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쪽 선조는 몽골계 부리야트인과 같은 핏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조(예맥이라 불리는 민족)+말갈(을루)족, 그리고 토착민과 신라나 고구려 시절에 교류를 통해 넘어온 투르크계 백인들과 피가 섞였습니다.
그리고 후에 야인여진족 을 받아 들이면서 만주족 피도 어느정도 섞였고, 그래서 현재 한국인한테 어느정도 특징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옛날에만 봐도 고구려에 비해서 신라나 백제가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유목민족보단 토착민이 인구가 더 많음
단일민족이라는것은 유전자를 단체로 조사했을때 주변 민족과 유전자가 좀 달라서 그렇지 우리나라 개별적으로 조사하면 특징이 몇퍼는 확연하게 두드러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토착민인 아이누족이 살고있었고 후에 동남아쪽에서 조몬인이 건너옵니다. 그게 일본을 지탱하는 사람들이 된거고요 일본어는 알타이계어랑 전혀 상관없고 오스트로네시아어랑 관련있습니다. 알타이어라고 정확히 말할순 없으며 어순이 비슷한건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구려의 선조가 북방쪽인건 맞지만 신라의 선조가 북방인은 아닙니다. 한쪽 피가 북방인이고요
참고로 만주족이 옛날 우리민족이라 해서 청나라도 우리나라 역사다 하는 분들 계시는데 금나라때 여진족은 발해 복속하에 있었던 을루의 한부족인 흑수말갈이고 몽골침입때 다죽거나 나나이족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후에 만주족이 내려와서 여진족 자리를 대체한걸로 보입니다.
몽골은 거란의 한 후손인 실위족이 몽골로 가서 그곳을 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