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옛날 떡밥 아니예요?

몽골에 한국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몽골 관련된 다큐를 여러개 보았던 사람으로써 글쎄요 입니다.

그리고 몽골에서 제1 외국어는 한국어가 아니라 러시아어 입니다

글쎄요? 다시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걔네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던지, 몽골은 알타이, 부리야트, 내몽골 등 몇 개 나라로 쪼개진 상태입니다. 현재 한국보다 더 심각하지요. 통일하다보면 결국 한국까지 하자고 요구하겠지요.

실제로 고려 - 요 나라 전쟁은 민족 통일 전쟁이라고 요에서 서희 담판에 나옵니다. 같은 민족이니까 하나로 하자고. 그건 몽골의 원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몽골 관련 역사를 보면 고려와 몽골 통일에 관해서 양쪽에서 끊임없이 나오는데, 고려 왕이 시작해서 후대의 고려왕이 거부함으로써 끝냅니다.

얘네들도 역사책을 보고 자라면 결국 자기들 시대에서는 하려고 하겠지요.

지금 중국의 한문 역사책들을 전부 비한자권 언어로만 해석해도, 북방 기마 민족의 후손들은 다 통일하고도 남아서 한반도로 통일하자고 내려올 기세요. 내용이 딱 그렇게 쓰여있어요. 북방 기마 민족의 역사는 분열과 헤게모니 다툼, 그리고 통일의 반복입니다.

내가 몽골 사람이라도 결국엔 바다를 접한 한반도를 먹어야 세계 진출이 원활합니다. 러시아가 중국과 여러번 땅 조약을 갱신하고서 블라디보스톡을 찾고 도시이름을 "드디어 찾았다"라고 한 것도, 연중 부동항이 처음이기 때문이지요. 한국은 전체가 연중 부동항인데,

몽골을 부흥시켜서 강국을 세울 생각이면, 반드시 한국이랑 땅을 합쳐야 할 걸요?

몽골의 부흥을 위해서 부동항을 갖기 위한 경제적인 이유로써 한국과 연합을 하고 싶어 하는거라면 이해는 되네요

그런데 과연 일반 몽골 국민들이 모두 한국과 연합하기를 원하는지 에 대해서는 글쎄요 라고 저는 물음표를 던지고 싶다는 겁니다

소설은 작작...
 
고려-요가 민족통일을 해요? ㅎㄷㄷㄷ
이분 이러다,
나중에는, 일제시대는 조선과 일본의 형제통일이라고 우길 기세네;;

중증의 환빠인가본데, 정신차리세요;;

고려와 몽골도 통일하자고 한적도 없어요.
고려가 얼마나, 원나라의 한 지방행성으로 편입될까봐 벌벌 떨었는데-.-

입성론 나올때마다 입성론자들 조진다고 정신이 없었던게 고려왕실임;;

글고, 화학무기 등장으로,
말타고, 활쏘던 북방민족들은 지금 나가리 된지 오래입니다.

무슨, 한반도까지 내려와 통일?을 하자고 한다구요? ㅋㅋㅋ
참 멍멍이 소리가 낭랑하신듯?

님 마음대로, 역사왜곡 하지마세요!

몽골은 고대사에서 한국과 일체라는 역사의식을 역사학자들이 주도하고 있어요. 게다가 만주족은 중세사에서는 만주족과 몽골이 하나라고 청나라 시대까지 엄청나게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한민족과 하나라고 자기들이 금사, 만주원류고 등 역사책에 확실하게 써놔서, 세 민족이 거미줄처럼 얽혀있지요. 그래서 결국에는 몽골은 만주와 한반도에 욕심을 낼 수 밖에 없어요.

몽골은 이미 나라가 여러개로 분리됐는데, 분리된 나라들도 몽골과 합쳐야 한다고 여론이 올라가는데, 푸틴 때문에 억눌려있는 것이죠.

우리보다 몽골이 국가연합체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통일의식이 확고하지요.

저는 몽골인들이 "우리는 바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 적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 한국과 통일하고 싶은데, 한국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돌려서 말하듯이. 왜냐하면 우리의 바다와 가까운 상황을 엄청 부러워했거든요. 워낙 오래돼서 가물가물하지만.

