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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4 06:01
[세계사] (한국사) 미국 대통령 등 전세계를 뒤흔든-이홍범 박사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645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바르게 전하는 주역-이홍범박사
정경뉴스 기사(2016년 8월호 정경NEWS)

◉미국정계내 한국 인식 바꾸는 민간외교관
미국에는 키친 캐비닛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흔히‘측근 명예장관’ 혹은 ‘명예 측근 내각’이라고 알려진 키친 캐비닛은 크게는  미국 대통령의  저녁 식사에 초대될 정도로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정치학적으로 본다면 대통령과 수평적인 관계에서  식사를 하며 국민 여론이나 국정운영에 대한 충고를 들을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행정부 내 공식 내각들과는 또 다른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홍범 총재는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미국 버락 오바바 대통령의 ‘키친 캐비닛’ 100인중 한사람이자 민주당 선정 오바마 대통령의 ‘대통령의 동반자’ 정예 멤버 30인중  한사람이기도 하다. 

그뿐 아니라 그는 현재 미국 대선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부부오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총재가 미국의 파워 엘리트들과 맺은 인연은 그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가 큰 계기중 하나가 됐다.

◉세계 역사학 필독서『아시아 이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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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간략보기<=click

이홍범 총재는 남해에서 태어나 동경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1973년 미 펜실베니아대에서 국제 정치학과 역사학으로 박사를 받았으며 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에서 동아시아 국제 관계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헌팅턴 커리어 대학을 설립하고 세계정경학술협회 총재로도 활동하며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Asian Millenarianisam)는  이총재의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이총재의 『아시아 이상주의』는 역사서이긴 하나 그 저변에 깔린 ‘홍익민주주의 사상’은 탈냉전  이후 새뮤얼 헌팅천의 『문명충돌론』이나 하랄트 뮐러의 『문명 공존론』등 세계적인 현대 문명담론들의 뒤를 잇는다,

그는 저서에서 ‘홍익민주주의사상’을 시작으로 동학 농민운동과 중국 태평천국의 난 같은 이상주의 운동을 통해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내 세계 정치학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그의 저서는 하버드, 예일, 펜실베니아, 프린스턴, 스텐포드,등의 미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영국 캠부리지대, 캐나다 토론트대,호주 멜버른대.프랑스, 독일,스웨덴, 노루웨이,체코,덴마크,유럽 기타 국가들에서 아이아 역사학, 국제관계,동서비교문명 분야에서 교재 및 연구 도서로 채택돼 활용되고 있다 


『이시아 이상주의』는 오바마대통령,힐러리 클린턴 민주당대통령후보 등을 포함한 미정계  유력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고 이후 이총재가 미국의 파워 엘리트들과 인연을 맺게 한 중요한 매개체가 됐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책을 읽고“동아시아 의 뿌리 역사를 바로 알고 대중국관을 바로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총재는 2001년 10월 26일 이 저서를 통해 전세계 학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다음은 이홍범 박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질문:현재 미국 대선유력 후보자인 힐러리 클린턴과 그의 러닝메이트로 확정된 팀 케인과도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인연인가요?

답: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부시와 경합하고 있을 당시 LA에서 퍼시픽 타임즈라는 언론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시는 메이저 언론 위주로 홍보를 했고 클린턴은 중소 언론 위주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빌 클린턴의 행사에 초청받은 것이 첫 만남의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에는 힐러리 클린턴이 연방 상원의원 출마할 때 후원회 위원장을 해서 한국인으로서는 단독으로 VIP 초청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 캠프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질문:미 정계와이 인연이 닿는데 총재님이 쓴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가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답:현재 역사학, 문명학, 자연과학, 심지어 공산주의, 나치즘까지 포함한 모든 인문과학적 분야에서 “어떻게 세상을  이상적으로 건설하는가?”라는 문제가 세계적 대학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중동을 비롯한 종교와 전쟁, 그리고 국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서양의 비교가 필요했습니다. 이때 제가 연구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 고대 한민족이 중국 문명과 일본문명, 아시아 문명의 모태였다는 것입니다.
            관련글 바로보기<=click

  제가 처음 연구할 때까지만 해도 고대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였고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비문명적인,야만인적인 이미지가 전 세계 학계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구를 하다 보니 

우리 한민족이 한자도 만들었고,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를 가진  광활한 대륙을 지배했던 가장 오래된 민족이자, 역사 철학적인 관점에서 최고인 고대 민족이었다

는데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을 학계에 발표하고 책이 나오자 전세계 대학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연구 교재로 삼으며 도서관에 비치를 했습니다. 전세계 학계에서도 한국의 위대성을 알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도 제책을 드렸는데 책을 읽고 난후 한국을 상당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대에 정책에서 그가 한국에 호의적인 결정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질문: 한국도 내년에 대선을 치르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 지요
답: 내년 대선에는 여야를 떠나 식민사관을 타파하며 고유한 역사 정신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정치인이 대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 국가들은 하나의 명백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역사인식에 기초한 민주주의 혹은 철학이 있다는 겁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해 일제 식민사관 옹호를 반대하는 입법이 통과되어야 하고 민족의 뿌리를 찾으려는 단체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 합니다.

