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절반이상을 차지했던 제국이
정말 해전에 약했다는것이 납득이 잘 안됩니다
그랬다면 강화도가 아닌 제주도로 천도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요약해보면
몽고는 해전에 약하다는 말 자체가 당시 최우의 발언이 아닐까 합니다
즉 최우의 정치적 의도가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강화도는 서해의 중간에 위치해 한강, 남해, 그리고 청천강을 통한다면
우리나라 전국에서 쉽게 도달할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즉 전쟁상황에서 안전하게 세금을 걷기위한 수단으로서 나온 발언이 아닌가
합니다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