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9-01 09:57
[한국사] 북한은 중국이라는 책을 전세계에 베포하려다 제동걸린 국가기관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1,377  



https://youtu.be/W1L1vMo8Nq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조지아나 20-09-02 17:46
   
저도  해당영상 보면서  크게 느낀점이 있는데..    정치보다도  역사학자들의 매국행위가  더 심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의도유무에  관계없이,  반도사관에 입각하여 (  현재 국경선 중심)를  한국의(민족의)  역사를 바라보는것은    지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학자  스스로가    한국역사, 한민족의 역사를  축소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자들의 시각이  대개  편협하다는 생각 가지게 되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반도사관의 역사학자들이 득세하게 된 배경은  일제시대 이전,이후 부터  계속된  진행형인듯...       
 
 일례로, 언어학적으로는    현대 한국인이 사용하는 실생활 언어에  남아있는 .. 드라비다족의 타미르 언어, 몽골어 , 수메르 언어    고대 언어들에 대한 고민이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본인들이 확인 가능한  역사적 기록, 유물에만  의존합니다.
 
  한국 역사의 주요 참고서가  중국, 일본의 역사 기록이지요??
  이것이  바람직한 현상인지 모르겠군요.

 일본, 중국 말고도      주위 인접국가들의 역사속에서  한국의 역사도  살펴볼수 있어야 하는데..
  언어학 측면에서  그정도  이해를 가진  분들은  주로 재야 사학자에  머무는것으로 비쳐지는군요.     

 학문적 연구성과 보다, 역사적 진실을 찿아가고자 하는 노력보다
  한마디로  목소리 큰늠이  한국역사를 왜곡 하는 현상이  반복되는것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Total 4,6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88 [한국사] 서기 1~3세기를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 (36) 감방친구 09-04 1888
4387 [한국사] 임나일본부설과 정한론 ssak 09-04 780
4386 [한국사] 고려시대 5명의 왕, 그들의 왕비 7명의 몽골 공주들 (… (15) 조지아나 09-04 1442
4385 [한국사] 국제정치학과 기술수준으로 본 백제와 왜 (2) ssak 09-04 793
4384
4383 [한국사] 역사학자 전원철 "칭기즈칸은 고구려 - 발해의 후손… (2) 조지아나 09-02 1709
4382 [한국사] 백제,가야는 한국의 역사인데 일본의 역사는 왜 한… (15) 조지아나 09-02 1482
4381 [한국사] 희랑대사 실제상, 최고의 걸작 인정받아 국보 된다 보리스진 09-02 1012
4380 [한국사] 북한은 중국이라는 책을 전세계에 베포하려다 제동… (1) 스리랑 09-01 1378
4379 [한국사] 한반도 남부의 진국과 삼한에 대한 질문.. (15) 밑져야본전 08-30 1254
4378 [한국사] 해방 후, 친일청산에 실패하면서 식민사관, 즉 조선… 스리랑 08-29 830
4377 [한국사] 허황옥과 왜의 이동경로 (2) 밑져야본전 08-28 1114
4376 [한국사] 발해 천문령의 위치와 발해 건국의 전말 (9) 감방친구 08-27 1945
4375 [한국사] 러시아계 미국 언어학자 ‘오진 덴노와 소가 가문은 … 밑져야본전 08-27 1442
4374 [한국사] 흘해 이사금 당시 신라에 혼례 요청을 한 왜의 정체 (3) 밑져야본전 08-27 921
4373 [한국사] 신라에게 괴롭힘 당하던 일본…신라정벌 거짓역사 … (3) 밑져야본전 08-27 1193
4372 [한국사] 발해와 고려의 강역 변화 (6) 감방친구 08-26 2684
4371 [한국사] 3세기 신라를 괴롭혔던 왜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 (8) 밑져야본전 08-26 1388
4370 [한국사] 이른 바 재야사학의 가장 큰 어려움은 다른 게 아니… (20) 감방친구 08-26 1376
4369 [한국사] 이덕일에 대한 정신분열증적 혐오 (13) 감방친구 08-26 1648
4368 [한국사] 아마존에서 팔리는 충격적인 한국 고대사 책-국민세… (50) 조지아나 08-26 1688
4367 [한국사] 중국 前총리 周恩來 고조선,고구려 발해사 한국역사… (1) 조지아나 08-26 1119
4366 [한국사] 우리 고대 강역사에서 어떤 쟁점이 궁금하신가요? (7) 감방친구 08-26 1329
4365 [한국사] 춘천 레고랜드 내년 7월 개장…시민단체 "선사유적 … (3) 커피는발암 08-25 1092
4364 [한국사]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속국으로 생각하는 이유 (4) 예왕지인 08-25 1292
4363 [한국사] 한국어의 모체가 인도 타미르 언어 아닐까요? (34) 조지아나 08-25 1515
4362 [한국사] 임나를 찾아서(3) 일본 고대 산성 분포 日本の古代山… (3) 보리스진 08-24 118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