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압은 당시 이스라엘 최고의 명장이자 다윗 왕의 조카로서
부러울게 없을 정도로 출세가도를 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압살롬의 난을 진압한 것도 요압이었죠.
그런데 그런 그가 갑자기 솔로몬이 아닌 다른 왕자 아도니아를 지지했다가
한방에 골로 갔습니다.
이게 참 이해가 안갑니다. 그 정도로 잘 해오던 사람이 왜 한순간 그런 선택을
한건지 자세한 배경을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은 드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쪽은 자료 찾기도 쉽지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