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대단한 의미라도 있습니까?? 거슬러 올라가면 6-7만년전 아프리카로 수렴됩니다..

아마도 유럽애들이 가장 높은 비율로 가진 부계 하플로 R,

그리고 동아시아인(동남아까지 다 포함)이 가장 많이 가진 부계하플로 O를 거슬러 올라가면

K가 나온다는 이야기 같은데..

K에서 R의 상위하플로 P와 O의 상위하플로 NO로 갈라진게 4만년~3만년쯤 전입니다..

대략 4만년 전에 백인과 황인은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뭐 대단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혹시 뭐 그때쯤 백인황인 파미르 고원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져 환국을 이루고 있었다는 망상하는건

아니시길 바랄뿐입니다..

어차피 전 인류가 6-7만년전 몇백명 규모의 아프리카 출신 아버지들로부터 나왔다는게 정설인데..

왜 자꾸 백인타령하는지 도통 이유를 모르것음..

222...

가끔 보면 자꾸 백인 타령..ㅋㅋㅋ

물론 한반도에도 백인 인종이 유입이 되었겠죠..근데 뭐 어쩌라는 건지..자꾸 백인 타령임 -_-

그렇게 따지면 한반도보다 더 서쪽에 있는 나라들은 한반도보다 백인 유입이 더 많았을 텐데, 그럼 갸들이 백인 타령을 더 해야지..

백날 백인 백인 하는데 뭐 어쩔..

고프다 님 말대로 결국엔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은 다 공통 조상에서 나왔는데

왜 자꾸 백인 백인 거리는지 ㅋㅋㅋㅋ

왜 백인 타령 하는가?

유전자 K의 원 모습이 어떠한지를 아직도 설왕설래 한다것입니다.

다시말해 유전자 K의 원 모습이 황인종인지 흑인종인지 아님 백인종인지 모른다고요.

일부나마 남아있는 유전자 K 집단이 몽골리안의 침입으로 혼혈이 되는 바람에 지금은 몽골리안의 모습으로 남아 있지만 원 모습은 백발에 파란눈과 백인의 모습 이었을 것이라 추축하는 정도 입니다.

이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면 왜 유물과 유적을 조사하고 역사를 공부하심. 우리의 원 모습이 어떠 했는지를 알고어떻게 지금의 황인종으로 변했는 지를 아는 것도 학문연구의 한 가지임. 과연 백인종이 지금의 학설처럼 알비노 현상으로 시베리아 돌연변이 현상이 일어나 백인이 되었는지 아님 원래 유전자 K의 모습이 백인이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 단순히 인종차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심?

We are the world라는데 왜 민족과 국가를 나누고 왜 역사를 나눌까요? 역사학이나 분자시계같은 학문은 단순히 돈 벌이 수단으로 만들어 놓은 허구의 산물입니까? 지금까지의 밝혀진 내용이 이러이러 하다는데 왜 쓸데없이 백인타령 하냐는 사람들이 누구 이시던가?

무엇보다도 이 분자시계는 환단고기 내용의 일부를 나름 증명하고도 있다고 볼수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태권도 기원에 관해서 토론 논쟁이 벌어졌는데 모든 것은 한 곳에서 시작 되었는데 왜 쓸데없이 논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