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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01:44
[통일] 부여/고구려어가 일본어로 인식 심각성의 예
 글쓴이 : 근초고왕
조회 : 6,771  

1 1 고구려어가 일본어.jpg

1 1 고구려어가 일본어 2.jpg

 
고구려언어를 한번 구글로 처봤습니다 고구려 언어 일본어 이런 식으로 뜹니다. 한국분들은 고구려가 한국의 당연한 역사이기 때문에 고구려어가 일본어인게 그 자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백제어라면 모를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많은 사이트에서 고구려어=일본어, 고구려=/=한국어 이런 식으로 설명하고 있고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도 이 설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우리가 일본의 아버지이다 일본은 우리의 사생아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아니올시다입니다.
 
일본어 역사를 설명하는 구절인데 일본어가 부여,백제, 고구려어랑 같이 묶여 있었던 언어로 설명됩니다. 즉 이 말은 일본인들은 분명 한반도와 만주에서 건너온 도래인이 맞는데 지금 한국인(신라어)과는 다르다는 것으로 설명이 되고 더 중요한 것은 부여/백제/고구려인은 한국인과 관련이 없는 일본인의 조상 혹은 고대 일본어를 썼던 친척민족쯤으로 해석됩니다.
 
 
부여/고구려/백제어 소위 예맥족과 신라로 대표되는 삼한과의 분리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고 이 설을 제창한 사람들도 일본학자들입니다 다만 이 시대에는 한반도 전체와 만주가 일본의 점령하에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가 한국인인지 아는지는 그다지 중요지 않았고 일본인들도 고구려/백제/신라를 삼한이라 묘사하고 한국인의 선조라고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해방후 고고학적으로나 사료적으로 임나일본부도 구라, 도래인들의 고대일본사회에서의 거대한 비중이 역사적 사실로 부정할 수 없게 되자. 다른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게 됩니다. 즉 삼국을 다 분리시키는 겁니다. 한국인을 개똥처럼 알고 있는 일본이 순수히 자신들의 고대 역사를 인정할 리 없습니다. 예맥과 삼한을 분리시키는 겁니다 예맥족은 일본어 혹은 일본인의 조상으로 한국과 다르다. 또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도 이런 왜곡시도는 서로 이익이 나는 거기 때문에 서로 협력합니다. 일본과 중국이 사이가 나쁘다고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상대방의 태도는 다릅니다. 일본과 중국은 서로를 대등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은 절대 아닙니다. 지들이 생각하기에 한국은 노예인데 노예가 반항하는데 노예주들이 가만히 있습니까? 협력해야죠.. 시류가 이렇게 흐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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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비 15-05-24 01:59
   
근데 언어적인 관점에서 봤을때는 일본어의 모태가 부여/고구려/백제어 혹은 백제 방언 정도라고 하던데요 ?
그리고 한국어는 신라의 방언이라서 현재의 한국어와 일본어가 다른이유라고 하더군요.

뭐 혈통적인 면에서는 고구려/백제/부여/신라가 전부 우리의 조상이 맞지만요.
그리고 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시는게 결국 지금 우리가 영향력이 약해서 당하는거 아닙니까
그런걸 막으려면 통일부터 해야되요. 지금 나라도 반쪽이고 힘도 약한데 별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Banff 15-05-24 02:20
   
증명안된 가정들가지고 무슨.  우리에게도 막강 환빠사이트들 많아요.

그리고 한국이 노예라는 헛소리는 또 뭐지. 화교이신가요?
mymiky 15-05-24 05:44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중국일본이 사이가 나쁘네 어쩌네 하지만.
애네들이 한국 엿먹이는데는 묘하게 통하는게 있는지라
속히말해, 적의 적은 내 친구다라는 말처럼,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는 일치단결해 욕하는데 협력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너무 안일하게 대응한다는 점이고, 해외에서 중일보다 한국이 인지도가 떨어지고
로비실력도  떨어지기에, 그 점을 파고들어,
해외 사이트나 해외학자들에게 한국 엿먹이는 홍보를 기가 막히게 한다는거죠.

증명안된 가정을 가지고 운운한다? 식으로 윗분이 말씀하시는데, 저런게 쌓이고 쌓이면
어느새 거짓말 100번하면, 부풀려지고 덧붙여져서 나중엔 기정사실화 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재들 뭐래? 놀고 있네, 정도로 우습게 여기고, 세상에 누가 믿어?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그런식으로 공자=한국인론도 생긴거고, 고구려어=일본어설도 생기는거고, 임나일본부도 생기는 것입니다.

