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싶은 말은,
외국이 이렇다고 해서,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게 웃긴 일이예요-.-

외국엔, 한국에 대한 오류가 버젓이 돌아다닙니다.
외국교과서엔, 한국이 중국어를 쓰는 나라, 또는 일본어를 쓰는 나라라고 적여있기도 하고
민주화가 된지가 언제인데도 불구하고,
쌍팔년대 식으로,여전히 군사정권이 들어서 있는 나라,
또는 gdp가 몇천불밖에 안되는 나라-라고 소개되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게, 오래된 일이 아니예요.
왜냐? 우리가 너무 국가홍보를 병+신 처럼 했으니까요.
또는, 그런 오류가 돌아다녀도, 전혀 신경을 안 썼어요.
왜냐? 먹고 살기 바빠서,, 남이 우릴 어찌 보는지? 신경을 안 쓴거죠.

일명: 코리아 디스카운트-란 겁니다.
기업들도, 외국에서 우리 제품이 한국제라는걸 밝히기 꺼렸습니다.
그정도로 국가 인지도나 마케팅이 등신이였단 소리죠.

우리가, 제대로 우리 스스로를 알리질 않는데?
남이 우리를 제대로 봐주기를 원한다..

욕심인거죠. 그건-.-

해외 출판자들이 하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한국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보내주면,
우리도 실어서 내용을 보충시켜주겠다고 했는데도
한국쪽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더라.... ;;;

우리 세금이 이런데 써줘야 합니다.
강물에 꼴아 박는게 아니라요..

전 남이 저렇게 본다고 말한겁니다. 제 첫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제생각이 아닌' 서양에선 그렇게 보는거같다 라고 한겁니다. 근데 갑자기 중국땅어쩌고나오시길래요.
 참고로 저도 독립국으로 생각하고 저런건 확실히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끼지만 제가 지금당장 어쩔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저 게임을 우리가 만들었으면, 저리 만들리도 없지만ㅋㅋ
외국에서 만들었다면, 걍.. 그쪽 제작진들이 잘 몰랐던거죠.

다만,, 우리나라가 게임으로 버는 돈이 한류 컨텐츠 중에서도 압도적인 편인데..
우리 제작진들도 좀 더 노력할 필요는 있을거 같습니다.

그 외에,
그런 댓글 달고 다니는 애들은
주로, 영어잘 쓰는 해외 중국계 화교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그런 애들이 많기도 하고요.

사실 게임하다보면 3차사화까지나오고 임진왜란 이순신 그런 고증까지 나오는데 저런게 좀 거슬리더라구요. 특히 그 게임 사이트 사람들은 크게 신경도 쓰지 않는듯해서 그게 좀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잘 아는것도 아니라 일단은 넘겼습니다.... 예전에 어떤건 고증 잘못안된거 아니냐고 말했다가 환뽕으로 몰린적이 있어서요

뭘 말했길래? ㅋㅋㅋ

1. 임진왜란 이전 조선의 세금, 무역이나 맨파워는 일본보다 적어도 생산력은 일본보다 위 혹은 동등아닌지?
2. 만주는 중국보다는 조선에 가까웠다고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게임에선 만주족은 중국의 민족 중 하나로 표현되어있고 조선과의 관계는 백인이나 흑인만큼 남남으로 대합니다. 물론 시스템적인 문제도 충분히 있지만요)
3. 류큐인이 류큐인이아니라 재패니즈로 되있는거 문제아니냐?
4. 유럽이 오기 전에 무역중심지는 일본이아니라 조선 아닌가?
라고했다가 환뽕이라고 대차게 까였죠. 뭐 일부분은 시스템적인 문제도 많긴합니다.

그리고 한글능력이 만주알파벳보다 구지길래 이것도 문제아니냐고 하니까 그냥 시스템적으로 청을 키울려면 어쩔 수 없다 뭐 이런말하더군요....

1,왜란 이전이면, 그렇죠

2.제 생각엔, 형식상으론 명이 요동을 관리하고, 여진족들을 관할하고 있었어 그런거 같습니다. 누르하치도 건주위대장이였죠. 명의 관직도 받았구요.
물론, 그게 명나라인을 뜻하진 않지만.. 뭐, 해석나름?

3.정확하겐 류쿠가 병합되기 전 독립국가였으니, 류쿠인이 맞겠죠.

4.무역 중심지는 항상 중국이였음.
괜히 서양도 개항해달라고 떼쓴게 아님.. 아편전쟁 자체가
청나라에 항상 무역 적자를 보는 영국의 농간;;

4번은 약간 오해할수도 있으신게 무역지역이란게 각기 따로 존재해서 중국은 중국만의 무역지역과 그속의 중심지가 따로 있습니다. 땅크기가 많으니 지역이 북경 항주 서안 광동 뭐 이런식으로 나뉘어져있구요. 우리나라는 서북은 베이징지역 동북은 길림성지역 남쪽은 일본지역 세곳에 나눠져있고 부산지역만 일본무역의 중심지이고 나머지 무역지역은 별볼일없는 잡지역입니다.

님은 지금 역사 고증과 게임 밸런스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적으로 게임의 재미, 역사적 판도와 비슷한 흐름을 만들기 위한 설정들을 가지고 고증에 안맞냐고 하면...

이 게임을 아시는진 모르겠는데 충분히 다른방법으로 건들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자체가 언제나 그러한 판도로 가는것도 아니구요.

어떤 게임에서 동이족을 동남아 원주민으로 표현한 거 생각나는군요. 추워서 얼어 죽을 듯

아.. 본적 있습니다.
마야 또는 잉카 원주민이던데요 -.- ㅋㅋㅋ
그거, 서양애들이 만든 것이라고 암..
서양애들 자체가, 아시아에 무지하기도 하고, 관심도 적은게 현실.
걍. 오리엔탈리즘이나 좀 있을까;;

장난하나 저  따위거 걸 지금 자료라고 들고 오는 무개념은 뭐야  제발 본진에서 좀 있고 여긴 오지 말길
바랍니다. 역갤에서 하던 짓거리 여기서도 하고 있네 거짓말 안하고 저 주장 그대로 봤는데 동일인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