질문: 하고 싶은 말씀을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답: 남북한의 화해와 통일 없이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은 어렵습니다. 남북한 지도자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이념이자 민족의 자산은 바로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홍익인간 사상은 북한으로 하여금 외래 사상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이라는 독선의 미망에서 벗어나는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자신합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통찰해보면 , 변하지 않는 진리 법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조상의 고유한 역사뿌리 정신에 기초한 보이지 않는 역사 권력과 과학, 기술, 산업, 경제,군사권력을 갖고 있는 민족국가들이 세계에 군림하는 선진 민족국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 여기서 '민족'은 혈통이 아닌 동일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집단임

달리 표현을 한다면 조상역사를 잘 받들고 모시고 과학을 발전시키는 민족국가가 세계의 선진 민족국가를 건설하여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반대로 조상의 역사를 부정하고 과학문명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민족은 멸망하던지 아니면 후진 민족 또는 종속민족이 되는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물질적으로는 세계 10대 무역대국의 지위에 올라섰지만 아쉽게도 역사철학의 부재로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이야말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환영할 만한 가치있는 문화,역사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환단고기의 위대한 1만년 역사속에 깊이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대한 문화, 역사, 철학을 바탕으로 7백만 해외 동포들과 온 국민이 함께 할수 있는, 국민 대통합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21세기를 리드하는 정신문화의 주체국으로서  홍익민주주의와 같은 인류보편 타당의 논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예부흥을 위한 신사조가 나와야 할 때입니다. 이는 이 시대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절실한 시대적 요구라고 확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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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서문을 포스팅 하며, 여러가지 복합적 개념을 한 두 마디로 정리해야 한다는 어려움을 우선 느끼게 되는데..


 일단  '이상주의'를 이렇게 정의해 보자. 


 이상주의 =  '이상향을 품고 그곳에 다다르고자 하는 인간사의 대장정'


 

 이러한  '이상주의'는 역사를 만든 이면의 추동력이었으며,


 이상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범학문적 콜라보는 


지금 시대가  직면하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환경적 등등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할 만한 놀라운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아시아 이상주의'는 언뜻 '답이 없어 보이는'  동아시아 문제에 있어 미국이 한반도의 '이상주의'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라는 문제 의식을 전제하고 있다.



이홍범 박사는 동경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이후 미국의 펜실베니아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학위를 받으며, 동아시아 전문 학자들의 권유를 통해, '동학'을 연구를 하였고, 


이상주의가 설명하고 있는  '동학'은,   이홍범 박사가 키친 캐비넷 명예장관으로서 몸담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에 한반도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정부를 위한 한국의 이상주의 해설책.


그러나 반대로, 한국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적 '이상주의'의 어마무시함이 거대한 쓰나미가 되어

태평양 너머로 부터 밀려오며 우리의 각성을 촉구하는 듯 하여,


영어 공부도 할겸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이홍범 박사님의 연구 노고에 감사 드리며  

영한대역본을 만드는 분들의 노고에도 아울러 감사 드리며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포스팅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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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Millenarianism (by Dr. Hong beom Rhee)


Preface (영한대역)


Although many people have different views of the world, it is accepted knowledge that morning follows night and that spring comes after winter. Scientists contend that the universe operates on a cyclical model, where a new star is born and an old star dies in a manner like that of humanity, where the birth of a baby takes place alongside the death of an older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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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고 있는 세계관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많지만밤이 지나면 아침이 되고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인간 세상에서 아기의 탄생과 나이든 사람의 사망이 함께 일어나는 것처럼우주는 새로운 별이 탄생하고 오래된 별이 소멸되는 주기적 모델로 운행을 한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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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ay say that birth and death are not really separate, but form components of a cycle like day and night. What is it, however, that gives this process its momentum? Are such events the manifestations of Natural Law, cosmic cycles, or the will of God? Furthermore, can we take it for granted that such cycles are destined to go on forever? For some time now, prominent religious leaders, philosophers, scholars, scientists, and politicians including former U.S. President Ronald Reagan, and many ordinary people, have believed that we are entering, or indeed may already be in, the last days of the worldthe time of Armageddon described in the Bible. Such beliefs have influenced global human affairs, with shifts in U.S.-Russian relations and the frequent crises in the Middle East providing particular examples of how this belief guides the thinking of those in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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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과 죽음은 실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낮과 밤처럼 한 주기를 구성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이런 과정에 탄력을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그러한 일들은 자연의 법칙우주의 주기혹은 신의 의지의 발현인가게다가그러한 주기가 영원히 지속되도록 정해져 있음을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가한동안 저명한 종교 지도자들철학자들학자들과학자들 및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들 및 수많은 보통 시민들은 성경에서 언급된 아마겟돈의 시대인 세상의 종말기에 우리가 진입하고 있거나 혹은 이미 들어왔을 수도 있다고 믿어왔다그러한 믿음은 세계의 인사人事에 영향을 끼치고미국-러시아 관계에서의 변화와중동에서 빈발하는 위기는 이러한 믿음이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생각을 어떻게 유도하는지를 보여주는 특정한 예다.

