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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1 16:40
[한국사] 고려가 왜구에 500번 졋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글쓴이 : 탈레스
조회 : 2,332  

유튜브 일뽕의 말에 의하면 그당시 백성+패잔병으로 구성된 고려 정규군이 털렸다. 하던데 사실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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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17-06-21 16:45
   
그건 모르겠고 당시 고려를 끊임없이 괴롭히던 왜구들이 단순히 왜구 수준이 아닌

정규군 수준인 데다가 육지에서의 싸움은 지들끼리 하도 치고받고 해서 숙련도가 높아

고려군이 빈번히 깨질 때가 많긴 했습니다. 후에 최무선이 화포 개발하고 바다에서 쓸어버리긴 하지만.

13세기에는 왜구들이 와도 해안가 지역을 약탈하고 곧 물러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14세기 중반 이후부터는 약탈 이후에도 물러나지 않고 내륙 깊숙이 들어가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이고

연안 도시들을 약탈하며 고려라는 나라 자체를 뒤흔들 정도로 그 횡포가 극심했습니다.

당시 일본은 남북조 시대였는데 내전 때문에 규슈 지방의 통제가 힘들어서 오히려 규슈의 호족과 해적들이 합세해서

교토를 털어먹기도 하는 등 일본도 심각한 내부 사정 때문에 왜구들이 더욱더 날뛰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샤를마뉴 17-06-21 17:02
   
고려 말 왜구의 약탈과 횡포가 얼마나 극심했냐면은..

1354년 왜구가 전라도의 조운선 40여 척을 노략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왜구를 물리쳤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상황은 더욱더 개판이 되어서 왜구는 전라도의 조운선 2백 여척을 약탈하게 됩니다.

1357년에는 왜구가 다시 쳐들어와 사찰들을 불태우고 충선왕과 제국대장공주의 영정을 약탈해갑니다..

고려라는 나라의 선왕들의 영정이 약탈당하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사태가 일어난 거죠.

1358년엔 왜구의 침략이 더욱 불이 붙는데, 각산수에서 고려 선박 3백여 척을 불태워 없애버립니다.

이건 고려 말 왜구가 일으킨 횡포의 새발의 피도 안 되는 수준이며

이후에도 고려의 수도인 개경은 수도 없이 비상사태를 맞이합니다.

당시 도평의사사는 왜구의 침입이 너무 극심해서 관리들에게 녹봉도 주지 못한다며 한탄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나무위키를 참고했습니다.
     
jungjisa 17-06-21 17:04
   
고려도 진짜 한심했네요.. 어떻게 된게 한반도는 평생을 왜놈들한테 괴롭힘만 당하냐
          
샤를마뉴 17-06-21 17:09
   
고려 초기에는 거란의 침략도 물리치고 송나라 앞에서 어깨 피고 살 때도 있었죠.

어느 나라나 망하기 직전엔 한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탈레스 17-06-21 17:10
   
우선 원나라에게 엄청 시달렷죠
거기에 윗쪽에선 홍건족과 몽골 잔재세력에 남부는 왜구까지 들어닥치는 샌드위치 신세가 되서 더욱 고전한것 같아요. 거기에 원균급에 막장 장수부터 정말 총체적 난국이였죠ㅇㅅㅇ 그 당시 고려는 내일 망해도 이상할게 없던 시기였던듯
          
설설설설설 17-06-21 19:02
   
1200년대에 왜구가 한반도 남부에 갑자기 나타나서 노략질하니깐

고려정부가 개빡쳐가지고 일본에

고려 : " 일본 ㅅㅂ놈들아 왜구새끼들 좀 어떻게해봐 처리 안하면 너네랑 교류안해 "

일본 : " 아니 왜구는 우리도 통제가 제대로 안된다능... 일단 알았어 기달려보셈(고려 사신들 왤케 명령조로 말하지..) 자 너네 앞에서 왜구 수백명 참수하는 모습 보여줬으니 됬지?  "  (실제로 고려사신 앞에서 왜구 참수시키는 모습 보여줌)

고려 : " 아오 ㅅㅂ 그래 이정도면 됬다. 왜구새끼들 다시한번 나타나봐라 ㅡㅡ 그리고 우리랑 너네 맺었던 진봉외교 다시 부활시킬꺼임 매해1회 선박2척으로 제한하겠음. 쫄리면 뒈지시던가 "

일본 : " (부들부들) 알겠어 우리랑 교류 계속하자능.. "
     
탈레스 17-06-21 17:06
   
왜구세력이 일본 남북조시기 패배한 남조세력이 왜구화 되어 당시 혼란스럽던 한반도까지 밀고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후기 왜구는 해적이라기 보단 일종의 정규군이였을까요?
TheCosm.. 17-06-21 17:25
   
고려가 한심하거나 약했다고 마냥 비난받기에는, 워낙 대외/대내 사정이 복잡하였으닌깐요. 오랜 무신정권의 집권, 몽골군의 침략과 이어지는 내부 간섭, 몽골이 쪼그라드나 했더니 홍건적은 날뛰고, 성질 사나운 명나라가 들어서는 등 내부 사정을 안정시킬 여력이 부족하기도 하였습니다.