패턴자체는 새삼스러울게 없지만, 우리나라가 번번히 당하는 형태이기도 합니다.

재들이 저러고 개막장짓을 하는것은, 중일에 비해 우리가 국력이 딸리고, 물량빨이 딸리니
우습게 보고 니까짓게?!하는 맘에서 나온는거죠.
중국은 우리를 옜날 속국이라고 생각하고, 일본은 우리를 옛날 식민지였다는 것에 자뻑하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오투비님 말씀처럼,
우리가 통일해서 국력도 키워야하고, 그래야 남 한테 아쉬운 소리하는 것도 없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만, 그래서 힘도 약한데 저런 일 당해서 별수 없다던가 하는 말은 심히 안타깝네요-.-

일단, 근초고왕님이 이런 글을 올리시는건, 가생이분들도 재들이 외국에서
한국에대해 어떻게 잘못된 정보들을 전파하고 있는지? 그 수법을 알고나 있으라고 올리신 것일텐데-.-;;
응원은 못해줄망정, 그런 소리나 하고 그러면, 기운빠지죠;;

근초고왕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반크나 다른 싸이트도 퍼가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요동 15-05-24 05:59
   
총균쇠에 그렇게 나오져. 책이 쫌 유명하기도 하고.
열심히공부 15-05-24 08:03
   
일본어가 백제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은 자명합니다.

일본 자체가 백제의 담로중 하나였으니까요.

백제의 왕가가 일본을 건국하고 통치하였으니까요.

그래서 일본어는 원래의 일본토착어(남방계)와 백제의 언어(북방계)가

혼합되어 지금의 일본어를 구성한 것입니다.

백제어 역시 고구려어와 동일하며

고구려 백제 모두 부여에서 나왔으며 부여는 또한 고조선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일본어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로 이어지는

한국어의 영향을 받앗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신라와 가야는 고조선, 부여계와 중국 유민들과 인도계가 서로 혼합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구려 백제계와 같고 부분적으로 방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또한 가야와 신라가 일본 건국과 발전의 한 주체이므로

일본어 역시 가야와 신라어의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


따라서 일본어가 고대 한국어의 한 갈래임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일본어 배우기가 쉽고

일본사람들 역시 한국어 배우기가 쉽습니다.


일본 정치세력들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해악을 끼쳐서

지금은 원수처럼 지내지만 기실 그들은 가장 가까운 친족입니다.

북한이 남한에 가장 가까운 형제이고

그 다음은 만주쪽의 북방계 친족(고구려 발해의 후손들+연해주,러시아의 고려인들 포함) 이며

그 다음이 일본일 것입니다.


일본이 고구려어의 영향을 받앗다고 스스로 밝힌다면

일본이 고대 한국인들의 후손이라서 그렇다고 하면 됩니다.


한韓민족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

여러 나라들이 혼합되어 이룩된 제국諸國의 민족입니다.

그 여러나라가 일본에 영향을 주었고

그중에 백제가 멸망당하자

백제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그 이전부터 많이 갔지만 )

일본이라는 이름을 확정하고 현재 일본의 뼈대를 이룬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고구려어 백제어를 계승했다고 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일부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니 그 점을 강조하여

대응 논리를 만들면 됩니다.

" 우리민족의 일파가 건너가서 1400전에 일본을 건국했으니

현재 일본어는 당연히 현재 한국어와도 매우 비슷하다.

고대 한국어와 고대 일본어는 그 뿌리가 같다.

고로 일본은 한국의 동생의 나라이다. "

고대 한국어는 방언적 차이 정도인

고구려어 백제어 신라어가 서로 섞인 것이며

일본어에도 신라어의 흔적이 많이 있다.

(실제 그런 예들도 많습니다. 일본 글자가 신라의 각필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아마 신라의 각필 역시 더 고대의 부여 및 고조선 후기 대부터 쓰던

한자의 간단한 변형체에서 유래되었을 것입니다.)


두줄요약,

일본은 고대 한국인(1400년전 백제인)들이 건국했으므로 한국어와 유사하다.

일본글자도 고대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다.

이상입니다...
단도리 15-05-24 09:53
   
기분은 뭐 엿갔지만은 대부분 맞는말이네
노예가 좀 먹고살만해졌다고 거들먹거리는거로 보이겠지...
이 싸가지 없는 시선을 바꿔줄수 있는것은 오로지 우리들 우리민족뿐이고
빠리 통일되고 나라가 강건해져야 의식이 바뀔텐데...
통일은 점점 요원해지고....
Centurion 15-05-24 11:00
   
이거 다 동아게에서 논쟁 끝나고, 논파된 이야기들인데...

