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트술해 몽골 뭉크하누대 학장 : 한국-몽골의 역사적 관계와 향후 전망
쿠빌라이 칸은 몽골인과 한국인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략결혼정책을 폈다. 무려 20만명 넘는 여성이 원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다. 결과적으로 두 나라는 서로를 ‘신부신랑 나라’ 또는 ‘어머니 나라’로 부르게 됐다.
원(元)에서 온 20만 여성
고고학과 인류학의 관점에서 몽골인과 한국인은 한 핏줄에서 비롯됐다고 볼 만한 근거가 있다고 본다. 그 증거 중 하나는 파란 몽골 반점이 몽골과 한국의 ...............................................
관련 하여 글을 올렸던 내용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2007년 월간지 신동아 주최로 열린 한-몽 국가연합론 세미나에서 몽고측 학자가 발표한내용입니다. 이에 대하여 한국측 발표자로 나온 박영길 교수의 발표내용중 서론을 올리고자 합니다.전체 내용을 알고싶으시면 인터넷에 한-몽 국가연합론 세미나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박원길 고려대 교수 : 한국-몽골 국가연합 가능성에 대한 토론문
문화에는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이 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역사적 관점이나 문화적 가치일 것이며, 변하는 것은 먹고살기 위해 벌이는 외관의 변모일 것이다. 현재 몽골에서 일어나고 있는 외관의 변모가 몽골의 핵심가치일 수는 없다.
2006년 칭기즈 칸 제국 800주년을 맞아 몽골 정부가 행한 나담축제를 유심히 살펴봤다. 그 첫 주제는 칭기즈 칸의 복원, 즉 역사의 복원이었다. 800명의 가수와 800명의 모린호르(마두금) 연주자가 칭기즈 칸이 태어난 성스러운 겔(몽골식 텐트)을 찬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현재 한몽 양국은 연구 성과의 부족으로 인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것들을 집약하기가 쉽지 않다. 향후 양국의 역사, 문화에 숨어 있는 진실이 올바로 양 국민에게 전달될 필요가 있다........................
풀이 하자면 몽고측 발표에 정면으로 꼬집어 주는 내용입니다.특히 처음 들어가는 부분에 대하여 생각해볼게 많습니다.
몽고공녀 20만명설은 허무맹랑하고 일고의 가치도없는 역사왜곡인데도 이것을 주장하고,거짓이란 증거를 제시하니까 내가 아니고 몽고교수가 그렇게 애기했다 운운하며 얼버무리고,일뽕이다,짱깨다,식민빠다등등,,,,,,,,,,인신 공격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핵심에서 벗어나 주제를 흐릴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 몇년전에 많이 보지 않았나요?
내가 이들을 의심하게 된것은 댓글달다 공녀부분에서 이들이 거짓말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한마디로 공녀의 개념을 모른다는거죠 ㅋㅋㅋ 인터넷 검색창에 공녀 치면 대충 감이 올겁니다.
그리고 이사람들 한국에서 정규교육받았는지 의심됩니다.
한줄요약 : 허황된 애기하는 종자들은 옆에서 지랄을 하든 염병을 떨든 내버려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