왜구들의 성격도 단순히 먹고살기 힘들어서 배타고 건너온 어중이떠중이들도 아닌, 무장과 훈련면에서 정규군에 이르거나 실제로 정규군에 속하는 부류가 상당수 포함되어있기도 해서. 국가 차원의 침략이 아니라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이지, 그 규모는 상당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후에 최영 장군을 시작으로, 이성계 장군, 최무선 부원수 등이 이런 왜구들을 소탕하고 몰아내는 데에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당대의 그들도 이러한 왜구와의 전투/전쟁을 어렵게 평가했을 정도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잡병 이미지의 왜구는 결코 아니라는 걸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탈레스 17-06-21 17:43
   
찾아 보니 이 왜구라는 존재가 명나라 해안은 물론 교토까지 노략질을 하며 털어 먹었나봐요. 즉, 일본 중앙정부에서도 통제가 안되었나봐요.  일본쪽에선 왜구 자체가 순수 일본인 구성이 아닌 고려인 중국인들도  섞인 일종의  연합해적으로 보고 있다네요.
          
TheCosm.. 17-06-21 17:51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려 중-말 시기에는 비단 고려만이 아니라 중국의 사정도 상당히 어지럽게 돌아가던 상황(원-명 교체기)이었기 때문에, 소수 또는 일정한 숫자가 해적에 포함되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륙으로의 침입 당시에, 고려의 내부 또는 지형적 여건들에 밝은 인원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력에선 왜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당대의 기록들이 많긴 합니다.
          
그노스 17-06-22 00:34
   
'진짜 왜인은 열의 셋이고 왜인을 따르는 자들이 열의 일곱' 이라는 『명사』의 기록이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저렇게 왜구가 다국적군(?)으로 많이 구성된 시기는 보통 16세기로 치며, 저 『명사』의 기록은 일반적으로 중국인 왜구들을 지칭할 때 많이 인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 왜구들의 우두머리도 중국인들이었다고 합니다.
훗날 일본인들이 기념해서 비석까지 세운 '왕직' 같은 유명한 왜구 우두머리도 중국인이었다고 합니다.
          
tuygrea 17-06-22 02:17
   
그거... 혹시 왜구로 인해 민폐준걸 물타기하려는 일본측의 날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구는 일본인들만 있던게 아니라 중국인 고려인도 있었으니까 일본의 잘못만은 아니다 이런식으로....
진실게임 17-06-21 17:45
   
명나라도 왜구는 어쩔 방도가 없었다는...

유일하게 소림사 승려가 전쟁에 참여했다는 기록이 있는게 왜구와의 싸움이었던 걸로... 공을 세웠다던가 그런 얘기는 따로 없고...
레스토랑스 17-06-21 19:00
   
일개 해적이 아니라 웬만한 정규군 수준임
설설설설설 17-06-21 19:04
   
우리가 왜구에 더 많이 시달린건 맞지만

명나라도 정규군수준의 왜구들한테 오지게 시달렸다는

왜구는 그냥 하등한종족들임

그리고 고려말에는 중앙정부에 의한 집권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병력 동원 능력도 상당히 떨어짐.

예를 들면 여진정벌전에 나섰던 고려군은 20만에 육박했는데

고려말에 이성계가 지휘한 싹 긁어모은 요동정벌군은 군사가 고작 5만이였음ㅋㅋ

그래도 조선초에가면서 위대한 성군들이 연이어 나타나면서 다시 국가가 복귀됨.
태종 세종 성종 등 조선의 부흥기를 이끈 왕들.
     
탈레스 17-06-21 19:19
   
아이러니한건 일부 일뽕들은 아시아의 바이킹이라며 엄지척하더라구요.
          
샤를마뉴 17-06-21 19:28
   
왜구가 안긴 긍정적인 측면은 이놈들 막으려고 발달한 전술이나 대포 정도인 듯.

반면 바이킹은 유럽 여기저기에 나라도 세우고 무엇보다 약탈로 잘 알려져 있지만
 
무역을 제일 활발히 하던 애들이었죠.

그리고 동로마 제국에선 바랑기안 가드로 복무하면서 높은 충성심과 신뢰로 싸운 걸로 유명.

반면 왜구들은 -_- 이 새끼들이 죽인 민간인 숫자와 약탈하고 파괴한

수많은 문화재들만 따져도 어마어마할 듯.
          
설설설설설 17-06-21 19:41
   
왜구가 아시아의 바이킹이라는 소리를 바이킹의 후예들이 들으면 칼빵맞죠 ㅋㅋㅋㅋㅋ

왜구는 진짜 빤쓰만 달랑 입고 민간약탈 방화 살인 성범죄 등등

각종 악행을 일삼는 진짜 하등한 종족들입니다.

