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던 한국의 북방 역사에 있어서 이들이 한국편을 많이 들어준다는 얘기는, 여러 동영상과 인터넷 문서로 봤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한국인과 싸우는 부류는 중국과 대만, 일본이고, 한국인 편들어주는 나라들은 몽골, 투르크 계열 나라들입니다. 터키는 한국과 일본이 서로 형제니 서로 싸우지 말라고 중재를 많이 해줍니다. 동시에 몽골, 투르크, 동남아시아는 중국과 적대적 앙숙이지요. 동남아와 중국은 일본과 치열하게 싸웁니다. 이건 제 개인의 경험입니다. 저는 주로 영어 사용자들과 댓글로 대화를 많이 합니다.
교회 선교사와 민간 차원의 교류는 아주 많아서 올릴 수 없다.
실제로 제가 접하는 중앙 아시아, 동남아시아의 한국에 대한 열렬한 선호는, 거의 개신교측 현지 증언입니다.
한국을 전세계와 연합하게 하고, 서로 돕게 하는 역할은 거의 개신교 선교사들과 태권도 협회가 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종교적이므로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거의 교회랑 태권도 협회, 의료병원, 민간단체, 학술 단체, 정보지식협약, 경제교류 얘기들이 대부분이네요.
한국에 있는 신학교들 중 적잖은 수들이 몽골, 러시아, 중앙아시아 및 동남 아시아의 유학생들을 많이 받아들이거나, 한국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단이 현지에 신학교와 교회를 많이 개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민간 교류가 정부적 차원의 교류보다 더 막강한 듯 합니다. 정부차원의 교류도 있지만, 실제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빈도수가 많은 게 민간 차원의 교류군요.
외국을 우리 친구로
동남아시아와 중앙 아시아, 투르크 계열과는 한국이 서로 싸우지 않길 바랍니다. 그들은 우리편 많이 들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착취당하던 노동자 계열들은 한국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자꾸 우리 주변에 적을 만들어서 왕따 되지 맙시다. 이미 중국과 일본은 거의 국제적 왕따가 되고 있더군요.
일본은 그나마 전세계 오타쿠 덕에 우군을 좀 두고 있을 뿐이구요.
한국은 매춘과 노동력 착취로 악명이 높습니다.
제가 외국인들과 인터넷에서 말싸움 할 때, 언제 힘이 솟는지 아십니까?
중국, 일본인들이 까내려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몽골, 투르크 계열, 미국, 유럽 인들이 저를 도와줄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옳고 맞는 말이라도, 전세계가 인정안하면 땡입니다. 그게 국제사회의 힘이더군요.
중국이 아무리 돈 풀면 뭐합니까? 돈 받아먹는 아프리카도 중국 경계하라고, 그 새끼들이 아프리카를 쥐고 흔든다고 아프리카인들이 자체적으로 혐중하는데, 중국인들의 행패가 꽤 안좋은가봅니다.
한국이 아무리 역사가 맞다고 말한들 뭐합니까? 한국에 와서 배타적 국민성과 경제구조로 인해서 피해본 애들이, "야! 니네들이 무슨 우리 형제냐?" 라고 되묻는 애들도 점점 생겨나고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유퉁씨 같은 사람들이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서, 여자문제에 있어서는 한국과 상종을 말라는 말도 있더군요.
일본이 아무리 동남아시아에 이것저것 깔아주고 인프라 지원하면 뭐합니까? 동남아 애들은 뒤에서 칼 갑니다. 중국이랑 일본 둘이서 동남아에 선심 아무리 써도, 동남아 애들이 그 두나라한테 하도 당하던게 있고, 화교들이 하도 지랄맞게 하니까, 마음이 떠났더군요.
국제사회에서, 힘의 역학 관계로 볼때 한국
여기서 아무리 우리가 잘난 척 떠들어봐야, 친구 나라, 형제 자매 나라의 도움이 없으면 밖에서 힘을 못쓰는 약소국이 한국입니다. 경제 7위에 올라도, 걔네들이 사줘야 7위이지, 싫다고 끊으면 언제든 폭 고꾸라지는 경제구조를 지닌 게 한국입니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지극히 의존적이지, 우위의 형태를 지닌 무역국가가 아닙니다. 중국,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호주, 남아메리카 같은 무역시 우위를 선점하는 나라가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배운 점을 요약하면, 한국은 정말 간,쓸개 다 빼고 팔아야 교역을 이룬다고 하네요. 상대방은 우리를 통해서 크게 바랄 것도 없는데, 한국만 그 나라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무역 교역의 대부분이라서, 그다지 한국이 인기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차라리 북한 처럼 지하자원 매장량이 아주 많으면 모를까? 인구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지만, 근처 중국, 일본, 러시아가 끼어있어서, 그 나라들이 자기와 교역하는 조건으로 한국을 끊으라고 하면 언제든 끊겨 나갈 나라가 한국입니다.
예컨대 외국 연예인들이 한국에 방한할때, 중국과 일본을 한국보다 더 우대하듯이 차별적인 대우를 하는 이유가, 인구수와 구매력 때문입니다. 한국도 5000만 인구로 숫자가 많지만, 일본은 1억이 넘고, 중국은 10억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동아시아 사에 정통한 측근 자문의 조언을 들어서 한국을 좀 더 못한 대우로 처리해서, 중국과 일본에게 보다 더 좋은 시각적 효과를 보인다던지, 그들의 거부감을 줄이는 노력을 합니다. 요즘 일본이 극우시각을 보여서 세계적 왕따가 되어가므로, 이제는 소신껏 일본의 부조리에 대항하고 한국에도 평등하게 대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전통적으로는 중국, 일본을 우대하고 한국은 감정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살짝 거치는 게 상식적 마케팅 기법이었습니다.
오히려 북한이 경제적 시각에서는 더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미 한류로 유명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중국 의존도가 너무 커서, 중국에 사대하며 중국을 떠받드는 구조로 탈바꿈 했다고 뉴스 기사가 뜨던데, 확인해보십시오. 제가 아는 중국통 교수님도 중국 앞잡이로 전락하셨더군요. 상황이 이렇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매국노로 전락하는 위치가 한국입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다른 나라들을 적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중국, 일본은 워낙 깡패 나라라서 맞서 싸울 수 밖에 없겠지만, 나머지는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합시다.
지금 우리에게 좋은 감정을 지닌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유럽과 아메리카에 잘해줍시다.
그들이 저대신 변론해줄 때, 참으로 눈물 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은 정말 국제적 왕따를 당할 못된 습성이 배어있는데, 지들은 그것 조차 모르더군요. 그리고 우리는 그런 모습을 따라하지 맙시다.
저기 근데 형제국이 없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약소국 한국이라는 표현을 했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나라는 딴 나라 없으면 망한다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한국의 대외수출의존도로 그런 말을 한 것 같은데.. 한국만 그런건 아니거든요??..
그럼 뭐 터키가 어떤 도움을 주죠?? 8천만 내수시장?? 러시아의 1억 4천만 시장이 더 좋지않나요?? 지리적으로 가깝고 그러니 형제국 운운해도 설득력도 가지고...
우리나라는 약소국이 아니라 강소국입니다. 정정해주세요. 내용은 좋은데 끝에 말들에서 굉장히 거북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