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actsanddetails.com/china/cat2/sub1/item1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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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찌하여 육지가 되었을가요 ?
https://ko.wikipedia.org/wiki/%EC%82%B0%EB%91%A5_%EC%84%B1
산둥 성은 대체로 평평한 지형이다. 성의 북서, 서, 남서부는 화북평원의 일부이다. 산둥 성은 지형적으로 다음 3부분으로 나뉜다.
- 반도부: 성의 동쪽으로 라이저우 만(來州灣)과 자오저우 만(胶州灣)을 연결하는 자오웨이주와 서쪽의 산둥 반도로 200미터 전후의 구릉 지대이다.
- 서쪽 평원구: 황하 이북의 화베이 평원의 일부를 이루는 황하 하류부의 평원이다.
- 중앙 산지: 타이 산·루 산(魯山)·이 산(沂山) 등 해발고도 400미터 전후의 산지이다. 동쪽의 산둥 구릉은 황해의 섬이었으나, 충적 작용으로 대륙과 연결되었다.
산둥 성은 화북 평원의 동쪽 끝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중화 문명의 영향을 아주 초기부터 받고 있었다. 초기의 중국 왕조였던 상(商)이나 주(周) 왕조는 산둥 성 서부에 다양한 형태의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반면 동부 지역에는 래이(來夷 혹은 동이 Dongyi)라고 불렸던 이민족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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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반도가 황하의 하구에 있다보니
퇴적층이 계속 쌓여가면서 산동섬과 중국대륙이 연결되었다는 지리정보입니다.
그리고 조개무덤-패총 등의 위치를 비교하면
현재는 바닷물이 빠져나가고 육지화가 마무리된 모양새입니다.
초기 백제가 산동을 차지했다면...
백제의 서쪽 서해가 어디를 말하는지는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고대 중국의 지리를 현대와 혼동하는 분들을 위한 자료입니다.
한반도가 일본과 연결이 안되었으니 아주 먼 초고대는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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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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