막상 투자고 관광이고 고용이고 뭐고 한국이 중국에 퍼주는게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돈 편히 벌어보려고 짱개한테 빌빌 기는데,
막상 기술유출과 짱개식 통수에 당해 나자빠진 기업이 더 많고.
심지어 삼성조차도 8조원 퍼부어 공장지어뒀더니 샤오미로 통수 맞았습니다.
미국 기업들마저도 중국이 외국기업이 머물기 안좋다고 비평하며,
국내 복귀 중인 마당에.. 여기서 비굴하게 계속 중국에 매달리는건 바보짓이죠.
싼 인건비는 다른 나라에도 얼마든지 있고, 애시당초 중국에 수출하는건.. 소비재가 아니라,
한국의 현지 기업에 부품, 원자재 보내는 수출형태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AIIB 같은 경우도.. 미국에도 투기자본이라던가. 장난질 치는 세력이 있기에..
이런 장난질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 통화스웝을 맺어두거나, 어느 정도 공동대응,
빠져나갈 구멍 한개 더 파놓는건 나쁘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냥 유사시 돈빌리고 딴데 투자할 용도의 은행 계좌 한개 더 파놓은것으로 봐야겠죠.
여기에 올인하면 짱개식 통수에 망하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신중론이 필요한건 맞는데..
친중으로 가자는건 제 무덤 파기 수준인건 확실해요.
중국은 미국에 붙어있는 한국을 꼬드기기 위해선 나름 애를 쓰고 공들이지만,
미국과 멀어진 한국, 낙동강 오리알된 한국 상대로는 거침없이 오만해집니다.
그러니, 미국보다 중국에 비중을 둬야 한다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줄타기도 적당히 해야되요. 일본이 반중 스탠스 취하면서 친미를 적극 추진하는것은
결국 중국의 발전과 영향력 확대가 조어도 문제와 오키나와 문제처럼 자국을 겨누는 칼날인걸 알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중국이 커지면 커질수록. 지금 한-중 EEZ문제라던가, 이어도 문제라던가. 방공식별구역 문제라던가. 온갖 제로섬게임이 진행중입니다. 중국이 얻으면, 우리가 잃어요. 이 와중에 친중 타령이 나오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죠..
한국이 현지기업 세워놓고, 중국 제조업을 통해 다시 미국으로 수출하니 이런 형태에서 기업들과 한국 무역흑자가 나오는 것인데.. 결국 이런 방식이 국내 고용을 없애고, 내수경제 침체로 만드는 원인입니다. 기업들, 재벌 오너들은 배가 불러 터지는데, 나라 꼴 엉망이죠.
이걸 짱개들은 중국덕분에 한국이 잘먹고 잘사는거라고 큰소리치는거고..
여기에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혹해서, 한국은 중국없으면 망한다고 알아서 빌빌 기는거지요.
현실은.. 중국이 통수쳐가며 한국기업 망가뜨리고, 기술, 자본 흡수하고, 부품 국산화 비율 늘리고, 한국 기술 따라잡아, 한국 경제와 제조업, 기업들의 해외입지를 줄이고, 제조업으로 경쟁하는 국가일 뿐입니다.
일본 넷우익 애들이 툭하면 한국에 전쟁나서 산업시설 다 파괴되면 좋겠다고 말하죠..
물론 한국도 일본 부품 징그럽게 많이 사오는 편이지만, 한국 삼성이 잘나가니, 일본 소니, 파나소닉 다 죽었죠. 그런거랑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하고 그런 관계가 된겁니다. 사실상 장기적으론 별로 좋을게 없는 관계..
특히나 기술격차가 예전엔 십몇년 이랬는데 요즘은 1.6년인가 밖에 차이도 안나요.
한마디로 턱밑까지 쫓아온 셈이죠. 이러면 기술우위 없어지고 난감해집니다.
게다가, 중국기업이 한국에 기술 빼먹으려고
쌍용차 같은 국내기업 사들이고 그런 행태도 이젠 많이 줄었습니다.
기술 빼먹고 먹튀하기 일쑤였는데, 이젠 기술 먹튀가 필요없는 수준까지 와버린거죠.
중국이 한국에 투자하는 금액은
한국기업이 중국에 투자하는 비용의 10%도 채 안됩니다.
그리고, 중국은 사실상 미,일,유럽 등이 빠져나가면.. 예전처럼 잘돌아간다고 보장도 못해요.
이미 성장률도 둔화되고 있고, 중화권 자본(홍콩, 싱가폴, 대만) 빼고, 미,일,유럽은 철수중이고, 홍콩의 최고재벌 리카싱 회장도 중국내 부동산 매각하고, 회사를 홍콩에서 영국령으로 빼내서 뉴스에 실리고 그랬죠.
이런 나라에 더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우리 쪽에 사고 안칠 정도로...
살살 웃으며 속으론 멀리하고, 자국의 실력을 기르고, 미국에 공들이는게 훨씬 낫습니다.
외교 얘기나오면 아주 옛날부터 나오는 말이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동북아 균형세력이 되어야한다는건데 그게 말처럼 쉬운거였으면 ㅎㅎ
당연히 알겠죠 중국도 무시못하고 미국도 무시못하고 일본도 무시못하고 러시아 북한도 마찬가지죠
전작권부터 핵무기개발 무역통상 예전 흑역사 등 다따지고 자존심지키지만 국익에 전부 도움이 될 수 있는 외교정책이란건 있을 수가 없어여. 그러니 한국은 당연히 한미일 동맹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사안별로 중북러를 달래는 정책을 가야할 수 밖에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