그건 그냥 경제적 이익을 원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옛날 옛적에 몽골과 한 줄기 일지는 모르지만
너무 너무 멀게 갈라졌죠
몽골과 한국가라니
우리는 한 민족이 우선이지 국가연합으로 힘을 늘리는게 우선은 아니지 싶습니다

아니요! 예전같으면 여러분의 의견이 한국인들의 생각인 줄 알겠지요. 제가 예전에는 상호간 존중을 위해서 통일같은 건 거리감이 들었는데, 워낙 한국말 잘하는 중국, 대만, 일본인들로부터 하도 이간질을 많이 듣다보니까, 오히려 반발이 많이 생겨서 우리들이 통일하는 게 교활한 중국으로부터 우리들의 땅을 정의롭게 지켜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중공의 동북아 공정이 어쩌면 북아시아인들을 서로 끈끈이 연합시켜주는 것 같아요. 동북아 공정 전과 후의 분위기가 달라요. 심지어 동남아시아 인들의 대중 저항의식이 한국인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것을 보면, 중국을 상대로 나머지 아시아인의 반중정서 유대감과 단결력이 점점 커집니다.

중공은 서북, 서남, 동남, 내몽골 공정을 하고 있어서, 그 주변 민족들이 다 같은 처지예요.

누구 좋으라고 몽골같은 유목나라를 연합합니까? 제가 밑에 쓴글은 이딴 허무맹랑한 글들을 뿌리째 걷어내고자 올린 글들 입니다.

님 처럼 쭝꿔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몽골 좋아 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무슨 ㅋㅋㅋ

님이 무슨 제우스 신이요? 다 지 말이 맞다고 하게 ㅋㅋㅋㅋ

우리가 좋지요. 서로가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으니. 우리 동북아 기마 자손들은 같은 피를 나눈 가족인데. 그렇게 분열하고 싶으면, 중국에 가서 너희 나라는 11개로 쪼개진다고 한국 승려 석불이 예언했는데, 그렇게 되라고 하세요. 우리는 통일이 좋으니 단결하고 살테니. 중국인들은 열심히 쪼개지면서 살라고 하세요. 제가 중국분열을 축복드리지요.

서로 이익 없음. 지금은 이직 분열의 시대. 유로를 봐요.

그리고 민족을 따지는건 2차 대전의  문제고 아주 먼 나중의 일.

민족이니 사상이니 그걸로 합치자는건 정말 어이없는  일  입니다.

이거는 인터넷에 떠돌아나디는 떡밥 같습니다

내가무슨 중국을 빨았다는건지? ㅉㅉㅉ 소귀에 경을 읽혀 줬구만.

닥쳐 똥족아.

아놔 5글자에 빵터져 ㅋㅋ

말도 안되는 글 ᆢ
떡밥 물지 마세요~  이거 예전부터 떠돌던 허무맹랑한 얘기지요

인도랑 동맹을 맺읍시다.
몽골 미안

현재의 한국은 몽골과 악감정이 없는것 같으니 해도 문제는 없을것같네요
동지는 많을수록 좋으니깐요 일불러 적을 만들필요는 없음
그냥 동맹이라는 것이 서로 그냥 좋다좋다 하는거지

정작, 몽골인도 황당해 한다는 한-몽 국가연합 ㅋㅋㅋ
이 떡밥을 10년전쯤 봤었는데, 아직도 쳐돌아다니네-.-;;

북한과 통일이나 먼저 합시다 좀!
왜 이런 떡밥에 낚여 파닥거리지?

한국몽골 연합이니 형제니 하는거,
정작 몽골인들은 우습게 생각하는거 아시는지?
속된말로,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한국인들이 김칫국 들이키고 있다고 어이없어함;;

걔들이 가난하게 사니까, 우습게 보이나요? -.-;

국내에 들어와있는 고려인들이나 제대로 동포대접 해줍시다. 몽골은 솔직히 너무 갔어요......

유목민과 농경민족의 차이가 얼마나 심한데 이런 황당한 소리?    나라를 합칠 실익도 없고 당위성도 없고 정체성도 엄청나게 달라서 백인이나 흑인하고 한민족되자는 것보다 더 어이없는 소리임.  겉모양이 같다고 정말로 뼛속까지 같은줄 아나본데 엄청난 착각임.

우리가 원나라 몽골 지배하에서 백여년이상 얼마나 혹독한 고초를 겪었는지를 생각하면 이런 말 안나올텐데

이 말이 실제로  있었던 말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합을 하자 이런 거라기보다 한몽연합 하면 좋겠다 란 말이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허위사실은 아니고 좀 부풀려진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런 말이 오간 건 ..  비공식이지 공식은 아니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