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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6 22:09
[필리핀] 무책임한 결의안을 전달한 이자스민 의원직 박탈을 위한 아고라 청원에 서명
 글쓴이 : 코코코
조회 : 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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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VB 13-11-26 22:22
   
이제와서 저런다고 국회의원직이 네티즌 여론으로 박탈될 성질의 것도 아니구요. 괜히 이자스민 쪽에서는 한국에서 인종차별 받고 있다는 식으로 자신을 피해자인양 몰고 갈 수 있는 꺼리(?)를 안겨줄 수 있다고도 보이네요. 저도 매번 어찌하면 필리핀에 더 많이 퍼실어나를 거리 없을까 고민하는 이자스민이라는 저 여자를 아주 싫어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저 여자를 국회의원직에서 쫓아내기 위해 실질적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니 참 걱정입니다. 결국 저 여자를 국회의원으로 앉힌 집권당이 결심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집권당 측에서는 대한민국 1% 특권계층의 이익을 옹호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중, 하류층의 불만을 특권층에 대한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값싼 동남아 이주민층을 이용하여, 이들과 한국의 중, 하류층이 서로 공격하게 함으로써, 특권층의 부와 권익에 대한 도전, 관심을 차단시키겠다는 의도적인 계산에서 다문화사회를 표방하는 것이고, 이자스민이라는 저 여자를 국회의원으로 세움으로서 그것을 이용하자는 내심이 있기 때문에, 절대 이자스민을 버리지 않으려 하겠죠. 지금 이미 상당한 지원을 필리핀에 해 주기로 약속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와서 저러면 필리핀에 좋은 일을 실컷 해주고도 결과적으로는 필리핀으로부터 악평만 듣게 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일본처럼 명분보다 실리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보자면, 필리핀에 이미 지원하기로 모든 결정이 내려진 지금에 와서 괜한 저런 소요를 일으키는 것은 한국에 이로울 것이 없다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이번 사태는 이정도로 넘기고, 한국이 필리핀에 한번 좋은 일한다 셈치고 넘어가고, 만약 다음에 이런 일이 반복될 기미가 보인다면, 그때가서는 정말 이번 일까지 합쳐서 모두 따져 물어야 할듯요.
홀로장군 13-11-26 22:40
   
첨부터 이글 보는 지금 까지 느끼는 거지만..
이자스민이 뭘 잘못 했다는 건지.....
그냥 새누리당이, 정부가 싫다는건 아닌지?
     
KNVB 13-11-26 22:57
   
필리핀은 남편의 국적에 따라 여자들 계급이 나눠집니다. 미국인과 결혼한 필리핀 여자는 상류층이 되구요. 그래서 막말로 외국남자만 보면 옷부터 벗고 달려듭니다. 반드시 외국남자의 아이를 임신 해서 필리핀을 탈출해야 하니까... 그래야 가족들이 먹고살수 있으니까,,,
필리핀 여자들은 보통 15~16세 부터 매춘을 시작합니다. 필리핀 문화입니다. 딸이 15세쯤 되면 부모는 딸이 외국남자를 상대로 매춘을 종용해요.(화대비가 회사원 봉급보다 높음) 그 화대로 가족들이 먹고살아가는데, 필리핀에선 그게 큰 흉이 아닙니다. 문화충격이라고 할 수 있죠.
필리핀엔 100만명의 아메리카피노들이 있어요. 미군들이 뿌리고간 씨앗들이죠. 10만명의 자피노들이 있어요. 일본인들이 과거 동남아 섹스관광하면서 뿌리고 간 혼혈들이죠. 한국이 도와주는돈, 95% 가 필리핀 상류층에서 다 해먹습니다.
상원의원, 경찰서장, 시장, 주지사등이 나이트클럽, 사창가, 마약밀매업, 룸싸롱 사장들입니다.
필리핀은 공무원이 사업가와 겸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부정부패가 엄청 심합니다.
필리핀은 계층이 2원체계죠. 0.1%의 상류층과 99.99% 의 판자촌 빈민들뿐, 중산층이 없어요.
도와줘봤자 호구되는 것일 뿐입니다. 돈줘봤자 전부 상류층들이 다 챙겨요.
미국이 오죽하면 필리핀을 버렸죠. 필리핀도 미국보고 기지 이전하고 떠나달라고 했구요.
그런데, 상황이 급하니까 또 미국이 도와주기만을 바랍니다.
제가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싫어하는 이유는 무조건 남의 도움을 바라는 거지 근성, 게으름, 뻔뻔함 등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 국가를 상대로 너무 심한 말이라구요? 사실이 그런걸 어쩝니까? 그러면서 필리핀인들은 한국이 잘 살게 된 이유가 미국으로부터 많은 원조를 받았기 때문일거라고 믿습니다. 빈곤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자식에게는 가난을 더이상 물려주지 않기 위해 그렇게 뼈빠지게 일하고 또 일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모르구요. 백여년 전부터 그저 미국의 도움을 받고만 살았던 나라이니, 그렇게 한국을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브라흐만 13-11-27 01:17
   
일단 본인이 학력위조, 사기의심을 받고 있죠. 그리고 동생은 불법체류8년간했다고 나오고요. 인종과는 무관하게 일단 범죄사실이 있어요.