한마디로 일본에서 백제, 고구려... 즉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뿌리는 자기들이 삼켰고...
한반도는 삼한과 신라족속들이 먹었기 때문에 부여족이 아니다라는 게 개소리인지 살펴 보자면..

첫번째. 일본 열도를 가장 먼저 개척하고, 교류한 집단은 바로 "삼한인"이었다는 점..
후한서 동이열전만 살펴봐도, 왜 열도와 교류하는 삼한인들에 대한 기록이 나옴..

두번째, 사실... 왜인들은 일본열도에 사는 사람들이기보단..
한반도 남쪽 도서지역에 살던 족속들을 일컫는 명칭이었슴.
이들 해양세력들이 일본열도로 건너가 주요 근간 종족이 되어버림.
삼한과 왜인들은 아주 가깝고, 잘만 교류하고 지냈슴..

서양으로 치자면.. 왜인들은 바이킹 노르만족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슴..
노르만족은 게르만족의 일파인데..
다른 게르만족과 달리 해양세력으로 북유럽에서 서유럽과 지중해를 넘어 다니던 족속들임..
즉, 바이킹이 지중해 시칠리아, 나폴리 등을 점령하여 왕국을 세우고, 러시아 지역에 진출했다고 해서..
얘네들이 시칠리아, 나폴리 원주민이라거나, 러시아 원주민이 되는 건 아님..

세번째,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는 철기문화와 기마 활용 세력이었다는 점..
사실 마한과 왜인들은 소와 말을 못다뤘슴. 근데, 북방에서 내려온 고,백,신,가 4개국은 모두 이걸 활용할 줄 알았슴.
즉, 부여족이니 뭐니 갈라서 생각할 문제도 아니고, 고,백,신,가 4개국 모두 북방에서 남하한 선진 문화집단..
게다가 신라의 건국자인 박혁거세와 가야의 건국자 김수로 모두 난생설화를 갖고 있는데.
이것은 서언왕과 부여 동명왕, 고구려 추모왕 등이 가진 난생설화와 같음. 즉, 한민족을 관통하는 난생설화..

게다가, 박혁거세는 백마가 알을 품고 있었다는 점인데.. 북방 기마민족의 후예라는 뜻이기도 함..
즉, 박혁거세 본인 자체가 부여족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음..(북쪽 부여계 특유의 난생설화를 따옴)

그리고, 가야를 건국한 가야의 경우 김수로왕과 신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 모두
흉노 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후손일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은데..
즉, 이들 역시 기마술과 철기 문화를 가진 집단이었슴..

얘네들과 마한, 왜는 달랐슴..(기마술 없고, 철기 문화도 미약했슴)

네번째, 건국신화로 보자면.. 일본열도를 개척한 건 삼한 혹은 가야임..
가야 건국 신화와 단군신화를 쏙 빼닮은 일본 건국신화가 일본 규슈지역을 배경으로 만들어져 있슴..
이것은 삼한, 가야의 단군조선과의 연관성,
그리고 고조선 유민인 삼한, 가야세력이 일본열도 초창기 개척의 주도집단임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함..

다섯번째, 일본인들이 애써 외면하는 점이.. 바로 신라계의 일본진출 사실..
신라왕자 천일창이 일본 중부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거나.. 신라인 출신 연오랑, 세오녀가 일본 초기 역사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을 아예 생각하지 않고, 계속 부여족 타령만 하고 있다는 점..

지리적으로 봐도.. 저 한반도 서쪽과 북쪽의 고구려, 백제 세력이 일본에 진출하기 보다..
삼한, 가야, 신라가 일본열도로 진출하기 편리했고, 당연히 그래서 이들의 점유율이 더 높았다고 볼 수 밖에 없슴..

특히나 부여계 타령하던 백제의 경우..
근초고왕 무렵에 마한을 정복하고, 전남 일대를 장악하고, 가야와 국경을 맞대고 교류하기 시작하면서,
일본에 뒤늦게 진출한 케이스.. 이에 앞서 수백년 이상 앞서 일본열도로 진출한 삼한인, 가야인, 신라인들이 있었슴.

어쨌든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삼국이 세워지기 이전에 이미 한반도 삼한인들이 일본열도를 개척함..
즉, 일본 주장과 다르게, 일본열도를 초기 개척한 집단은 삼한인이었슴.
 
그런데, 삼한은 쏙 빼놓고..
삼한은 부여계 노예종족이니 드립치고, 지들은 신라나 삼한족과 별개라고 우기는건 웃기는 소리임..