As we enter the 21st century, and the third millennium era, humankind is experiencing a rise in the number of natural disasters and epidemic diseases that it must combat, together with an increased proliferation of mass destruction weapons and a growing threat of nuclear war. The considerable commercial success of the 2004 film, “The Day after Tomorrow,” which portrayed the chaos that the onset of a new Ice Age would bring with it, may be an indication of peoples’ anxieties over the fragility of life on earth and the fear that we are indeed approaching the end of a phase in history. Such thoughts bring with them a host of questions. Are these apocalyptic phenomena temporary or not? Are we really living in the lastdays? Will a paradise replace this world after a cataclysm of destruction? If so, when and how? Furthermore, do these thoughts differ depending on our cultural background?

Do Eastern peoples regard this change in the same way as those in the West? These are questions that cannot fail to fuel debate. The subject of the millenarian dream is almost a universal concern for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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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와 세 번째 천 년대로 진입함에 따라 인류가 맞서야 할 자연 재해 및 전염병이 늘어나며그와 함께 대량 살상 무기의 확산과 핵전쟁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 2004년 영화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는 새로운 빙하기의 시작이 가져올 혼란을 그려냈는데영화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지구상에서 삶의 취약함과우리가 정말로 역사에서 한 단계의 마지막에 접근해가고 있다는 두려움을 둘러싼 사람들의 우려를 나타내는 조짐일 수도 있다그러한 생각은 많은 의문을 불러온다이러한 재앙 현상은 일시적인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정말 우리가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는가대파괴가 있은 후 낙원이 현재의 세상을 대체할 것인가만일 그렇다면언제 어떻게 그리 될 것인가게다가 이러한 생각은 우리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가동양인들은 이러한 변화를 서양인과 같은 방식으로 보는가이러한 의문은 논쟁에 부채질을 하지 않을 리가 없다이상주의 꿈이란 주제는 인류에게 거의 보편적인 관심사이다.

Although they are guided by their own beliefs, many are striving to see the fulfillment of some form of the millenarian dream, and history gives us many examples of how people have set about trying to turn such dreams into reality.

비록 자기 자신의 신념에 의해 인도되기는 하지만많은 이들이 어떤 형태로 이상주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그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어떻게 시도하기 시작 하였는지 그 많은 예를 역사가 보여준다.

Although it has come to take on environmental, and even political aspects, the millenarian idea began mainly as a religious and philosophical belief. It has since become an integral part of many cultures, taking on a host of different forms. The religious thought of Judaism has influenced Semitic people; Christianity has influenced Western culture; Islam, the people from the Nile to the Oxusand other Islamic nations; and the I-jing (Book of Changes)2, Hinduism, Buddhism, Confucianism, and Taoism have influenced Asians. Today science, which can be seen as a new millenarian religion, greatly influences the way that our global society thinks about itself and the world around it. In all of its forms, then, it may be argued that one can hardly understand human history without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millenarianism and the human desire to see it enacted or encouraged. A key difference between East and West, however, is the perceived means by which the millenarian dream is to be brought to fruition.

환경적인그리고 심지어는 정치적인 양상을 띠기도 했지만이상주의 사상은 주로 정치적 및 철학적 신념으로 시작하였다이후 이상주의 사상은 많은 문화에서 중요한 일부분이 되어 여러가지 서로 다른 형태를 지니게 되었다유대교의 종교사상은 유대인들에게 영향을 주었고기독교는 서양 문화에 영향을 끼쳤으며이슬람교는 나일강에서부터 옥서스강까지의 거주민 및 다른 이슬람 국가들에게그리고 주역힌두교불교유교도교는 아시아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오늘날 새로운 이상주의 종교로 간주될 수 있는 과학은 우리 지구촌 사회가 자신과 세계에 관해 사고하는 방식에 크게 영향을 준다.

