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1 15:18
[한국사] 복기대의 허접함을 알 수 있는 이야기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1,287  

복기도.jpg



공부를 제대로 안하고 망상에 빠져 있으면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국내에서만 깨지면 문제가 안되는데 이미 외국인들에게도 완전 박살나면서 한국사학의 대표자로 오인되는것이 참 우려스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7-06-11 15:25
   
한 사람의 바짓가랑이 늘어 잡고 공격하는 것보단 정확한 근거와 사료를 들고와서 주장하시는게.. 좋아보일 것 같네요.
     
고이왕 17-06-11 15:41
   
정확한 사료는 본문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아까 제가 세종실록지리지 올리고도 아직도 대륙에서 우리 선조를 찾는 무지함에 기가 찰 뿐입니다.. 그래 자국 사료로 읽어보지 못하고 저렇게 무식하게 토론에 나갔다가 당하는 꼴 좀 보세요....
징기스 17-06-11 15:36
   
"조선시대에 고구려의 평양성이 어디인지 알고 있었을까요? 몰랐습니다."
복기대 교수의 이 물음이 왜 거짓말이지요? 저걸 거짓말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은 지금의 평양이 고대의 평양성과 같은 곳이라고 맹신하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얄팍한 지식 가지고 거짓말이니 참말이니 토를 달고 인신공격까지 해대다니 참 수준 떨어지는군요. 게시판 물 흐리지 맙시다 어디서 굴러 들어오신 분탕인지 모르겠지만 여기가 당신 놀이텁니까??
     
고이왕 17-06-11 15:43
   
게시판은 님 같은 유사역사학자들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 늘어놓는게 분탕질이고요... 기본적으로 사료로 읽어보지 못하고 광개토대왕 비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멋대로 읽다가 망신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자꾸 거짓말 올리고 학계의 사람들을 친일로 몰아서 모욕을 주고 이제는 정치권에 기대어서 장악하려는게 바로 유사역사학자들 아닙니까?
          
징기스 17-06-11 15:44
   
조선시대에 고구려 평양성이 어디인지 몰랐다는 복기대 교수님의 말이 왜 거짓말인지 증명해 보시죠?
               
고이왕 17-06-11 15:48
   
세종실록지리지, 랑 삼국사기 지리지 그리고 고려사 왕건이 말한 서경부부이나 보시죠.. 도대체 증거를 내밀러도 아니라고 하고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징기스 17-06-11 15:50
   
그래서 서경 부분에서 고구려 평양성이 지금의 평양시라고 확실하게 고증을 했냐고요. 그리고 초면에 어따 대고 삿대질입니까 건방지게!
                         
징기스 17-06-11 22:36
   
시간을 7시간 넘게 줬는데도 대답 한 줄 못하는 주제에 남한테는 거짓말쟁이니 뭐니 온갖 모함을 다하고 정말 나쁜 인간들....
캐쉰 17-06-11 15:52
   
저도 그 동영상을 여러번 본 사람입니다.다른 동영상까지도요.말이 앞뒤가 잘 연결되지 못하는 부분은 있지요.
그런데 평양에 대한 요점은 이런 거 아닙니까? "장수왕이 천도한 평앙이 요양이라고 중국 여러 사서에 나와 있으니 연구해 보자" 그걸 무작정 아니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당연히 연구해 봐야지요.저같이 국정국사교과서로 공부한 평범한 사람에게도 때론 설명이 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만  부탁드려요.
집안이 국내성 맞나요? 삼국사기를 읽다 보면 황성, 혹은 평양 동황성으라 해야 맞을 것 같던데...
우리는 집안을 국내성으로 배웠거든요.
     
감방친구 17-06-11 16:09
   
이게 소위 강단주류사학의 문제입니다
한국사의 큼지막한 줄기와 덩이를 장악하고서
새로운 논의와 주장은 배척합니다
이런 식이면 우리 역사연구라는 게 다 끝난 마당이나 마찬가지인데 후학들은 미시사나 연구해야겠네요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7 [한국사] 역사채널e 윤봉길 레스토랑스 06-12 700
1226 [한국사] 지식채널e 안중근 레스토랑스 06-12 709
1225 [한국사] 만석재산 쏟아붓고 꿂어 사망한 이석영 (1) 마누시아 06-12 1108
1224 [한국사] 인터넷 공간의 문제 (2) 감방친구 06-12 963
1223 [한국사] 6.12 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동북아 역사지도 바로… (4) 마누시아 06-12 1244
1222 [한국사] 삼국유사에서의 낙랑과 대방 (15) 감방친구 06-12 1543
1221 [한국사] 시진핑 망언은 왜 나왔나? (6) 마누시아 06-12 1117
1220 [한국사] 우리나라는 부끄러운 역사고 한반도밖의 역사는 우… (16) Marauder 06-12 1220
1219 [한국사] 전문가 집단의 오만방자를 질타한 현직교수의 기고… (1) 징기스 06-12 869
1218 [한국사] 한국사 왜곡의 그림자 (1) 감방친구 06-12 1312
1217 [한국사] 만리장성 길이 변천사 (24) 꼬마러브 06-12 3051
1216 [한국사]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과 명군의 식사 (9) 레스토랑스 06-12 2125
1215 [한국사] 강단이 물고 빠는 바잉턴은 하버드 교수가 아니다? (7) 징기스 06-11 1222
1214 [한국사] 굉장히 여기분들은 편협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16) 고이왕 06-11 979
1213 [한국사]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묻는다 (이민화 kaist 초빙교수) (9) 마누시아 06-11 1177
1212 [한국사] 고이왕 이작자 (15) 카노 06-11 1177
1211 [한국사] 일반인 입장에서 한사군 위치 양측 주장에 대한 감상 (17) 상식3 06-11 1105
1210 [한국사] 구당서 백제 월주 경유설 해석의 문제점 (4) 고이왕 06-11 953
1209 [한국사] 초기 한국고고학계와 낙랑군 이야기 (4) 고이왕 06-11 833
1208 [한국사] 한사군 대륙설이 주장하는 중국 사서에 대한 반박 (10) 고이왕 06-11 947
1207 [한국사] 요서백제설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 (13) 고이왕 06-11 1075
1206 [한국사] 여기가 무슨 지들 놀이터인줄 착각하는 식빠들 (2) 징기스 06-11 813
1205 [한국사] 이덕일의 망상 만약 요서에 낙랑이 있었다면... (9) 고이왕 06-11 889
1204 [한국사] 복기대의 허접함을 알 수 있는 이야기 (10) 고이왕 06-11 1288
1203 [한국사] 위만조선의 멸망과 민족대이동 (17) 꼬마러브 06-11 1836
1202 [한국사] 건방지다 못해서 악랄한 강단식민빠들 카노 06-11 848
1201 [한국사] 유사역사학이라는 악랄한 프레임 (12) 감방친구 06-11 1754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