일본교과서에도 왜구라는 존재에 대해서
배우기는 하는데요.(워낙 존재감이 있었으니 ㅋㅋ 물론 병맛으로)
일본의 역사보다 깊은 왜구의 역사에서 주 구성원은 닛뽄사람들이였으니깐요 ㅋㅋ

왜구라는 존재가 성행했었고
그 구성원에는 일본인들도 있었지만 한국,중국인들도 있었다.
이런식으로 배움 ㅋㅋㅋ

자칭 아시아의바이킹이였다면 저런 식으로 안배우죠.
지들도 쪽팔리죠 ㅋㅋ
반대로 우리나라 해적집단들이 중국대륙과 일본열도로 들어가서
범죄를 일삼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일본 중국인들이 우리보고 왜구 왜구 거리면서 해적놈들 ㅉㅉ
이러면 기분 드럽게 나쁘죠 ㅋㅋ
울묵뻬기 17-06-21 19:41
   
고려가 한심한게 아니라 당시의 왜구의 세력이 극강.
범 아시아 해적 토탈 패키지 였음.
당시 왜구들 중엔 일본 해적들 뿐만 아니라 남북조 시대에 패배한 일본 남조 정규군들도 상당수 포함 되었고
제주도에 상주하던 몽골군들이 대거 합류 거기에 명나라 해적들과 세력 다툼에서 밀려난 고려무신 세력들도
포함되었고 심지어 홍건적 잔당들도 합류했던 상황에서 이넘들은 그 세력권이 고려 뿐만 아니라 본토인 일본 명나라 동해안과 남중국해 연안, 심지어 말라카 해협까지 세력권을 둔 강대한 세력이었음.
     
탈레스 17-06-21 19:55
   
그래서 일부 일뽕들은 아시아의 바이킹이라고 치켜 세워주더라고요;;
          
설설설설설 17-06-21 20:03
   
ㅋㅋ 왜구하고 바이킹은 스케일 자체가 다릅니다.

일단 다수의 북유럽국가들은 본인들이 바이킹의후예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고
상품화시키면서 널리 알리려고 노력하죠

반대로 일본은 숨기기 급급하죠.

바이킹은 러시아,영국,남부이탈리아,독일,스페인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정복지를 만들거나 개척하고
대외적으로 상당한 교류무역을 행했으니깐요.

왜구는 그냥 약탈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세요 ㅋㅋ

이 발언 좀 서양 예찬론자? 같은 발언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바이킹족들은요. 거대한덩치에 185센치이상의 장신 그리고 금발머리 휘날리는 모습이지만

왜구는요 150센치 땅딸보애들에다가
팬티만 딸랑입고 약탈 하러 다니는 애들입니다.

그 일뽕들은 일단 바이킹족의 역사부터 알아야할듯요.
진짜 바이킹과 왜구는 비교 대상이 안되요 ㅋㅋ
스케일 자체가 다릅니다

제가 일본을 싫어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왜구를 표현하자면 도둑 조금 쎈도둑 이게 딱 맞아요 ㅋㅋ
객관적으로 봐도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ㅋㅋ
karin123 17-06-21 19:41
   
500번 진거 외에 졌다는 말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그 일뽕은 당시 고려 상황을 쌩무시하고 볼 것만 봤네요. 애초에 당시 나라꼴이 원의 간섭기 이후부터는 홍건적의 침입도 있었고 말도 아니었는데. 표현을 하자면 본진이며 멀티며 완전 개털린 상황에서 왜구들이 들어온 건데, 어쨌든 기세등등하다가는 결과적으로는 막았으니 고려의 승리기도 하죠.
일뽕도 일뽕이지만 그냥 어그로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울묵뻬기 17-06-21 19:45
   
그러게 말이죠.
명나라 조차도 어쩌지 못하던 왜구들의 숨통은 조인 것은 결국 고려인데 말입니다.
고려때 숨통을 조이고 완전히 끊은 것은 조선이고요.
자기자신 17-06-22 02:37
   
그당시 고려는 혼란스러워습니다만 홍건적의침략에 그것도 2번이나 대규모로 쳐들어왔습니다 또 공민왕이 반원정책으로 원나라기황후에 친척들을 모조리 죽여버리자 그소식을 들은 기황후가 빡쳤어 공민왕을 몰아냈고 덕흥군을 왕으로 내세울렸고 원나라군10,000명으로 고려를 공격했고요 물론 원나라군은 대패를 당했죠 이성계와최영장군이
 이끄는 고려군에게 또 여진족이 쳐들어왔고 나하추에 여진족이 고려국경을 침범했어 말썽을 부렸죠 고려정부는 도저히 한반도남부에 신경쓸여력이 없었습니다 고려가 한심하게 아니라 북쪽에서 계속 쳐들어오니 군사력을 전부다 북쪽으로 돌린것죠 그렇다가 좀 북쪽이 안정되니까 그때여야 이제 한반도남부로 군사력을 돌린것죠 제데로 공격하니까 왜구들 탈탈 털리는데요 뭘 최영장군의홍산대첩.최무선장군의진포대첩.이성계장군의황산대첩.정지장군의관음포대첩.박위장군의대마도정벌 뭐가 왜구들에게 고려가 탈탈 털렸다는것지 북쪽을 신경쓰느냐고  대응을 제데로 안한것지
시발가생 17-06-22 11:18
   
원나라에 고려만큼 버텨낸 나라도 없죠...거기서 입은 피해가 고려후기의 모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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