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풍때매 500만 달러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기타 기업에서 따로 지원해 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지스민 이라는 이 몰상식한 개누리당 비례대표가 더 지원해달라고 때를 쓰네요. 아무리 과거에 필리핀이 우리를 지원해 줬다라고 해도 거의 개 무시하며 지원하고 6.25때 3000명인가 밖에 파병안했고 그것도 미국 눈치를 보며 파병한것이며 지원을 해준 우리나라에게 감사를 안하는 필리핀이 과연 동맹국일까요?
적어도 일본과 미국은 필리핀에 한국과 비교가 안되게 지원하고있습니다.
중국 대만 동남아 국가들의 지원은 미비합니다...
그 이유 무엇일까???? 생각 해보셨는지요..???
우리 정부의 지원이 많은것도 작은 것도 아닙니다만.
좀더 앞을 본다면 적극 지원 하는것도 나쁘지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자스민 이사람은 좀 안나오면 좋겠음....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을 지원하는 건 중국 견제용입니다. 지정학적인 위치를 보시면, 더 설명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필리핀에 우리가 지원해줘 봤자, 한국이 필리핀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필리핀은 과거 미국 식민지로 있으면서도 그렇지만, 지금도 국민성이 너무 나태합니다. 그저 외국에 손만 벌릴 뿐이죠. 한국이 지금 발전한 이유는 미국이 많은 지원을 해줬기 때문이라고 굳게 믿는게 필리핀 인들의 인식입니다. 한국에서 필리핀 현지 일부 한국 유학생들의 필리핀 현지 처와 혼혈아 출산 문제로 말이 많습니다만, 일본과 중국인들이 필리핀에서 남기고 간 혼혈 숫자는 그 10배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일본과 중국은 한번도 그들을 자국이 책임져야한다고 자국에서 보도한다든가 그런것 없었습니다. 강간해서 낳은 것도 아니고, 정식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니, 법적으로 중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니라는 이야기였죠. 실제로 필리핀 여자들이 외국 유학생들과 쉽게 관계를 맺는 데는 남편감 하나 잘 물어서 자기 한몸 편하게 지내자는 계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상대가 꼭 한국 유학생에 한정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유학생들이 낙태하라고 해도 절대 안합니다. 물론 그런 한국 유학생들의 행동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