온갖 형태의 이상주의에 있어서이상주의의 개념과 이상주의가 실시되거나 장려되는 모습을 보고자하는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인류 역사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다하지만 동양과 서양의 중요한 차이점은이상주의 꿈이 결실을 맺게 만드는 인지가 되는 수단이다.

History is the story of all human affairs, which includes millenarian, political, and social agendas, all of which have had worldwide repercussions. Given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past, present, and future, it may legitimately be argued that the study of histor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enterprises that humans may undertake.

The purpose of studying history is not simply to reconstruct the past but also (a) to find truth in the world, (b) to acquire human wisdom, (c)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and (d) to achieve, or at the least to endeavor to understand, the millenarian dream. With understanding gained through careful historical study, humankind may move toward achieving the millenarian dream.

역사는 전세계적으로 파급되는 영향을 지닌 이상주의 및 정치적사회적 의제를 포함한 모든 인사人事의 이야기이다과거와 현재미래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고려해 볼 때역사를 연구함은 인간이 착수할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고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다역사를 연구하는 목적은 단순히 과거를 재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a) 세상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b) 인간의 지혜를 습득하고 (c) 문명 발전에 공헌하며 (d) 이상주의 꿈을 달성하거나 최소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주의깊은 역사 연구를 통해 얻은 이해를 바탕으로인류는 이상주의 꿈 달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Human curiosity about the course of the future and the nature of truth has contributed greatly to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There have always been and still are many mysteries in the world. Many people have made these mysteries part of their own religious faith and ideology. As a result, there have been several religious and millenarian wars. Many ambitious kings, politicians, scholars, businessmen, and ordinary people have believed in supernatural powers and have followed the advice of the mystics or spiritual psychics.

미래의 전개 방향과 진리의 본질에 관한 인간의 호기심은 문명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세상에는 항상 신비로움이 많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신비로움을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과 이념의 일부분으로 삼았다그결과몇몇 종교 및 이상주의 전쟁이 일어났다많은 야심찬 왕정치가학자사업가 및 보통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권능을 믿었고신비주의자나 심령술사의 조언을 따랐다.

Some of the more famous historical examples include Napoleon Bonaparte, who changed his name to become a hero after listening to a fortune-teller. We know that Julius Caesar’s wife claimed to experience a strange dream before Caesar was killed in Rome. There have also been

successful predictions of the rise and fall of many dynasties. Stories still persist that there is a curse on the U.S.presidencyall presidents, except for George W. Bush, elected in years ending in “0” have died or were shot

while in office. In this century, Jeanne Dixon (19181997) successfully predicted the assassination of President John F. Kennedy, the death of President Roosevelt, and the fall of Soviet Prime Minister Malenkov from power. Due to Dixon’s famous predictive powers, many ambitious people, including foreign diplomats were said to have preferred meeting her to meeting famous political figures.

역사적으로 보다 유명한 몇 가지 예를 들자면점쟁이의 말을 들은 후 이름을 개명하고 영웅이 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포함된다로마에서는 카이사르가 살해되기 전에카이사르의 아내가 이상한 꿈을 꾸었다는 주장을 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또한 많은 왕조의 흥망을 제대로 예언한 일도 있다미국대통령에게는 저주가 붙어있어서 숫자가 “0”으로 끝나는 해에 선출된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재임중 사망했거나 총격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지속된다금세기에 진 딕슨 (1918-1997)은 존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루즈벨트 대통령의 죽음말렌코프 소련 총리의 몰락등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다딕슨의 이름난 예언능력 때문에외교관을 포함한 많은 야심가들이 저명한 정치인보다도 딕슨을 더 만나고 싶어했다고 한다.

People often do not really comprehend why major historical events occur, and the popularity of belief in the supernatural as a shaping force in history is connected to a general willingness to believe in millenarianism as an ‘end’ to the historical process.

사람들은 종종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역사에 있어서 사건을 형성하는 힘으로서의 초자연적인 것들에 대한 믿음이 성행하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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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6-09-14 06:10
   
http://chonlife.tistory.com/60

후반부는 내용이 많아 짤리네요 위 링크 참고요~!
미친가오리 16-09-14 09:04
   
참 이홍범 선전 끈질기게 하네..
캘리포니아에서 영어학원 운영하는 사람을 이렇게 띄울려고 안달하는 이유는 뭘까? 정치권에 어필해서 불러주기를 바라는 걸까?
러키가이 16-09-14 13:14
   
오늘 TV 새벽방송에서 나와서 관련글 찾아 올렸는데 무슨소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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