그외 이민1세대가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되죠.
뭐꼬이떡밥 13-11-26 22:53
   
전 이자스민 싫어요.
일단 자격도 없는것 같고..(비례대표라 주는 사람 맘이지만)
하는 행동도 그렇고...
특히 요즘 무조건 고맙다 고맙다 숙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500만불줬더니 아쉽다뇨.
그리고 다문화 어쩌고 하는데..
일반 한국사람이 느끼는 다문화가 어떤지 모르고..
매번 동남아 사람들 불쌍한척 코스프레.
백인들이 불쌍한 코스프레 한적 못본것 같음..
동구권도 힘든사람 있을텐데..
아무튼 다문화 설쳐대고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는 태도.
등등..
졸린눈 13-11-26 23:02
   
일단 돈은 썼으니까 약발 떨어지지않게 놔두죠 약발 떨어지고나서 쳐버려도 늦지않을것같은데
지금 친다면 괜히 돈쓰고 욕먹으니까 말이죠
쿠리하늘 13-11-26 23:32
   
솔직히 어느나라가 이민 1세대를 정치관료에 앉히는나라가 있음?그것도 능력조차 없는 사람을?
다인종 국가 미국조차 안그럼 그리고 짐 정치권에 발 다그고 있는 귀하세대들 스펙보면 ㅎㄷㄷㄷ함~!
이자스민 이사람은 솔직히 아무 능력도 없이 비례대표제도로 얼굴마담식으로 당선되고 당선된뒤 시행한 결의안들이나 문제제기 한것들보면 참 하나하나 반론을 몇번이나 재기해도 모잘랄정도로 문제들이 많은 시행안들이 많앗고~특히나 이번 필리핀 태풍문제때는 정말 한국국회의원 의로서의 역량자질이 의심될정도로 공과사가 불문병하게 행동한것도 그렇고 그런데 이걸 가만히 놔두는건 대체 새누리당파워때문인거임?여야 할것없이 국회의원 자질 없으면 잘라야지?선긋고 편가를거 우스움 ㅋㅋㅋ
     
KNVB 13-11-26 23:57
   
그 이유는 집권당이 다문화정책을 옹호하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말씀드리면, 동남아 빈민층의 유입이 대한민국 최상위계층 1%의 이익을 위해서는 더없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더할 나위 없는 손해죠. 다문화정책의 유용성을 처음으로 적극 주장하기 시작한 것은 삼성경제연구소의 한 연구원이었습니다. 미래 한국의 노동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으므로, 다른 외국의 노동력을 적극 유치해서 생산력을 유지해야 한다구요. 대기업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이익이죠. 동남아 노동자에게는 한국 돈이 가치가 있으므로, 보다 적은 임금으로도 고용할 수 있으니까요. 결국 한국의 하위층 노동자는 동남아 노동자에게 일거리를 빼앗긴 격이 되었고, 또 그들의 유입으로 노동 일용직 단가도 하락하여 수입이 줄었죠. 미국에서 철관 배관공의 연봉이 우리돈으로 6천만원입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한국 노동자의 인건비를 축소하여, 그 차익을 기업의 이윤으로 챙겼죠. 그로 인해 한국 노동자의 수입 감소로 소비는 축소하고, 경기는 얼어붙었습니다. 또 동남아 노동자는 벌어들인 수입의 대부분을 해외 자국의 가족에게로 송금하면서 국부는 유출되고 있죠. 이로 인해, 현재 한국의 중, 하류층은 상류층에 대해 일종의 증오심을 품고 있는데, 한국의 최상류층은 동남아 빈민층을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우대하고 이들의 힘을 키워주어, 한국의 중, 하류층과 이들이 서로 다투게 만들어, 정작 이런 사태를 만들고, 이익을 챙긴 최상류층은 이런 다툼에서 벗어나려는 의도인 것입니다. 그들끼리 물어뜯느라, 최상류층을 공격할 여유는 없도록 만들고 싶은 거죠. 이런 대기업과 유착하고 있는 것이 언론 재벌입니다. 삼성과 중앙일보가 사돈 관계인 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고,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메이저언론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종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봐도 그들은 이미 언론의 탈을 쓴 재벌이죠. 결국 대기업과 언론 재벌은 한통속이기 때문에, 대기업에 이익이 되는 쪽으로 다문화를 기회만 있으면 우호적이고 권장해야 할 것으로 언론에서 기사로 선동을 합니다. 왜 기사 댓글에서는 다문화를 반대하는 여론이 들끓지만, 언론에서는 줄기차게 다문화사회를 위해, 약자를 위해, 그들도 인권이 있다, 우리가 더 퍼주어야 한다고 강조를 하는 걸까요? 대기업, 언론 재벌, 방송, 집권 세력의 정당 이 모두가 한통속입니다. 공통점은 이들이 대한민국의 최상류층을 구성하는 1%에 해당한다는 것이고, 그들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실제로는 동남아 빈민층에 대한 퍼주기가 듣기 좋은 다문화사회라는 말로 미화된다는 것입니다. 이자스민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으로 뽑은건 집권당의 의도적인 연출입니다. 상기의 이유로 집권층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동남아 빈민층을 키워줄 필요가 있었고, 그것을 위한 선전도구로서 누군가 구심점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자스민이라는 여자가 그 얼굴마담으로 선정된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집권당의 필요에 의해 국회의원으로 만든 그 여자를 자기들 손으로 쳐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관련 글에서 남북통일을 간절히 바란다고 했는데, 그러면 북한의 우리 동포들이라는 값싸고 부지런한 노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동남아 빈민층 노동력의 필요성이 사라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백척간두 13-11-27 05:34
   
저 결의안 이전에 이미 5백만달러를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행동하면 도와주고도 욕먹는 꼴이 되어버리지 않겠습니까?
이는 새누리당이 그렇게 입에 달고 사는 국격과 관련된 문제이지요.

결과적으로 2천만달러를 더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미월령 13-12-14 12:09
   
필리핀에 가기만 하면 무수한 한국인들이 살해되고 있는데 정부는 도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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