훗날 백제계가 근초고왕 때 일본열도로 대규모로 진출해 삼한, 가야, 신라계를 힘으로 누르고..
백제계가 주도하는 상태로 만들었다곤 볼 수 있겠지만... 이 때부터 부여계 일왕가가 시작된걸 갖고..
일본인은 부여계다 드립치는 건 우스운 짓거리임..
     
없습니다 15-05-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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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나라 시조신화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성

시조신화의 경우를 보면 북방계 유목민들은 천손설화이고 남방계 농경인들의 신화는 난생신화인데 이 두 가지의 신화 요소가 한국 고대 국가 성립 과정에서 모두 나타난다. 그래서 천손난생신화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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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비 15-05-24 15:28
   
그니까 저런식으로 일본,중국애들이 주장하는거 다 개소리인거 다 아는데요...
여기서 논파해달라고 쓴글이 아니라.. 여기서 백날 떠들어봤자 아무소용 없고 해외사이트에선 저런식으로 버젓이 알려져있다는거 아님니까
          
Centurion 15-05-24 17:09
   
모르고 걱정이 태산인 사람이 있는거 같아서 환기성으로 언급한겁니다.
어차피 저런건 훨씬 우리가 유리한 쪽이라 어차피 번역 좀 하고, 정리해서 올리면 끝임..
저 논리의 최대약점이 삼한과 신라, 가야의 일본열도 진출인데..
이미 그 근거와 증거는 충분히 넘치기 때문이고, 영어로 구라 암만 쳐봐야..
역사적, 고고학적, 인류학적 근거로 들이밀면 이길 수 밖에 없는 싸움인거고..
그 많은 해외사이트 단속은 어렵다치더라도, 국가와 학계에서 정론만 설파하고
미국, 유럽 등 해외학자들만 뻘소리 안하게 학술교류하면 넷우익들 구라질은 안먹힘..

그리고 왜구 혐한들이 한국 사이트에 몰려와서 역사로 분탕도 많이치고,
툭하면 깨지고 부여족이니 저 딴 논리 같은 경우도 하도 많이 깨지다 보니..
지들 입맛에 맞게 편집해서 나온 논리에 불과함..

물론 이러면 또 부여족이 아니라 지들이 삼한족이라고 한반도 남쪽은 일본땅이라며
또 난리 부르스를 칠 가능성도 배제못함. 얘네들은 딱 행동이 뻔하디 뻔해서 예측가능함.
왜구들은 그냥 우연히 하나 걸리면 무조건 득이라고 던지고 보는 애들이라 ㅋㅋ

얼마전 가야어가 일본어라는 주장을 펼친 인간도 본듯한데..

왜구들은 좀 자료가 없다.. 증거나 근거가 빈약하면..
이걸 파고들어서.. 이거 우리꺼다를 외치는 파렴치한 족속들임..

즉, 자기 족보가 없다는 이유로..
나는 사실 왕족의 후예다 그러니, 왕족의 유산도 다 내꺼임..
요런 거지같은 심보의 애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상 빈약한 증거를 자신의 근거로 삼기 때문에..
할 줄 아는게 구석기 시대 유물 심던 신의 손 그 인간처럼 왜곡질만 잘함..
없습니다 15-05-24 14:24
   
글쓴이가 오해하고 자극적으로 글을 썼는데 이런 이야기임.
고대 한반도에 부여어계제어와 한어계제어 2가지의 언어집단이 있었다는데 모두 일치된 의견을 내고 있음. 여기서 부여어계 제어에 포함된 언어가 부여어, 동예어, 옥저어, 고구려어 등임. 백제어는 부여어와 한어의 특징을 같이 가지고 있는데, 지배층인 부여어계 영향보다 피지배층인 마한어의 영향이 더세서 결국은 한어계로 통합이 되었다고 생각됨.

총균쇠등에 나오는 이야기는 일본어가 백제나 가야를 거쳐 일본열도에 상륙했기 때문에 일본어가 부여어계 언어에 속한다는 이야기임. 한반도내의 언어는 신라에 의해 한어계가 부여어계를 흡수하는 형태로 통합되었지만, 일본열도에 있는 일본어는 통합에서 제외되서 부여계언어로 남아있다는 이야기임.
즉 고대일본인의 조상은 한반도계 도래인이라는 주장..(이 것때문에 총균쇠가 일본에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것)
마지막댓글 15-06-23 19:30
   
통일을 해야 개소리 하지말라고 으름장을 놓지. 이러니 일본은 더더욱 남북 사이를 이간질하고 통일을 방해하려 수작을 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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