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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0 19:35
[한국사] 한국은 중국의 속국
 글쓴이 : 나치
조회 : 4,014  

고려시대는 사실상 원나라의 반식민지나 마친가지이고 그때당시 고려의 왕도 원나라 한테 충성한다는 의미인 충자를 달았고 또 원나라 황제가 고려국왕까지 마음대로 바꿀수 있었기 때문에 고려가 원의 속국이었다는건 틀림이 없는 사실이고 조선시대도 명나라와 청나라의 속국이었습니다.
 
조선이 명나라와 청나라의 속국이었다는 증거
 
1조선의 왕은 명나라와 청나라로 부터 책봉을 받았다. 그런데 책봉은 왕이 제후를 왕에 임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선이 명나라와 청나라로부터 책봉을 받았다는것부터가 조선이 명나라와 청나라의 신하국이었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조선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속국이었다는 증거중 하나이다
 
2조선은 그때당시 국호부터도 명나라 황제의 승인을 받아야 지울수 있었다. 그때당시 조선은 화령과 조선중에서 국호를 하나로 선택해야 되는데 꼴랑 국가이름 하나 짓는것도  중국의 승인을 받아야 지을정도로 조선은 명에 의지적이었고 조선이라는 국호도 명나라 황제가 사실상 지어준 셈이다.
만약 명나라 황제가 화령을 선택하였다면 조선의 국호는 조선이 아니라 화령이 되었던 셈이다.
 
3조선은 임진왜란 당시에도 군사지희권과 외교권마저도 없었다.
그래서 조선군과 장수들은 일일히 다 명나라 장교들의 명령 하에서만 움직일수 없었으며 명나라 장교의 명령을 받지 않고서는 함부로 싸울수도 없었다. 그래서 임진왜란당시 일본군이 튀각을 하는데도 조선군은 명군의 명령때문에 후퇴하는 적을 뒤쫓을 수도 없었고 또한 외교권도 없어서 일본군과 명군이 협상을 하는데도 조선은 배제되었고 조선은 명나라의 허락없이는 일본군과 마음대로 협상도 할수가 없었다.
 
4주변국가도 조선을 중국의 속국으로 생각했다.
전쟁당시 누르하치는 두번에 걸쳐 참전 의사를 밝히는데 모두 한양이 아닌 요동도사에  의사를 전달했고 조선조정은 요동도사를 통해 그사실을 듣고 했다. 이는 곧 누르하치가 국제무대에 조선은 명의 속국이고, 그 의미를 적어도 조선과 관련된 사안일지라도 그것이 국제적 사안일 경우 결정권이 명에게 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사안을 다룰때 항상 명과 직접 대화하고자 했으면 그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조선을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해서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적혀있는 지도가 나와있다.
 
4조선은 왕이 스스로 자신이 속국임을 자처했다.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가장 큰 증거로는 조선의 왕이 스스로 중국의 속국이었다는걸 자처했다는것에 있다. 그래서 조선의 왕은 자신도 스스로 자신의 중국의 신하라는걸 자처해 스스로 황포가 아닌 군포를 입었으면 연호까지도 중국의 연호를 섰으며 또한 글자 역시 스스로 자신들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해서 한글이 아닌 한자를 섰으며 조선시대때 쓰여졌는 시나 소설 역시 전부다 무대가 중국이다.
또한 조선은 그뿐만 아니라 영은문에서 중국의 사신이 오면 조선의 사신이 중국의 사신에게 무릅을 꿇으며
절을 했다. 이는 모두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걸 나타낸다.
 
5 인조가 스스로 청나라의 황제에게 무릅을 꿇으며 신하임을 자처했다.
병자호란당시 인조가 삼전도에서 스스로 청나라의 황제에게 무릅을 꿇으며 스스로 자신이 신하였음을 자처했으며 조선이 청나라에 항복했으며 일국의 왕이 스스로 타국의 신하임을 자처한것 부터가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유력한 증거다.
 
6 가장 큰 증거로는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에서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이었다고 쓰여져있다.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가장큰 증거로는 중국과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을 맺었다는 것이다.
조약과 장정의 가장큰 차이로는 조약은 대등하게 협정체결된것이고 장정은 중국이 속국에게 이렇게 할테니 너희들은 시키는대로 하라는 통지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에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라고 쓰여져 있고 조선은 그것에 대해서 일절한 부인이나 항의도 하지 않았다. 이는 조선 스스로도 자신들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했다는 가장큰 증거이다.
 
7조선은 중국한테 내정간섭을 당했다.
조선은 중국한테 단순히 조선의 왕이 명나라의 허락을 받아야만 국왕으로 인정될 정도로 내정간섭을 당했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때당시 조선의 왕자가 중국한테 세자로 책봉을 받아야만 정식 정식 세자로 인정을 받을수만 있었다. 요즘으로 따지면 하나의 대통령 후보가 다른 나라의 허락을 받아야만 대통령 후보로 출마에 응할수 있는거랑 똑같으니 조선의 왕자가 중국한테 세자책봉을 받아야만 정식 세자로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 또한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증거이다
 
 
1602년 서양인이 작성한 지도. 여기서 조선은 명의 속국이라고 표기되 있다.
1800년 조선을 중국의 영토로 표기한 서양인이 그린지도
 
그뿐만 아니라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에서도 조선은 중국의 속방(속국)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속국의 개념자체가 법적으로는 독립군이지만 경제적 정치적으로 지배를 받는국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조선
은 그때당시 경제적 정치적 모든분야에서 중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조선은 중국의 대표적인 확실한 속국이다.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에서도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확실하게 표기되어있는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을 부정하는건 역사왜곡일 뿐인다.
한국인들이 자신들이 한때 중국의 간섭과 지배를 받은 속국이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속국이 아니라고
현실부정을 하고 역사왜곡을 하지만 전세계는 한국인들이 하는 역사왜곡을 무시하고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고려와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인들이 부끄러워서 아무리 자신들이 속국이 아니었다고
역사왜곡을 해도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라는 증거는 이미 다있고 역사는 바뀌지 않고 전세계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자신들이 중국의 속국이 아니라고 하는 역사왜곡은 들을 필요도 없는 개소리일 뿐이다.
이렇게 증거가 많고 조선이 모든분야에서 지배를 받았는데도 한국이 자신들의 속국이 아니라고 우길수 있었던게 속국이라는 개념자체가 식민지처럼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는 확실하게 중국의 속국이 맞다. 그걸 부정하면 역사왜곡과
다를 바가 없다
일본은 단순히 50년 역사를 왜곡하지만 한국은 자신들의 5000년 역사전체를 왜곡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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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라스 16-04-10 19:39
   
뭐어쩌라고 짱개새꺄
왜나라호빗 16-04-10 20:42
   
원나라는 몽골인데?
Marauder 16-04-10 22:43
   
원나라 때 그냥 속국 아님? 반식민지는 뭐임?
또리또리 16-04-10 23:27
   
관심~
천우신조 16-04-11 15:31
   
지도로 따지면 청나라때 만주까지 조선의 영토라고 표시된 서양 지도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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